쿠바 구딩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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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똘끼 넘치는 미식축구 선수 '로드 티드웰'을 맡아 에이전트 제리 맥과이어 역을 맡은 톰 크루즈와 훌륭한 앙상블을 보여줬고,이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 여담[편집]
그 유명한 'Show me the money!'가 그의 대사다.
1997년 아카데미에서 제리 맥과이어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 흑인 남배우 중 역대 아카데미에서 4번째로 연기상 수상이라는 명예와 함께 이때의 수상 소감도 역대급 반열에 들어간다. 설명하자면, 원래는 배우가 수상소감을 다 마친후 무대에서 퇴장할때 연주가 나오는데, 쿠바 구딩 주니어의 경우에는 악단의 실수로 수상 소감 중간에 연주가 시작되어 버렸다. 근데 쿠바 구딩 주니어는 이걸 수상 소감을 빨리 끝내라는 신호로 오해하고(...) 마치 랩을 하듯이 카메론 크로우 감독과 톰 크루즈를 비롯한 지인들에게
백문이 불여일견. 당시 시상식을 직접 감상해보자.
2018년 뉴욕 맨해튼의 한 나이트클럽 여종업원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18∼2019년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뒤 모든 혐의를 부인해왔다. 하지만, 징역형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검찰과 형량 협상을 진행했고 기소된 혐의 가운데 여성 1명을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흑인 배우 테렌스 하워드와 닮아서 헷갈려 하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국내 Daum 영화의 테렌스 작품에 쿠바 사진이 올라와있던 적도 있다(..) 미국에서도 닮았다고(물론 흑인 외의 인종들이 하는 소리다.) 말이 많은데, 두 사람은 함께 ‘레드 테일스(Red Tails,2012)’에 출연한적이 있다. 비슷한 사례로 로렌스 피시번과 사무엘 잭슨도 닮아서 헷갈린다는 말을 엄청 듣는다. 심지어 사무엘 잭슨은 인터뷰어가 로렌스와 헷갈려하자 화를 낸적도 있다. (사무엘 잭슨 항목 참고)
2018년과 2021년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역할은 변호사인 빌리 플린.
3. 출연 작품[편집]
- 구혼 작전
- 글래디에이터(1992년 영화)[3]
- 보이즈 앤 후드
- 어퓨굿맨
- 킬러 나이트
- 아웃브레이크
- 제리 맥과이어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천국보다 아름다운
- 인스팅트
- 칠팩터
- 맨 오브 오너
- 진주만
- 노브레인 레이스
- 아메리칸 갱스터
- 타고난 재능: 벤 카슨 스토리
[1] 에디 머피, 제임스 얼 존스, 아세니오 홀 등의 주연 영화이다.[2] 미국의 소울/R&B 그룹 더 메인 인그리디언트(The Main Ingredient)의 리드 싱어[3] 리들리 스콧의 2000년 작품과는 다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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