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구딩 주니어

덤프버전 :

쿠바 구딩 주니어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펼치기 · 접기 ]


쿠바 구딩 주니어
Cuba Gooding Jr.


파일:cubagoodingjr..jpg

본명
쿠바 마크 구딩 주니어
Cuba Mark Gooding, Jr.
출생
1968년 1월 2일 (56세)
뉴욕 주 뉴욕 시 브롱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장
178cm
학력
존 F. 케네디 고등학교
직업
배우, 감독, 프로듀서, 작가
영화 데뷔
1988년, '구혼 작전'[1]
활동 기간
1986년 ~ 현재
부모
아버지 쿠바 구딩 시니어(1944 ~ 2017)[2]
어머니 셜리 구딩
배우자
사라 카퍼(1994 결혼 – 2014 이혼)
자녀
아들 스펜서 구딩(1994년생)
아들 메이슨 구딩(1996년생)
딸 파이퍼 구딩(2005년생)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여담
3. 출연 작품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똘끼 넘치는 미식축구 선수 '로드 티드웰'을 맡아 에이전트 제리 맥과이어 역을 맡은 톰 크루즈와 훌륭한 앙상블을 보여줬고,이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 여담[편집]


그 유명한 'Show me the money!'가 그의 대사다.

1997년 아카데미에서 제리 맥과이어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 흑인 남배우 중 역대 아카데미에서 4번째로 연기상 수상이라는 명예와 함께 이때의 수상 소감도 역대급 반열에 들어간다. 설명하자면, 원래는 배우가 수상소감을 다 마친후 무대에서 퇴장할때 연주가 나오는데, 쿠바 구딩 주니어의 경우에는 악단의 실수로 수상 소감 중간에 연주가 시작되어 버렸다. 근데 쿠바 구딩 주니어는 이걸 수상 소감을 빨리 끝내라는 신호로 오해하고(...) 마치 랩을 하듯이 카메론 크로우 감독과 톰 크루즈를 비롯한 지인들에게 알라뷰를 수없이 외치며 감사인사를 속사포처럼 나열해버렸다. 이게 공교롭게도 악단의 배경 연주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바람에 객석의 모든 배우들과 참석자들이 죄다 일어서서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으며, 결과적으로는 아카데미의 레전드 수상소감을 거론할 때 꼭 포함되는 명장면이 되어버렸다.

백문이 불여일견. 당시 시상식을 직접 감상해보자.



2018년 뉴욕 맨해튼의 한 나이트클럽 여종업원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18∼2019년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뒤 모든 혐의를 부인해왔다. 하지만, 징역형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검찰과 형량 협상을 진행했고 기소된 혐의 가운데 여성 1명을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흑인 배우 테렌스 하워드와 닮아서 헷갈려 하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국내 Daum 영화의 테렌스 작품에 쿠바 사진이 올라와있던 적도 있다(..) 미국에서도 닮았다고(물론 흑인 외의 인종들이 하는 소리다.) 말이 많은데, 두 사람은 함께 ‘레드 테일스(Red Tails,2012)’에 출연한적이 있다. 비슷한 사례로 로렌스 피시번사무엘 잭슨도 닮아서 헷갈린다는 말을 엄청 듣는다. 심지어 사무엘 잭슨은 인터뷰어가 로렌스와 헷갈려하자 화를 낸적도 있다. (사무엘 잭슨 항목 참고)

2018년과 2021년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역할은 변호사인 빌리 플린.

3. 출연 작품[편집]


[1] 에디 머피, 제임스 얼 존스, 아세니오 홀 등의 주연 영화이다.[2] 미국의 소울/R&B 그룹 더 메인 인그리디언트(The Main Ingredient)의 리드 싱어[3] 리들리 스콧2000년 작품과는 다른 영화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4:03:42에 나무위키 쿠바 구딩 주니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