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와 케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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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니메이터 쿠로사와 케이코.jpg

1. 개요
2. 참여작
3. 작화 샘플


1. 개요[편집]


黒澤桂子 / Keiko Kurosawa

일본의 여성 애니메이터. 카고메 컴퍼니(かごめかんぱにー) 소속.

토에이 애니메이션 연구소 출신으로 특이하게도 졸업 후 토에이 애니메이션으로 가지 않고 스튜디오 히바리로 가서 애니메이터 생활을 시작한 인물이다. 웹고스트 PIPOPA에서 동화로 참여해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다. 곧 애니메이팅 실력을 인정받아 빠른 속도로 원화가로 승격되었다. 신인 시절에는 주로 꿈빛 파티시엘슈팅 바쿠간 시리즈에 참여해 원화와 제2원화를 그려냈다.

2013년에는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에서 처음으로 서브 캐릭터 및 의상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맡았는데, 첫 디자인 및 작화감독임에도 상당한 실력을 보였다. 그리고 Re: 하마토라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는데, 1기 이상으로 수려해진 디자인과 작화 실력을 뽐내며 인기 캐릭터 디자이너로서 발돋움했다. 이 작품 이후로는 캐릭터 디자이너 및 총 작화감독을 다수 맡고 있는데, 맡은 작품들마다 미려한 디자인과 작화 퀄리티를 선보여 2010년대 이후의 Lerche 작품의 작화 퀄리티를 책임지고 있다.

손이 매우 빨라서 총 작화감독을 담당함에도 모든 컷을 체크하고 수정할 수 있다고 한다.[1] 그래서 쿠로사와가 총 작화감독을 담당한 작품이나 에피소드는 작화가 무너지지 않아 호평을 받는다. 쿠로사와와 자주 작업하는 안도 마사오미 감독은 그녀를 일컬어 "그림자 감독"이라며 고평가하고 있다. 특히 Lerche 애니는 쿠로사와가 작화감독으로 참여하냐 아니냐의 여부에 따라 작화 기복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Lerche 후배 애니메이터 야마모토 유미코가 존경하는 선배라고 한다. 쿠로사와 선배는 그리는 속도가 탈인간이라고 한다.


2. 참여작[편집]




3. 작화 샘플[편집]



쓰레기의 본망 OP
콘티: 안도 마사오미 / 연출: 키노메 유우
작화감독, 원화: 쿠로사와 케이코


즐겁게 놀아보세 OP
콘티, 연출: 키노메 유우 / 작화감독, 원화: 쿠로사와 케이코


저 너머의 아스트라 OP
OP 디렉터, 콘티: 마츠네 마사토(松根マサト), 연출: 니쇼지 요시히토(仁昌寺義人)
작화감독: 쿠로사와 케이코
원화: 쿠로사와 케이코, 야마모토 유미코, 히라야마 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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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총 작화감독은 얼굴 수정이 주업무이고 업무 편중도가 심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차이나는 컷만을 주로 수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