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 히데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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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田英之

1. 개요
2. 참여작
2.1. 소설 및 만화 원작
2.2. 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일본의 소설가애니메이션 각본가. 1968년 7월 9일생. (55세) 오카야마현 이바라시 출신. 기동전사 건담을 보고 각본가가 되기로 했다고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 작품은 감독 작품은 물론이고 콘티만 한 작품도 다 봤다는 토미노 신자이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치바 토모히로, 쿠로다 요스케와 함께 스튜디오 오르페를 세웠다.

대운동회 시리즈는 기획에서 각본까지 거의 혼자서 만든 작품이다. 대운동회 이후로는 R.O.D, 카미츄를 히트시켰다. 그리고 한동안 슬럼프로 히트작이 없었으나 메이드 인 어비스고블린 슬레이어로 다시 인기 각본가가 되었다.

필력이 좋아서 각본가로서는 꽤 인기있는 인물. 특히 팬들이 호평하는 건 복선 깔기인데 별 거 아닌 것도 복선으로 깔아서 나중에 회수한다. 원작에 없던 복선을 추가하기도 한다. 이런 계산을 하려면 각본 전체를 손봐야 하므로 객원 각본을 하는 일은 별로 없고 대부분 시리즈 구성을 겸한다.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각본가인데 이렇게 딱 떨어지는 이야기 구성이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이 추구하는 스토리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각본가를 주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소설가로서의 활동은 부업에 가까우며, 때문에 R.O.D 소설판은 2020년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완결이 나지 않고 있다.

쿠라타 본인도 꽤나 덕력 높은 오타쿠다. 집에 책, DVD, 에로 피규어, 다키마쿠라까지 다양한 상품이 가득하다. 여담으로 이름 읽는 법이 특이해서 국내에서 그가 참여하는 작품 정보가 공개되면 유독 이름이 자주 헷갈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쿠라타 에이지나, 히데키 등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영화 매니아이기도 한데 다이하드, 영웅본색 같은 건액션이 많은 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일본 영화도 많이 본다.

한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으므로 여자와 사귀는 걸 포기하고 나머지를 얻기로 했다는 독신 주의자이다. 여자는 종이와 JPG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도 했다. [1]

같이 일하는 감독으로는 마스나리 코지가 있다.


2. 참여작[편집]



2.1. 소설 및 만화 원작[편집]




2.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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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電波大戦 [2] 공동 원작자 중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