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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OICHI
쿠노이치
화염을 조종하는 기술로 적을 제거하는 암살자.
넨과 차크라, 그리고 흑요정이 본래 사용하던 마법을 융합하여 만들어낸 '인법'이라는 고유의 술법을 사용한다.
왕가나 귀족가에 충성을 바치는 대가로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가신 대우를 약속받은 쿠노이치는 주로 주요 인물의 호위를 맡거나 정보를 수집하러 적진에 숨어 들어가는 역할을 한다.
불을 다루기 위해서는 고도의 훈련이 필요하기에 쿠노이치가 되어 화염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는 것은 엄청난 인내와 노력의 소유자임을 증명한다.
일반 대중에게는 모습을 보이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소문이나 전설 속의 존재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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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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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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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율[1] 원작에서의 성우는 서지연. 또한 해당 성우는 원작에서 크리에이터를 맡았다.
]][[틀:국기|
]][[틀:국기|
]]
야마모토 노조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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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 듀얼에 등장하는 캐릭터, 쿠노이치를 서술하는 문서.
주군의 명이다. 미안하지만 죽어줘야겠어!
캐릭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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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을 다루는 기술로 주군의 적을 배제시키는 전설의 암살자.
높은 기동력으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고, 버튼을 길게 누르면 강화되는 MP스킬과 시간차로 폭발하는 '초열혼폭술'을 활용한 공격으로 상대하는 존재를 모두 베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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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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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 점프와 순간 이동을 가졌으며, 기동력이 높음
● 버튼을 길게 누르면 MP 스킬의 성능이 강화됨
● 시간차로 폭발하는 [초열혼폭술]을 부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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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S:스킬, MS:MP 스킬, AS:각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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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 열화참 : S
- 라이징 컷 : ↓ + S
- 쿠나이 투척 : → + S
- 공중 쿠나이 투척 : (공중에서) S
장풍 한번에 투사체를 3개씩 투사하고 특유의 장풍 벙커링이 매우 악랄하다. 첫날 기준 쿠노이치로 30연승을 하는 사람들이 보일 정도로 그야말로 첫날 이 게임의 모든 뉴비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스킬 비중이 상당한 만큼 마나 소비량이 압도적이라 마나 고갈이 매우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쿠나이를 이용한 견제 플레이는 사실상 필수에 가깝고, 그런식으로 재확보한 마나를 이용해 상대를 미친듯이 괴롭혀줄 수 있다.
- 인법: 통나무분신술 : ← + S
- 날 다람쥐 : (공중에서) ↓ + S
- 에어리얼 점프 : (공중에서) ↖ or ↑ or ↗
- MP 스킬
- 화염구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 열화천도 : ↓ + MS 또는 →↓↘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 화염선풍 : → + MS 또는 ↓↘→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 두꺼비유염탄 : ← + MS 또는 ↓↙←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 암기 : 비연수리검 : (공중에서) ← + MS 또는 ↓↙←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 초열혼폭술 : MP 스킬 피격시에 부여
MP 기술을 명중시킬 경우 상대에게 낙인을 새기는데 이 낙인이 시간을 두고 폭발하는데다가 공중 가드가 존재하지 않는 이 게임 시스템 상 낙인 또한 공중 가드 불가 라서 레인저와는 다른 의미로 상대의 행동을 굳혀버릴 수 있다. 심지어 잡기가 성공한 이후 날아가는 도중에 낙인이 터져버리면 그대로 콤보를 먹여줄 수 있는 건 덤. 해제 조건은 쿠노이치의 피격인데 보통 쿠노이치가 공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 때 해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 각성기
- 인의 고수(50% 무색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 공격을 히트/가드 시켰을 때에 부여하는 대미지가 향상됩니다. 여기에 더해 이동속도와 흰 대미지의 회복속도가 향상됩니다.
- 인 고속화(각성 패시브) : 인을 맺는 속도와, 인을 맺었을 때의 MP 소비 경감량이 향상되고, 나아가 이동속도와 공격을 가드 시켰을 때에 부여되는 흰 대미지량이 상승합니다.
- 쿠사나기의 검 : (각성 중) AS
콤보데미지 자체도 높은 편이지만 그것보다 무시무시한 건 가드데미지를 누적시키는데 속도에 있다. 흰색 체력은 마나스킬에 피격당하면 그대로 삭제되는데 쿠노이치의 경우 선풍을 깔아놓고 가드 크러시를 노리던가 아니면 상대가 가드 캔슬을 헛치게 유도할 수 있는 수단
[3] 이단 점프나 상대의 뒤로 순간이동 하는 스킬 등.
이 많아서 가드 데미지를 누적시키다가 한 순간에 그 체력을 전부 날려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했던 캐릭터다.
- 걷기속도증가
- 열화천도의 첫번째 공격의 가드경직상향
1차때와는 달리 대부분의 유저들의 숙련도가 오르며 쿠나이 벙커링 날먹이 대부분 파훼되었다.
통나무+쿠나이를 이용해 정역을 흔들고 가드를 굳히면 화염선풍으로 구석으로 밀어 넣는 플레이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한번에 쏟아부을때의 데미지 자체는 여전하나, 급격한 현자타임으로 후상황 대처가 힘들어져서 짤딜기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형되었다.
드래곤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마음대로 니가와를 할 수 있는 견제기 + 상대가 조금만 굳어도 바로 맵 끝에서 턴을 가져 갈 수 있는 설치기를 가졌다. 그러면서도 지상 기본기와 달리기 속도도 빠르고 별도의 공중 기동성과 지대공 캐치를 흔들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지녀 지대공, 지대지, 공대지, 공대공 어디 하나 꿀릴 것 없는 구성을 지닌 편애 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다만 드래곤나이트보다 평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너무나도 어려운 콤보 난이도가 발목을 잡고 핵심 기술인 두꺼비가 구석에서 조금 애매한 성능이 되기 때문인데, 카운터 + 컨버전까지 들어가는 쿠노이치 콤보는 이론상으로는 절명 콤보도 가능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지만 난이도가 실전에서 쓰기에 너무 까다롭다. 그래서 그런지 콤보 루트가 엄청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튜토리얼에서도 간단한 콤보만 소개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달된 쿠노이치 유저들이 최적화된 콤보 루트를 찾아 내어 콤보 화력이 정상 궤도에 올라왔고, 주력 운영을 허물벗기를 통한 압박과 흰 데미지 누적에서 인장과 두꺼비를 이용한 잡기 운영을 주력으로 변경하여 성능을 확실히 끌어올렸다. 쿠노이치는 불의 인장을 이용해서 잡기 이후 콤보가 가능한 유일한 직업이고, 설치기를 깔거나 인장을 묻혀둔 뒤엔 잡기에 성공하면 설치기나 불의 인장 데미지가 같이 들어가 다른 직업들 보다 훨씬 큰 리턴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잡풀을 꼬아놓을 점프 기술이나 허물벗기 등 여러 옵션들이 많은 것도 시너지를 이룬다.
캐릭터 선택 시
등장
주군의 명이다. 미안하지만 죽어줘야겠어!
라운드 승리
패배
대기 액션
승리
내 환영을 쫓아오는 것은 불가능이다.
승리 대사
* vs 버서커
그렇게 기운을 드러내고 다니다간… 여기저기서 노리는 먹잇감이 될 거라구요.
* vs 스트라이커
당신은 좋은 사람 같지만… 주군을 위한 일이니, 날 너무 원망하진 말아요!
* vs 그래플러
그건 슈주의 격투술? 그러고 보니 그 인상착의는… 당신 꽤나 유명 인사였군요?
* vs 레인저
훌륭한 움직임이에요! 외줄 위에서 춤을 추는거 같았는걸요. 물론, 마지막에는 떨어졌지만요.
* vs 런처
전투 중에 잡념이 끼어는 표정인데요? 설마 끝나고 목욕할 생각이라도 한 건 아니겠죠?
* vs 이단심판관
내가 믿는 건 신이 아니라... 가문과 역사에요.
* vs 크루세이더
신념이 담긴 묵직한 공격이었어요. 하지만, 맞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 vs 검귀
생의 의지를 잃은 표정...용케도 그런 상태로 여기까지 도달했군요.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거죠?
* vs 스위프트 마스터
'바람에 거스르지 말고, 올라타듯 움직여라.' 미안하지만, 쿠노이치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움직임이에요.
* vs 인챈트리스
인형술이라... 귀여워 보이지만, 정말 무서운 전투법이군요!
* vs 트러블 슈터
윽... 능글맞은 아저씨는 질색인데....
* vs 드래곤나이트
당신도 당신만의 싸우는 이유가 있나 보군요. 하지만 내가 좀 더 간절했던 것 같아요.
* vs 쿠노이치(미러전)
당신도 그쪽 주군의 명을 듣고 온 건가요? 당연하지만, 절대 양보해 줄 수 는 없어요!
* vs 뱅가드
무서울 정도의 무력...당신 같은 사람이 주군의 밑으로 들어왔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물론 그럴 생각은 없겠죠?
* vs 히트맨
당신들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저는 혼자 움직이는 쪽이 좀 더 편한걸요?
* vs 길 잃은 전사
주군... 이제 임무를 마치고, 곧 돌아갈 수 있겠어요!
* vs 블레이드
잘 벼려진 기세군요. 하지만 제 충성심을 꺾기에는 부족해요.
* vs 스트리트 파이터
그런 방식으로 이긴다해도... 명예를 저버린 승리는 빛이 바래기 마련이죠.
* vs 배틀메이지
귀여운 앤데... 그 속에 당신만의 비술을 감추고 있었군요?
다크엘프+닌자 라는 와패니즈를 자극하는 요소들 때문에 등장하자 마자 엄청난 주목을 받은 캐릭터로 전형적인 닌자 이미지의 디자인이나 불을 기반으로한 화려한 이팩트 때문에
트러블 슈터와 더불어 해외에서의 인기가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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