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던전 앤 파이터)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이즈나비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헌터×헌터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이즈나비(헌터×헌터) 문서
이즈나비(헌터×헌터)번 문단을
이즈나비(헌터×헌터)# 부분을
, DNF 듀얼에 등장하는 직업에 대한 내용은 쿠노이치(DNF 듀얼) 문서
쿠노이치(DNF 듀얼)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bbsimg.d-fighter.com/1406169880_N16BR49N53d07318a77b8.jpg
"주군을 위해서라면 목숨마저 버릴 수 있다."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쿠노이치
(Kunoichi)
이즈나비
(Izunabi)
시라누이
(Shiranui)
진(眞) 쿠노이치
(Neo: Kunoichi)
일본
くノ一
(くのいち)
イズナビ
シラヌイ
真くノ一
중국
忍者
(인자)
毕方之炎
(필방지염)
不知火
(부지화)
隐夜·忍者
(은야·인자)
영미권
Kunoichi
Izunabi
Shiranui
Neo: Kunoichi
1. 개요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역사
3.1. 100레벨 이전
3.2. 100레벨 이후
4. 던전
5. 결투장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6.3. 2차 각성 방법
6.4. 진 각성 방법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8. 아바타 권장 옵션
9. 기타
10. 출시 전


1. 개요[편집]


파일:쿠노이치전신.jpg
이즈나비
파일:시라누이전신.jpg
시라누이
파일:6a3933c0eaa2.jpg
진(眞) 쿠노이치[1]

파일:TSaOe3n.gif
시라누이 2차 각성기 컷신
파일:쿠노진각컷신.gif
진(眞) 쿠노이치 각성기 컷신

흑요정 중에는 펜네스 왕국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수의 흑요정이 있다. 그들은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전통과 결합하여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도 쇼난 지역에 거주하는 흑요정들은 가장 독특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다. 이들은 200년 전 장로들에게 숙청된 암조직 '바실리스크'의 후예라는 말도 있고, 작은 부족을 연합하여 반란을 꾀했던 '두라민'의 후예라는 말도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래전 수쥬 지방으로 파견 나가 마법 대신 넨을 익혀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낸 로그, 카란시르의 후예라는 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수쥬국에 남겨진 기록을 봤을 때, 소수의 흑요정이 쇼난에 상당히 오래전부터 거주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들은 쿠노이치라 불렸으며 쇼난 고유의 넨과 차크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한편, 흑요정이 본래 사용하던 마법도 함께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차츰 서로 다른 기술을 융합하여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인법'이라고 불리는 쿠노이치 고유의 술법이다. 인법을 통해 강력한 힘과 세력을 가지게 된 쿠노이치들은 쇼난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나 한낱 암살의 전문가로서 유명했을 뿐이었다.

기술을 연마할 수록 그들은 깊은 회의감을 느꼈다. 언제까지 암살이나 하며 살고싶지는 않았다. 고민을 하던 그들은 쇼난의 왕가나 귀족가로 흘러들어갔고, 그들에게 충성을 바치는 대신 암살자가 아닌 삶을 약속 받았다. 그들은 주로 주요 인물의 호위를 맡았으며, 정보를 수집하러 적진에 숨어들기도 하였다. 쿠노이치의 능력이 알려지자 힘이 있는 집안은 앞다투어 이들을 영입하였다. 그리고 결국에는 쿠노이치를 몇이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가문의 영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쿠노이치들은 암살자라는 불명예를 벗었으나 자신의 세력을 노출시키고 싶어하지 않는 군주들에 의해 그 존재가 잊혀져 버렸다.

특히 일반 대중에게 모습을 보이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소문이나 전설 속에 사는 존재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쇼난의 왕족과 귀족들은 여전히 쿠노이치를 하나라도 더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암투를 벌이고 있다.



이즈나비

시라누이

진(眞) 쿠노이치

공식 가이드 페이지

던전 앤 파이터도적의 전직 중 하나. 2009년에 도적이 업데이트될때 처음 직업명과 일부 스킬이 공개되었으며, 무려 5년이나 지난 2014년 7월에 정식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컨셉은 화염술사라고 해도 무방할만큼의 화속성 스페셜리스트 닌자. 설정상으로 미네트가 쿠노이치 집안이라고 한다. 모든 쿠노이치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서브팝.

1차 각성명은 '이즈나비'[2], 2차 각성명은 '시라누이'.[3]


2. 특징[편집]


화속성을 사용하는 마법 공격 캐릭터이며, 방어구는 , 그리고 전용 무기차크라 웨펀을 사용한다. '차크라 웨펀'을 착용 시 평타가 무기를 앞으로 사출하는 전용 평타로 변경되며, 무기 공격력 증가, 적중률 증가, 일부 스킬 쿨타임 감소 등 마스터리의 성능이 우수한 지라 귀검사들이 대검드는 것 마냥 완드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천 마스터리의 캐스트 속도 상승량이 천 전 부위 착용 시 20%로 대개 50%의 캐속 상승량을 보유한 타 천 캐릭터에 비해 낮다.

머슬 시프트 류의 캔슬 패시브를 들고 나온 두번째 마공 캐릭터이다. 첫 번째인 엘레멘탈 바머의 원소 폭격이 밸런스 패치로 인해 추가된 기능임을 생각하면 기획 단계부터 스킬을 캔슬하는 기술을 가지도록 제작된 첫 번째 마공 캐릭터라고 할 수도 있겠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이 즉시 시전이며, 스킬 사용시 키를 지속해 인을 맺을 수 있으며 충전한 인의 개수에 따라 쿨타임 감소와 스킬 별로 추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공 캐릭터답게 캐스팅 속도가 빠를수록 인을 맺는 속도가 증가한다. 스킬 시전 중 혹은 인을 맺는 중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잔영을 남겨 잔영이 스킬을 대신 시전하게 할 수 있다. 잔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스킬을 무자비하게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순간 화력을 자랑하는 반면 천캐 중에서도 방어력이 낮아 생존에도 신경써야한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유리검같은 캐릭터. 잔영을 이용한 스킬 캔슬, 홍염 유지, 암영술 등과 낮은 방어력 등이 결합되어 배틀메이지, 인파이터, 로그, 엘븐나이트에 이은 조작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설정된 다섯 번째 캐릭터이다.

원거리 발사형 기본기를 가진 캐릭터[4]들은 전부 평타 강화 버프를 들고 있지만, 2013년의 뉴밸런스와 크로니클 개편 이전까지 엘바머가 록맨마냥 쓰라는 스킬은 안쓰고 기본공격만 쓰던 것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쿠노이치는 평타 강화 액티브나 버프가 없다.

쿠노이치라는 단어의 유래가 일본이다보니 일본어를 쓰는데 정작 문법이 안 맞는다거나 쿠사나기의 검처럼 스킬과 연관이 없는 대사를 적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 네오플은 쿠노이치의 일본어는 수쥬국의 언어로 현실의 일본어와 조금씩 다르다고 해명했지만 워낙 네오플이 한국어와 외국어를 가리지 않고 문법 틀리기 및 파괴로 악명이 드높아서 그냥 변명일뿐이다.

2.1. 장점[편집]


  • 잔영 캔슬 및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진 계수로 인한 110시즌 최상위권의 한방 딜능력
쿠노이치가 35레벨에 배우는 인법 : 잔영남기기 스킬로 인한 장점으로, 이 잔영남기기(통칭 잔캔)은 던파에 여럿 존재하는 스킬 캔슬 시스탬의 완성형이라고도 볼수있는 매우 뛰어난 스킬인데, 스킬 시전중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알아서 잔영이 인술[5]부터 스킬 채널링까지 대신해주기 때문에 모든 스킬을 설치기로 사용할수 있어 스킬사용의 안정성이 대폭 증가하고, 엄청난 속도로 스킬을 퍼부어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하게 하는 사기급의 스킬이다. 이런 우수한 스킬을 보유한 덕에 쿠노이치의 기본적인 스킬 계수는 타 캐릭터들에 비해 낮게 설정돼 있었으나, 110시즌에 와서는 여타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수가 올라가 육도윤회를 통해 남들보다 수십 퍼센트는 강력한 대미지를 쏟아부을 수 있게 되었다.[6] 짧은 시간에 다수의 스킬을 때려박는 데 있어서는 이 분야의 최강자인 남성 메카닉 말고는 쿠노이치를 따라올 직업이 없다.

  • 화려한 이펙트와 손맛
기본적으로 쿠노이치의 스킬은 이펙트가 화려한데 이 스킬들을 잔영캔슬 횟수만큼 깔아둘 수 있고, 먼저 사용한 6개의 스킬을 잔영이 대신 사용해 주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스킬들이 단시간내에 깔린다.[7] 여기에 1각과 2각, 그리고 나머지 스킬들까지 전부 캔슬하면서 사용하면 엄청나게 화려한 이펙트와 더불어 스킬을 욱여넣는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욕하면서도 접지 못하게 하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직업이다.

  • 화상 상태이상 특화
화염의 인 패시브로 50레벨 이하 스킬 피해의 20~23[8]%가 화상으로 전환되며, 해당 스킬은 화상 데미지 증가 아이템 효율이 13.5[9]%가량 더 높다.[10] 현재 화상이 비주류긴 하지만 오히려 비주류기 때문에 더욱 장점인데, 화상 커스텀 아이템을 쿠노이치에 몰아주면 종결급 아이템 효율을 내기 때문에 계정 전체로 보면 파밍이 굉장히 유연해진다. 여스파와 거의 비슷한 장점.

2.2. 단점[편집]


  • 까다로운 조작 난이도
쿠노이치가 화끈한 화력에 비해 유저층이 적은 이유. 다른 캐릭터들의 캐스팅에 해당하는 인을 잔영이 대신 맺게해주는 인법:잔영 남기기가 쿠노이치의 핵심인데, 피아노치듯 계속해서 부드럽게 단축키를 누르고 떼고를 반복해야되기 때문에 입문하기 상당히 어렵다. 그래도 이거는 적응하면 되니 쉬우니 넘어가더라도 쿠노이치의 핵심스킬인 6개의 스킬을 녹화하고 그 스킬들을 잔영이 시전해주는 스킬인 육도윤회도 사용하기 어렵다. 녹화할 스킬을 사전에 빌드를 짜듯 미리 녹화해 둬야 하는데, 전술한 대로 쿠노이치의 스킬들은 범위가 따로 노는듯한 스킬이 몇몇 있다. 육도윤회의 스킬 녹화 순서를 잘못 누르거나, 녹화할 스킬이 이미 쿨타임이 돌고 있어 억지로 다른 스킬을 끼워넣다가는 스킬끼리 서로 방해하는 불상사가 일어나 핵심 스킬들이 아예 빗나갈 가능성도 있다. 스킬연계를 실수해 빗나간다면 녹화해둔 육도윤회 스킬들도 빗나간다는 뜻이므로 딜손실은 두배! 스킬 빌드를 잘 짜고 빗나가지 않도록 육도윤회 녹화 순서를 잘 맞춰야 쿠노이치의 딜을 제대로 낼 수 있는데, 이리저리 빠르게 도망다니는 몬스터같은 경우는 한턴에 다른 캐릭터의 순딜량의 배에 달하는 그 딜량을 다 박기만 하면 빠르게 넘어갈 수 있지만 그 반대급부로 삐끗해서 빗나가는 순간 선녹화해둔 스킬들이 죄다 쿨이어서 난감해지는 등 빌드를 짜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상당히 어렵다. 여기에 주력 딜링기 중 딜이 즉시 들어가는 스킬이 거의 없고 풀딜이 다 박히기까지 필요한 시간이 제법 길어 몹의 패턴이 괴악할수록 풀히트 난이도도 올라간다.

  • 저조한 화력 지속력
패시브로 쿨감을 갖고 있는 캐릭터면서 이례적으로 지속 화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육도윤회에 주력기가 다 매어있는데 육도콤에 끼워넣을 여지가 없는 기본기들마저 육도윤회를 상정해서 단발 계수가 낮게 책정되어있어 짤딜이라는 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나마 지속 딜링이 가능한 2차 각성기 쿠사나기의 검은 지속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 지속 딜링을 위한 스킬이라기보다는 극딜타임에 콤보를 다 집어넣고 최대한으로 딜을 박아넣기위해 쓰라고 있는 스킬이다. 이 때문에 쿠노이치는 회심의 육도콤이 빗나가는 순간 그 때부터 급격히 무기력해진다.

  • 렉 유발 캐릭터
속칭 라 불리는 렉 유발 삼신기 캐릭의 일원. 화려하고 멋들어진 이펙트의 스킬을 단기간에 연달아 뿜어내며 화력을 뽑는 캐릭터다보니 필연적으로 매우 심각한 렉을 유발한다. 함께 엮이는 소환사메카닉이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라서 렉을 유발한다는걸 생각해보면 그런거 없이 스킬 이펙트만으로 렉을 유발하는 이 캐릭터의 이펙트가 얼마나 화려한지 짐작이 갈 것이다. 64비트 패치를 비롯한 여러 렉 개선 패치로 쿠노이치가 본격적으로 콤보 시작만 하면 방이 통째로 멈추던 시절보다는 굉장히 많이 나아졌지만 저 시절의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는 유저들은 무의식중에 쿠노이치와 파티를 하길 꺼리기도 한다.


3. 역사[편집]



3.1. 100레벨 이전[편집]


출시 초기에는 거의 잊혀진 직업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크로니클 장비 출시 이후로는 적당히 크로니클만 두르고도 어지간한 화력이 나오며 크로니클 장비 출시 전에도 유명했지만 크로니클 장비의 옵션이 출중한데다가 에픽과의 시너지가 제정신이 아니어서(화광충천 : 멸 + 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 분노의 불두꺼비 + 삼족섬의 전설 등) 차크라웨펀 에픽무기 하나만 먹으면 그 에픽아이템에 시너지 효과가 있는 크로니클만 끼고도 상위권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상기한 대로 버그 수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크로니클 아이템으로 정말로 같은스킬인가 싶을 정도로 주력스킬을 엄청나게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쿠노이치 유저는 지금 이 상태에 만족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으니... 2015년 1월 20일 퍼섭에 등장한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인하여 쿠노이치 최강의 딜링 기술인 두꺼비유염탄이 기존의 4/13 수준으로 너프를 받게 생겼다.쿠노이치 두꺼비유염탄 하향폭 두꺼비유염탄의 기존 13분열 타격이 4회 히트수 제한으로 인하여 집탄률을 올려주는 차크라웨펀 에픽인 분노의 불두꺼비와 2차 크로니클인 삼족섬의 전설 9세트를 맞추면 오히려 화력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아직 본서버 패치까지의 시간은 한참이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쿠노이치 유저들이 걱정을 표하고 있다.

쿠노이치 밸런스가 말도 안되니 하향해야 한다는 건 쿠노이치 등장 초기부터 있었던 얘기고 쿠노이치가 본캐인 유저들도 하향은 불가피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하향 내용은 두꺼비에 투자한 유저들을 엿먹이는 과도한 하향인데다 네오플 스스로가 만든 에픽 무기와 크로니클 세트의 컨셉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 논란이 심하다. 멀리 퍼져나가는 두꺼비 폭발을 좁게 모아주는 에픽템과 크로니클을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히트수 제한을 걸어서 해당 스킬/에픽템/크로니클세트를 잉여로 만드는건 납득할만한 하향이 아니라는 것.

2015년 2월 3일 퍼섭 2차 대규모 밸런스 조정으로 인하여 두꺼비 유염탄의 최대 타격 횟수 4회 제한은 삭제되고 대신 데미지가 50% 감소하게 되었다. 여기에 육도윤회의 녹화 시간이 30초로 고정되고 열화천도의 공격력이 10% 감소했다. 열화천도는 화광충천:멸 유저가 아니면 나선 대차륜 쿠나이보다 구린 무큐기임을 감안하면 명확하게 에픽을 겨냥한 듯한 하향. 두꺼비 자체 공격력만 50% 감소에 암영술도 하향먹어서 실제 딜량은 50% 이상 줄어들었다.

화광쿠노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삼족섬의 전설 세트를 착용하고 두꺼비 딜링이 쿠노이치의 모든것이나 다름없었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딜링이 반토막난 거나 다름없는 수준. 또한 소수 존재하던 잔영쿠노나 히츠메츠쿠노도 암영술이 까이면서 폭망했다.

그리고 멸 쿠노의 하향이 예고되었다.

2차각성기가 엄청 심심하고, 2차각성으로 날아오른 캐릭터도 아니기 때문에 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멸쿠노가 하향된다면 멸쿠노,두꺼비쿠노,암영쿠노가 전부 하향을먹게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이정도의 하향이 최근에 일어난건 남성 레인저인 레이븐의 더블 건호크 10%, 난사 15%, 강화 리볼버 5% 하향 정도다.

그리고 퍼섭 밸런스 패치로 멸의 열화천도 30% 증뎀이 10%로 너프되었다. 추가로 육도윤회 동일 스킬 녹화 제한 횟수가 3회로 그어졌다. 두꺼비 유염탄 같은 경우엔 쿨이 25초고, 크로니클을 맞춰도 3번 녹화가 보통 끝이고, 일검지임 세트는 암영술이 보통 주딜이다보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멸쿠노는 열화천도를 적게는 4회 많게는 전부 채우기도 해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2차 각성 이후 가장 주목받는 세팅은 바로 잔영쿠노. 마공캐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도 잔영쿠노에 폭영이라는 무기까지 갖춰진 상태에서의 평가이며, 이렇게 세팅이 제대로 갖춰진다면 충공깽수준의 폭딜이 가능하다.

결국 쿠노이치와 함께 현 최상위권 딜러인 소환사, 카오스 3명이 사이좋게 하향이 예고되었다. 그런데 사실 쿠노이치에겐 이게 3번째 하향이나 마찬가지다.

쿠노이치 하향의 역사를 보자면 2015년 2월 12일 패치 때 당시 주력 딜링 스킬인 두꺼비가 50% 나 하향[11]되고, 열화천도도 10% 하향되었다.[12] 암영술은 보면 알겠지만 마법 방어력 감소 시간이 3초로 대폭 줄어버려서 히츠메츠 스위칭할 여유가 없어져서 망했다. 순딜 메타라고 하지만, 2~3초만에 죽이는 건 거의 스킬 한두개에 죽여야하는 것이라서 여전히 어려운데다가, 방깎 제한까지 생겨서 그럴 이유도 없어졌다. 어디까지나 방깎이 그렇다는 거다. 암영술 자체에 붙은 기폭찰 딜링이 하향돼서 망한 게 아니라 저 방어력 감소 시간 때문에 히츠메츠 쿠노가 망한 것이다. 일검지임 9셋+히츠메츠로 대표되는 방깎을 위시한 쿠노이치는 망했다.

그 이후 2015년 6월 18일 패치로 멸쿠노를 저격해 육도윤회 횟수 제한 및 화광충천 : 멸이 하향되었다. 이로써 크로니클 + 에픽 기반의 쿠노이치는 거의 하향 먹은 셈이다. 두꺼비 쿠노는 아직도 현역이긴 하나, 현 화력으로는 함포 방어전 딜러밖에 안 된다. 멸쿠노도 딜이 감소하긴 했어도 현역이며, 히츠메츠 쿠노는 그냥 망했다. 일검지임의 기폭찰을 지속딜링으로 하는 경우[13]는 잔영쿠노만큼은 못해도 괜찮은 편이긴 하나, 알다시피 지속딜링이라는 성격이 강해 좀 기피되는 편.

현재 대세인 탈크로니클 잔영쿠노가 된 것도 2월 12일 패치로 잔영 및 육도윤회의 독오 판정 제거가 가장 크다.[14] 알다시피 현 쿠노이치 폭딜의 핵심이 바로 이 잔영과 육도윤회다. 대부분 쿠노 유저들은 잔영과 육도윤회가 하향될 것으로 전망하는 편.

2016년 6월 15일 퍼섭 패치서 예상대로 너프를 먹었다. 홍염의 스킬 공격력 증가 수치가 1레벨이 오른 대신 성장 수치가 너프되었고 화속강 증가와 피격시 방어력 증가가 삭제되었다. 육도윤회와 잔영 남기기는 생각보다 큰 너프를 먹진 않았다. 육도윤회는 레벨당 증가 수치가, 잔영은 1레벨 기본 수치가 약간 너프된 선에서 그쳤다. 대신 몇몇 스킬들의 딜이 20~30% 깎이는 직접적인 너프를 당했다. 본섭에 들어와선 스킬들의 공격력 감소가 줄어든 대신 암영술의 마법 방어력 감소 기능이 통째로 삭제되었다. 그리고 두꺼비 유염탄과 흉멸인법진을 비롯한 1각 액티브 스킬 등 오히러 상향이 필요한 스킬들이 하향을 먹는 괴상한 패치를 당했다. 사실상 하향이 필요한 수준의 세팅은 잔영쿠노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폭의 하향을 맞게된 멸쿠노와 추가적으로 하향을 당한 두꺼비쿠노만 상대적으로 더 큰 피해를 입게 된 꼴이 되었다. 특히 육도윤회 하향은 오로지 두꺼비쿠노와 멸쿠노만 피해를 보는 요소다.

이후 9월과 10월 밸런스 패치를 받아 스증뎀 패시브인 화염의 인이 추가되는 등 개선을 받았지만 실용성이 0에 수렴하는 전 직업의 1차 각성 패시브를 통틀어 역대 최악인 초열혼폭술, 안그래도 수치가 높아 상승 효율이 낮은 화염의 인을 단리로 올려주는 2차 각성 패시브 야타의 거울 등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 이에 쿠노 유저들은 추가 개선을 바랬지만 애석하게도 9월 29일 업데이트 이후로 쿠노이치의 밸런스 수정은 완전히 끊겼고 그나마도 11월달 부턴 강화 시스템 리뉴얼을 이유로 상시 밸런스 패치 자체가 잠정적으로 중단됐다. 현재 쿠노이치의 상황은 렉도 문제지만 1,2각과 기본적인 스킬 구조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데 2016년 연말 이후로 전체적인 캐릭터 밸런스 패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 쿠노 유저들 사이에선 암흑기라 불리고 있다. 이제 남은 희망은 2017년 8월 예정인 밸런스 패치 뿐이다.

2017년 8월 8일 밸런스 패치가 나왔는데, 두꺼비 유염탄이 두배 이상 상향을 받긴 했지만 잔영 고정과 잔영폭뎀 삭제, 무기마스터리 앞뎀 감소 및 쿨감삭제, 아마테라스와 같은 주력기 너프, 자잘한 스증 삭제가 겹쳐 꽤나 큰 하향을 받았다. 여기에 앞서 언급했던주력기 너프와 무기마스터리 쿨감삭제등이 겹치면 그 이상의 하향폭이 나올 수도 있는 지경.

2017년 8월 16일, 공홈에 내일 있을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에 쿠노이치는 제외되었다. 퍼섭에서 한번 더 테스트를 거쳐 퀄리티를 보강할 필요성이 있다 판단되어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외된 것, 아무래도 제작진 측에서 이건아니다 싶었는지 쿠노이치 밸런스를 다시 재조정 하는듯 싶다.

2017년 8월 31일 밸런스 패치가 적용되었다.# 악명높던 수많은 버그가 대부분 해결되었고, 다른 캐릭터처럼 1,2각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딜 곡선이 완만해졌다. 버그 해결과 스킬 개편을 통해 편의성이 나아져서 이제는 준수한 마공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연 수리검에 홀딩 판정이 생긴 것도 큰 체감이 되는 편이다.

핀드워가 나오기 전까지는 강력하긴 한데 같이가면 렉이 좀 걸리는 마딜 정도의 인식이었으나, 2018년 9월 13일 핀드워 업데이트 이후엔 독보적인 1위의 딜러로 각광받고 있다. 핀드워 특유의 긴 패턴 파훼 후 짧은 그로기 딜타임을 가지는 "핀드워 메타"에서 쿠노이치가 보여주는 강력함이 지나치게 강력했기 때문. 핀드워에서의 딜타임을 측정한 15초 계수표를 보면 2위와도 꽤나 차이가 큰데다 평균보다 2~30%이상 쎄고, 하위권 직업과는 60%이상 차이날 정도로 독보적이다.[15] 핀드워 이전에도 같이 가보니 생각이상으로 강력했다는 평가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나 특유의 구조로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굴 논란으로까지 온 것은 하물불 삼족섬 너프 전 이후 오랜만인 셈이다. 결국 11월 15일 밸런스패치에서 너프를 먹긴 했지만, 풍마수리검 TP의 추가로 공격력 하향이 다소 상쇄되면서 원탑에서 내려왔을 뿐 여전히 퓨어딜러들 중에선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3.2. 100레벨 이후[편집]


100레벨 이후로는 그로기 메타가 끝나면서 육도윤회의 명중률 하락 + 계절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부족해진 잔영 남기기와 폭딜[16][17] + 신던전의 발적화가 겹쳐서 몰락했다.[18] 특히, 시로코 레이드 몬스터의 시도때도 없는 순간이동에 매우 심각하게 고통받고 있다.[19]

진각조차 도적들 중에서 가장 못받은 편인데, 육도윤회 중심의 구조가 전혀 바뀌지 않은 건 둘째치고 퍼스트 서버에서는 95제가 육도에 포함되는 바람에 그나마 남아있던 쿠노이치 유저들이 기겁했다. 그나마 본 서버로 넘어오면서 95제가 육도윤회에서 빠지면서 한 숨 돌리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들은 그대로라 폭딜에 특화된 캐릭터가 그로기 시 화력이 평균치로 오른 것 빼면 결국 나아진 건 딱히 없는 꼴이 되어버렸다.

진각에서 이득을 별로 보지는 못했지만 추방자의 산맥-검은 연옥-오즈마 레이드가 쿠노에게 불리하지 않게 나왔고[20] 2021년 8월 상향 패치 때 부족함 없이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쿨감을 어느 정도 챙겼다면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2022년 5월 26일 대망의 리뉴얼을 받아버렸는데.... 대차게 망해버렸다. 오히려 캐릭터 성능이 다운그레이드 됐다는 평가가 주류인 상황이다. 이에 대해선 제작진 측도 인지하고 있는지 9월 4일 라이브 방송에서 추가 리뉴얼이 예고되었다.

그후 11월 퍼스트 서버에 예고된 대로 추가 리뉴얼이 추가되었다. 비록 2각 사용시 근거리로 변경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나아졌고, 현재 최종 컨텐츠인 바칼 레이드의 메타가 꾸준한 딜링으로 딜량을 누적하기보다는 기믹 파훼 후 그로기에 최대한 딜을 욱여넣는 메타가 됨에 따라 최상위권의 딜압축을 지닌 쿠노 또한 입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4. 던전[편집]


사냥은 범위기가 많고 원거리 평타를 이용해 수월하게 돌 수 있으나, 설치기가 많아 스킬을 생각없이 난사하긴 어렵고 육도윤회나 잔영남기기를 활용해가며 사냥하긴 은근히 까다로운 편. 단, 버퍼와 함께하거나 본인 스펙이 무지막지한 경우 1각 패시브인 초혼열폭술을 이용해 걸어다니기만해도 몹이 갈려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5. 결투장[편집]


시즌 3가 되어 섀도우댄서와 같이 입장 가능하게 되었다. 허나 초기에는 결투장 매칭이 된 쿠노이치가 튕기는어처구니 없는 버그로 이용이 막혔다가, 버그 수정 후에는 엄청난 광역기와 데미지, 짧은 시전시간과 도적 특유의 빠른 이속과 2단 점프로 결장 파괴자 소리를 들었다.

단점은 결투장 최하위권을 달리는 물몸, y축 견제기 부족. x축 견제가 주된 플레이 인지라 런처에게 밀리기 좋다. 고RP로 갈수록 템귀, 고수들이 넘쳐나지만 피격중 반격기로 상대의 콤보를 끊어주고 바로 공세로 전환해서 화염선풍을 퍼부어줄 수 있으며, 이속이 빠르건 슈퍼아머를 걸었건 공중에서 수리검 및 인법깔기와 2단 점프면 다 해결된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결투장 사기캐중 하나. 중~저RP대에서는 콤보를 넣을줄 몰라도 맵 끝에서 견제하다 뚫리면 다시 튀어서 반대쪽 끝에서 견제하는 것만 반복해도 상대가 상대할 의욕을 잃고 판을 던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망할 놈의 원거리 평타랑, 정신나간 범위의 두꺼비, 다단히트+몰이성능의 화염선풍, 피격 도중 탈출/반격기[21], 범위 디버프+데미지의 혼폭술[22], 경직과 선딜의 갭 혹은 후딜을 상쇄시켜주는 잔영남기기 등등 흉악한 조합은 다 모여있는 상황.

출시직후부터 이미 100% 확실하게 만장일치인 의견은 아주 짜증나는 캐릭터라는 정도.

주로 플레이는 여러 견제기를 쓰며 피를 조금씩 없애다가 화염선풍이 먹히면 콤보로 들어가 무큐기 극딜을 해주는 상당히 골치아픈 직업이다. 초반에는 화염선풍과 대차륜 쿠나이가 선쿨이기 때문에 평타와 수리검, 다크 소울 같은 원거리 견제기로 견제플레이를 한 후에 화염선풍으로 콤을 넣고 가는 플레이가 무난하다. 천캐라 괜히 돌진하다보면 아프다.

화염선풍이 없다면 환영 다중 수리검 깔아두기, 염화참-날다람쥐로 들어가는게 그나마 안정적이다. 라이징 컷 슈아판정이나 샤이닝컷의 긴 경직에 의존해 콤을 시작하는 것은 이 스킬 자체도 썩 괜찮긴 하지만, 더 좋은 수단이 있고 리스크가 제법 따르니 제 2의 해결방안으로 미뤄두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특히 무턱대고 날다람쥐로 들어가다 공참타를 맞는 등의 행동은 삼가자.

적을 띄웠다면 점프 평타,라이징 컷같은 로그 콤보는 1~2번만 쓰고, 띄우는 힘이 부족해진다 싶으면 다이빙 애로우 or 날다람쥐를 곁들이거나 지상에서 염화참, 화염구 등으로 적당히 연결해준 후 다시 로그 콤보로 이어주자. 차크라웨펀이 느린 공속이라 2번 이후로는 이것만으로는 연계하기 힘들다. 그러다가 보정이 다 했다 싶으면 극딜기로 연계.
극딜기의 예시로는 라이징 컷-대차륜 쿠나이(공중)-두꺼비(공중)-열화천도(공중) 정도면 무난하다. 상대가 퀵스를 썼다면 화염구 or 화염선풍을 날려주자.

  • 날다람쥐
콤보용, 도주기, 기회잡이용, 딸피 압박 모두 유용하다. 잔영 남기기의 효과로, 재빨리 연타하면 잔영이 나와 본체와 겹쳐서 날다람쥐를 쓰고 폭발하는데, 이것의 위력이 심히 절륜하다. 공중에서 이것을 쓰고 다이빙 애로우로 캔슬해 잔영을 융단폭격하듯 떨어뜨리는 것도 좋은 기회 엿보기 수단.
다만 이러한 특성 탓에 기회잡이나 견제의 용도로 쓰는 게 아니라면 함부로 스킬을 연타했다간 잔영을 낭비하게 되는 꼴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염화참
기본기면서도 왠만한 무큐기급 데미지를 주며 화염상태 적을 타격시 3만까지 나온다. 범위가 상당히 준수해 때튀용으로도 좋다.

  • 화염구
충전을 어느정도 하지 않는다면 최하단 판정이 없다. 화염방사기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어느정도 인을 맺고 사용하자. 마지막 분출은 약간 더 범위가 넓어 최하단 판정이 생긴다. 화염구로 경직을 주는동안 잔영남기기로 캔슬해 다른 스킬을 쓰는 것도 나쁘지않다.

  • 환영 다중 수리검
지상에서는 잔영 남기기로 깔아두었을 때, 공중에서는 버티기로 우월한 스킬. 지상에서 쓸 때는 잔영 남기기 없이는 큰 위력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상대가 접근하게 한 후 이걸 깔아두어 경직을 먹임으로써 손쉽게 한 콤보 가져갈 수 있다.

  • 화염선풍
라이징 컷을 안찍는건 몰라도 이걸 안찍은 쿠노이치는 그냥 결투장 패작을 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을 정도로 콤보를 시작할때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스킬이다. 스탠딩 상태든 바닥에 있는 상태든 끌려오며 다단히트. 끌려오며 다단히트라는 미친 판정으로 누워있어도 일어나지 못하고 퀵스를 써도 다단히트라 일어나면 다시 맞고, 자칫 잘못하면 퀵스가 먹히는 사태까지도 온다. 스탠딩때 맞으면 그대로 홀딩되며 평타든 뭐든 다 꾸역꾸역 넣게 해주는 미친 스킬. 단, 공중에서 피격 당하면 끌리지 않는다. 템페스트를 이걸로 잡을 생각은 왠만하면 하지말자.

  • 나선 대차륜 쿠나이
스탠딩 상태에서 사용시 슈타이어를 생각하면 된다. 중간에 오브젝트든 적이든 있으면 느리게 이동하며 폭발한다. 공중에서 사용시 아래쪽으로 75도쯤 되는 지점으로 발사한다. (+풀타로 맞으면 꽤 아프다.)

  • 인법: 바꿔치기 (결투장 사용불가)

  • 두꺼비 유염탄
패치후 강력한 단발스킬로 바뀌었다. 무조건 점프나 백스텝과 함께 써야하며 독립적으로 쓰면 두꺼비가 나오는동안 무방비상태가 되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게 주의하자. 보통 공중콤보 막바지에 데미지를 욱여넣기 위해 쓰거나, 스트라이커나 엘븐나이트의 슈퍼아머 타이밍에 버티기 위해 공중에서 쓴다. 두꺼비가 화염을 뱉고 나면 잔상이 상당히 오래 가기 때문에 퀵스 심리전에 유용하다.

  • 열화천도
가장 데미지가 강려크하다. 공중에서 시전시 캐릭터 주위에 타격, 그다음 불기둥 사출이기 때문에 평지보다 딜레이도 적어 좋다.

  • 비기 염무개화
데미지용으로 쓸 만한 스킬이 이미 많기도 하니 1 찍는게 보통이지만 마스터도 썩 나쁘진 않다. 슈퍼아머 스킬이라 버티기용이라고 판단하지는 말자. 쿠노이치의 맷집 자체는 던파 내 캐릭터들중 최하위의 절정을 달린다. 의외로 잔영 깔아두기 등으로 기회를 잡아내는 데 공헌하는 스킬이다.

잔영 남기기 캔슬이 있다보니 활용도가 무궁무진 하다. 일례로, 잔영을 이용해 상대를 낚는 법이 있는데 근접캐릭터와 상대시 특히 쓸만하다. 자신이 공중에 있고 상대가 바로 밑에 있을 때 다이빙 애로우를 사용한 뒤 캔슬하여 나선대차륜 쿠나이 또는 열화천도를 사용해보자(특히 대차륜 쿠나이). 다이빙 애로우를 본체가 사용하는 것으로 인식해 웨펀같은 근접캐가 그 방향으로 돌격하여 어퍼류를 날리는데 잔영으로 캔슬하면 잔영이 지상으로 대신 내려가 폭발하면서 1차로 데미지를 주고 대차륜 쿠나이로 다시 타격한다. 상대에게 어이없음을 주고 공중에서 캐치돼 한 콤보를 먹을 위험이 줄어든다. 반대로 다이빙 애로우로 본체가 착지할 때는 열화천도를 추천한다.

요악하자면 다이빙 애로우 캔슬 대차륜 쿠나이 or 열화천도 캔슬다이빙 애로우.

결국 사이다 업데이트와 동시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하향 확정....이긴 한데, 동시에 치명적인 악영향이 있던 블루팀 버그까지 수정되어 게임을 즐기기에는 되려 더 편해졌다 (이 블루팀 버그라는 것이, 쿠노이치가 블루팀에 속해있다면 잔영 남기기로 쓴 스킬들의 타격 판정이 적용이 안 되는 것이었다. 물론 잔영의 폭발 판정은 유효.).

잔영 캔슬시 인을 풀충전한 상태로 스킬이 나가지 않는다는 것도, 정확히는 '인을 다 맺지 않고 멈춘다 - 스킬이 발동되기 직전 딜레이를 갖는다 - 스킬의 효과가 나타난다'의 구조에서 딜레이를 가질 때 잔영남기기로 캔슬하면 사용한 스킬이 완충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되었을 뿐, 인을 맺는 도중에 잔영을 남기면 잔영이 맺던 나머지 인을 다 맺어주고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완충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요컨대 잔영 남기기로는 두꺼비유염탄의 방사 효과 등을 아예 못 보게 된 것이 아니라, 잔영 남기기로 스킬을 쓸 때 잔영이 선딜레이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외 평타의 사거리 감소나 나대쿠의 쿨타임 증가 및 공중에서의 y축 공격범위 감소는 체감은 되지만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고, 공중에서 스킬을 쓸 때의 피격범위 증가는 어차피 이런 스킬들을 한 번 제대로 쓸 때 아예 화면 밖에서 쓰는 게 보통이었던지라 큰 효과가 없는 너프.

이러한 결과, 던파2라는 꼬리표는 아직 떼기에는 한참 멀었다는 게 결론.

시즌 4가 시작되고 나서는 강캐의 자리에서 내려온 모습이다.

이는 쿠노이치의 스킬 데미지가 하향된 반면에 쿠노이치의 방어력은 던파 캐릭터중 최악 수준이여서 딜교환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상대는 쿠노이치의 풀 콤보를 맞아도 맞을만 하다고 느끼는 반면에 쿠노이치는 상대의 견제 플레이도 견디기 힘들다. 폭딜을 넣기 위해선 잔영을 모두 쏟아 부어야 하는데 잔영을 모두 사용하면 쿠노이치가 생존하기 위해서 잔영을 써야할때 쓰지못해 생존력이 낮아진다. 게다가 바꿔치기가 사라진데다 버그또한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기회잡기가 힘들어졌다.

종합하면 시즌 4의 쿠노이치는 '짜증나는 날파리지만 몇대치니 죽어버린다' 라는 느낌의 캐릭터이다. 시즌 3에는 정말 심심하면 매칭돼서 우리를 괴롭혔던 쿠노이치 유저들은 자취를 감췄고 예전 랭킹창에 있던 수많은 랭커들 또한 사라졌다. 현재 쿠노이치는 워로드와 함께 결투장에서 가장 만나기 힘든 캐릭터가 되었다. 쿠노이치 유저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캐릭이 약캐는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유저가 쿠노이치를 포기한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편집]



6.1. 전직 방법[편집]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23]


6.2. 각성 방법[편집]


이즈나비

쿠노이치들은 화염을 사용하는 인법을 즐겨 쓰곤 하는데 이들이 사용하는 불은 통상의 것과는 다르다. 일반적인 물로 잘 꺼지지 않기도 하지만 쿠노이치의 손가락 움직임 한번에 쉽사리 꺼지기도 한다. 이들의 수법은 암살자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하는 한편, 누가 암살을 지시하였는지에 대한 물증을 일절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암살을 그만두게 된 후에도 쿠노이치들이 사용하는 인법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술자 역시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 불을 다루기 위해서는 고도의 훈련이 필요했고, 재능과 끈기가 없는 자는 부지기수로 떨어져 나갔다. 그런 의미에서 화염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는 것은 일종의 자격 시험을 통과한 증명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강력한 불을 사용하는 자를 '이즈나비'라고 한다. 전설 속에 나오는 신령한 동물의 이름을 딴 이 칭호를 가질 수 있는 자는 역사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극소수이지만 쇼난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쇼난에 있는 흑요정들이 손님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로 이례적인 일인데, 이는 최초의 이즈나비가 인법을 거의 완성시켰으며 쿠노이치에게 암살자가 아닌 삶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쇼난의 일반인들이 떠드는 쿠노이치에 대한 전설은 대부분 이즈나비가 이루어낸 업적이다.

'이즈나비'를 선정하는 방식은 몹시 까다롭다. '가장 우수한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가장 뛰어나더라도 기준에 미달되면 탈락'이기 때문에 장기간 이즈나비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즈나비의 유무가 쿠노이치 전체의 발언권과 관련이 많지만 그들은 성급하게 이즈나비를 뽑아 명성에 먹칠을 할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다. 게다가 이즈나비가 된 자의 실력이 떨어지면 언제라도 그 이름을 빼앗기 때문에, 이즈나비는 항상 쿠노이치의 정점에 선 자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치루는 각성스토리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쿠노이치라 공식적으로는 쿠노이치로 인정받지 못한듯 하다. 미네트는 쿠노이치들은 사실상 언더풋에서는 배신자들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살아남으려면 누구보다도 강해야한다며 이즈나비가 될 것을 제안한다. 각성스토리는 정식절차없이 쿠노이치로 활동한이가 성의를 보이고자 시험을 치루는 스토리이다. 퀘스트를 완수하면 정식으로 이즈나비의 이름을 받아 쿠노이치로 인정받으며 자격이 없다면 이즈나비의 이름을 잃게될 것이라는 경고를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각성한다. 미네트의 말에 따르면 정식절차 없이 쿠노이치처럼 인술을 쓰며 활동하던 이가 이즈나비로 인정받은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논란이 많았다고 한다.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미네트에게 말걸기
  • 최하급 경화제 10개, 녹슨 철 조각 1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마녀 아가름 처치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24] 1개 수집
  • 황제 헬름의 씰 5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편집]


마른 땅에서 일어나

일순에 삼키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불이여.

저들의 무지가

스스로를 타락시킬 때

홀로 피어나는 꽃이여.

우리의 적 앞에서 마땅히

아름답게 개화해

너와 나 모두를 영존케 하라.

- 시라누이의 노래 중




6.4. 진 각성 방법[편집]


얘기는 건너서 들었습니다.

수쥬의 숨겨진 보물의 진정한 힘인 야타가라스의 이치를 깨달으셨다고요.

그 기운을 원천으로 삼신기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셨다니 수쥬국의 일원으로서 자랑스럽고도 벅차오릅니다.

당신이 ‘이즈나비’가 되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가늠할 수 조차 없는 존재가 되었군요.

쇼난 왕가는 항상 당신을 포함한 쿠노이치 가문에게는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있답니다.

이는 쇼난... 아니, 수쥬 전체가 당신의 영원한 지지자이자 지원자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존재는 수쥬의 자랑이자 쿠노이치 가문의 자존심이니까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야타가라스의 문양은 태양의 힘에 근원에 닿아, 태양신 자체가 되게 하는 길과 같은 것.

태양의 힘을 한정된 인간의 육체에 담는다는 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인내가 필요한 일일지...

사신(使臣)의 말로는 당신이 야타가라스의 힘을 쓸 때마다 육체가 마치 용암을 품은 대지처럼 타오른다고 하더군요.

부디... 너무 무리하게 그 힘을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쿠노이치 가문에게도, 수쥬에도 다시는 없을 인재이자 재산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수쥬의 태양이 그대와 함께하길...

- ‘쇼난 아스카’로부터...


7. 사용 아이템[편집]



7.1. 무기 및 방어구[편집]


전용 무기인 차크라 웨펀을 사용한다. 차크라 웨펀 사용가능 스킬로 평타가 마법공격으로 바뀌고 원거리까지 커버가능해지고, 결정적으로 절륜한 옵션의 전용 패시브인 쿠나이 연마가 있다보니 차크라 웨펀 말고는 낄 필요가 없다. 다른 도적의 마공무기인 완드와 비교했을 때, 물리,마법공격력은 차크라 웨펀이 조금 낮고 반대로 지능은 차크라 웨펀이 많이 높다.

방어구는 을 착용한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쿠노이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아바타 권장 옵션[편집]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지능[25]
지능 + 마법 크리티컬
얼굴,목가슴
공격속도[26]
공격속도
상의
화둔: 홍염[27]
인법 : 잔영 남기기
마법 크리티컬
하의
HP MAX[28]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이동속도
피부
물리피해 추가 감소
마법 크리티컬[29]
오라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화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인법 : 잔영 남기기
챠크라 웨펀 숙련
화염의 인
암영술


9. 기타[편집]


  • 다크 엘프 + 닌자라는 꽤 독특한 컨셉 조합을 갖고 있는 전직이다.[30][31]

  • 출시 순서대로 추가되는 2차 각성 관례상 중간에 섀도우 댄서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최단기간 2각 추가 직업이 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2014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섀도우 댄서가 공개되었고, 그 섀도우 댄서가 최단기간 2차 각성을 받게 됐다.

  • 전직시 사망 음성이 바뀌는 최초의 직업으로 "고슈진… 사마…!"나 "주인… 이시여…!" 중 하나를 말한다. 이것과 관련된 것으로 뭔가가 꼬였었는지 출시 초기 후 한동안은 도적 추가 후 1주일간 있었던 버그인 사망 음성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 APC, 지원병 한정으로 부활했던 적도 있었다.[32]

  • 컨셉 자체가 닌자인 만큼 일본어 대사가 많다. 특이한 점이라면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결투장 승리 모션에서 나오는 대사의 1인칭이 오레인데 일반적으로 일본어에서 여성이 쓸 일은 전혀 없는 1인칭이다. 어느 고객센터 문의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텐지 넨슈가 도데체 뭔가요? 이는 수쥬국 출신 캐릭터이기에 현실의 일본어와 비슷한 수쥬어를 사용한다는 설정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어 문법과 조금씩 다른 것은 이 때문이라고.

  • 8월 20일에 진행된 던파로on 2021 summer 온라인 생중계에서 진각 일러스트를 교체된다고 예고되었고 이후 12월 23일에 교체되었다.

  • 화염을 주력으로 다루고, 몰아치기에 특화됐단 점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화염 마법사와 제법 닮은 구석이 있다.


10. 출시 전[편집]


쿠노이치의 전직명이 처음 공개된 것은 2009년 도적 업데이트 당시. 쿠노이치는 일본어로 '여자 닌자'를 뜻하므로 인술을 사용하는 닌자 계열 캐릭터로 추측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런 스킬이 인술 파트에 구현되어 있었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파일:attachment/쿠노이치(던전 앤 파이터)/thiefskill.jpg
지금은 스킬탭이 개편되어 확인하기 힘들지만, 과거 인술탭이 존재했을 때의 스킬들은 수리검, 날다람쥐, 허물벗기, 염화참 등등. 스킬이 물리공격 스킬, 마법공격 스킬 모두 존재해서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추측되었다. 또한 인법 : 허물벗기 같은 스킬로 보았을 때, 상대방의 어그로를 유도할 수 있는 스킬도 몇몇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외에도 닌자하면 생각나는 기술이 많아서, 이게 게임 상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보다시피 다른 직종들이 상징적이다 싶은 기술들 대부분을 가져가 버린 뒤라 이미 유명무실해졌다(...).

그 후 여러 이성직업들이 추가되고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소식도 없이 계속 시간이 흘렀고, 쿠노이치를 기대하던 유저들은 이런 식으로 미루어지다가 뺏길 컨셉 다 뺏기고 기존 기획이 다 무산된 상태에서 성화에 못이겨 뒤늦게 출시한 어느 직업이 생각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직업이 나온데 걸린 시간보다도 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소식은 없었다.

Q. 섀도우 댄서나 쿠노이치 같은 도적의 신규 전직은 나오지 않는 것인가요?

A.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도적의 신규 전직에 관해 업데이트 계획은 있습니다. 다만, 어떤 전직이 나올지, 언제 나올지에 대해서는 아직 기획 중인 단계라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13년 8월 13일 개발자노트 대전이 업데이트 Q & A 중

그런데, 쿠노이치가 추가될 것 같은 떡밥이 돌게 되었다. 2014년 2월 20일 업데이트로 결투장이 개편되면서 결투장에서 승리 시 포즈가 추가되었는데, 그 중 영상에 2번째로 나오는 포즈는 쿠노이치 느낌을 주었기 때문.(12초부터)[33]

그리고 2014년 2월 28일 2014년 업데이트 일정 예고에 7월 쿠노이치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그러나 한달 간격으로 굵직한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는, 던파 역사상 지금까지 유례가 없던 매우 빡빡한 업데이트 일정때문에 직업 하나 내놓을 때까지 수년간 질질 끌던 네오플이 과연 고작 반년 남짓한 시간에 저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을지 의심이라는 반응도 많았다.

파일:attachment/Kunoich_First.jpg
(초기안)
이후 2014년 6월에 쿠노이치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화염[34]을 사용하는 마법 공격 캐릭터라는 것, 방어구는 천을 사용하며 무기는 전용무기인 차크라 웨펀을 사용한다는 것 등. 2014년 6월 26일, 드디어 업데이트될 날짜가 확정되었다. 업데이트 날짜는 2014년 7월 10일. 동년 6월 30일에 일러스트 원화, 스킬 설명과 영상이 공개되었고 동년 7월 1일 퍼스트 서버에 정식으로 모습이 나왔는데, CF영상이 20세기의 일본 닌자관련 특촬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많이 보이는 연출이 나왔다.[35] 쿠노이치 역할은 후지타 사유리.

쿠노이치 업데이트 명칭이 나왔는데 'Act 6.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은 노이치가 화염 인법을 구사하는 녀라 위험해'다.


10.1. 홍보 애니메이션 표절 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4:11:41에 나무위키 쿠노이치(던전 앤 파이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구버전, 구버전(투명)[2] 한동안 불여우를 뜻한다고 적혀있었으나 실제로는 네오플이 기존에 있던 단어를 합쳐 만든 창작 고유명사로 실제로 존재하는 단어는 아니다. 앞의 이즈나 부분은 飯綱라고 적고 이즈나 또는 이이즈나라고 읽으며 가장 대중적인 의미는 쇠족제비이지만 별로 관련은 없어보이며,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여우 요괴인 쿠다키츠네의 이명으로 쓰이는 경우와 신불습합으로 유래된 신격인 이즈나곤겐 정도가 있다. 이 둘은 한 쪽은 여우 그 자체, 다른 쪽은 여우 등에 탄 카라스텐구로 모두 여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굳이 해석할경우 여우불 정도가 된다. 그러나 이즈나라고 불리는 것중 불과 관계 있는 것은 이즈나곤겐 뿐이고 이마저도 방화(防火)의 신으로 정 반대의 의미라 왜 이런 이름을 지은건지는 불명이다. 아마도 버서커의 1차 각성명인 헬번트처럼 고유 명사 취급한 것으로 보인다.[3] 일본어로 도깨비불을 뜻한다. 불을 사용하는 닌자라는 점에서 굉장히 잘 어울리는 각성명이다. 모 게임의 유명세 때문에 원래 뜻보다는 이 캐릭터가 생각난다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그 캐릭터도 불을 사용하는 쿠노이치니 제대로 노린 작명.[4] 거너, 엘레멘탈 바머[5] 쿠노이치 특유의 스킬 충전 시스템[6] 극한까지 활용한다면 3초 안에 스킬 18개분의 딜을 박아넣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7] 다만 게임의 발적화 문제와 겹쳐 일명 '솬쿠멬'으로 까이는 대표적인 이유이기도 하다.[8] 2차 각성기인 쿠사나기의 검 장착시 화염의 인 화상 대미지 전환 비율이 5%p 증가한다.[9] 엔트 정령의 반지 10%, 특성 5% 전환 기준[10] 반대로 화상 외의 다른 상태이상은 데미지 효율이 20~25% 감소하게 된다. 원래 출혈 엔정반+특성 착용 기준 다른 캐릭은 일반딜:출혈딜=35:65 인데, 쿠노이치는 일반딜:출혈딜:화상딜=28:52:20 or 26.25:48.75:25 이다. 때문에 보통 다른 캐릭들의 사이트 랭킹을 보면 출혈 세팅이 많고 화상 세팅은 낄 수도 없는데 쿠노이치만 유일하게 화상 세팅이 존재한다.[11] 어느 정도였냐면 삼족섬의 전설 9셋이 정석인데, 그것도 화광충천 : 멸+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9세트보다도 더 강했고, 심지어 화광충천 : 멸로 삼족섬 9 셋을 쓰는 게 하물 9셋보다 더 강했다.[12] 열화천도가 10% 하향에 그친 것은 화광충천 : 멸이란 무기에 종속되어 있어 화력이 무큐기 치고는 매우 구렸던 탓에 화광충천 : 멸을 의식해서 10 % 깎은 것.[13] 일검지임 9셋, 목각편, 그리고 용암충이나 폭영, 염화멸섬. 용암충보단 염화멸섬이 낫다. 암영술 기폭찰 데미지 15% 밖에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화속성 추가 데미지 12%인 염화멸섬이 딜적인 측면에서 더 낫다. 물론 약하다는 건 아니다. 비슷한 템셋팅은 죽음의 노랫소리 9셋 + 목각편 + 무기로 구성된 섀도우 댄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 쪽은 스킬 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9셋을 채용하는 거고(탈크로니클을 하긴 하지만, 옆그레이드에 가까운 편이다), 쿠노는 템셋팅 갈래 중 하나라는 점이 차이다. 특히 정석 보다는 마이너한 템셋팅 갈래라는 것 [14] 화둔의 비기 - 폭영, 크리드 오브 닌자. 특히 크리드 오브 닌자는 크증뎀 30% 나 됐음에도 외면받았던 이유가 핵심인 잔영, 육도윤회가 독오판정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고유 에픽이라 먹기도 힘들겠지만(...). 그리고 다른 이유는 서술했듯이 하향 패치로 스킬 밸런스를 맞춰서 공격 스킬 딜량이 거의 고르게 퍼졌기 때문이다. 열화천도를 막강하게 해주는 멸쿠노 정도만 그나마 남아있는 편.[15] 물론 15초 계수표가 캐릭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2등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는 건 쿠노이치의 강함을 어느정도 증명하는것과 같다.[16] 95시즌 때 계절과 다른 방어구의 딜 차이가 가장 큰 직업이 쿠노였다.[17] 물론 잔영 남기기를 챙길 수는 있다. 무기에서는 도화선에서만 3 레벨을 끌어올 수 있는데 문제는 조건부라는 것, 그리고 533 셋팅을 한다면 마법사, 먼동, 영보를 껴야 하며(특히 신화는 마법사가 필수), 3332 셋팅은 심연,나락 셋팅이 추천된다. 물론 3332도 추가 레벨링을 위해 신화를 낀다면 심연 신화가 강제되는 건 덤. 하팔법은 자유지만 아무래도 귀검사가 아닌지라 흑마술이 권장되는 편이다. 딱히 레벨링이 있는 하팔법이 있지도 않고.[18] 여러 문제가 있지만 일단 95시절 만큼 몬스터가 육도 콤보를 쉽게 맞아주지 않는다는 것과 그걸 다 맞아도 약하다는게 크다.[19] 육도윤회를 풀더라도 분신이 스킬을 해당 자리에서 시전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상 유도 스킬인 아마테라스를 제외하면 스킬 빗나가기 좋기 때문에 문제다.[20] 산맥 : 몹 이동이 적어서 스킬이 빗나갈 위험이 적음, 추가로 75-80제 탈리스만이 출시된 것이 다른 직업에 비해 굉장한 이득으로 작용되었다, 연옥 : 2단계 기준 아스타로스는 그로기 꼽고 딜, 나머지는 스킬 한 사이클 굴리면 끝이라 스킬 빗나갈 위험이 적음, 오즈마 레이드 : 최종보스인 오즈마가 이동이 거의 없으며 레이드 전반적으로 높은 피격 데미지와 이성 시스템으로 인해 히트앤런을 강요하는데 빠르게 육도 녹화/해제하고 튈 수 있는 쿠노이치의 딜 구조와 잘 맞음[21] 허물벗기 따위와는 달리 연타를맞는상황에서도 쓸 수 있으며 사용시 자동으로 적을 다운시키는 반격을 가한다.[22] 웨펀마스터의 오토가드나 이면뒤집기는 경직이 들어가지 않아도 피격당하기만 하면 발동조건을 만족하는데, 덕분에 쿠노이치와 웨펀이 싸울 경우 웨펀의 견제수단 2개를 자동적으로 봉쇄하고 들어가는 것과 같다. 웨펀의 입장에서는 한창 기회를 잡아서 콤보 넣다가 띄워줄려고 어퍼슬래시/ 류심 승을 쓰려는데 이면 뒤집기가 나가버려서 콤보가 강제로 종료되어버리면 이것만큼 허탈해지는 상황이 없다.[23]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24] 보스 처치[25] 잔영 남기기 스킬로 모션을 캔슬하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26] 퍼스트 서버 당시 인술스킬에 캐속→공속과 관련된 기능이 있었으나 삭제되었으며, 인술 충전만 캐스트속도에 영향을 받고 스킬 모션은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스킬 시전은 보통 잔영 남기기로 해결하고 쿠사나기의 검 평타가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지니므로 공격속도가 선호된다.[27] 스위칭용.[28]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29]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30] 다른 게임에서 비슷한 실험적 컨셉 조합이 나온 적이 있었다.[31] 출시 이전에 왜색 문제 때문에 출시를 꽤 늦은걸로 보인다. 12세 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고하지만 최소 12세부터 인지라...[32] 플레이어와 파티원은 정상적으로 "끄허~어!"라는 비명이 나왔다.[33] 다만 도트 자체는 이전부터 존재하던 데이터였으며, 그동안 더미 취급을 받으며 숨어있던 것이 승리포즈 패치로 게임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34] 처음 도적 4직업이 공개되었을 때 쿠노이치의 설정중에는 다양한 원소 기술을 사용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결국엔 화속성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었지만..[35] 변신닌자 아라시, 쾌걸 라이온마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