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콘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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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레슬링,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 개리 해먼, 조엘 와이어트, 팻 베넷, 존 오, 로겐트 로레, 다미안 그라보브스키, 닐 그로브, 폴 부엔텔로, 에릭 프린들
- 주요 패 : 없음
3. 커리어[편집]
고등학교시절 위스콘신 주 챔피언쉽에서 101승 15패를 기록했으며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다. 그레코로만, 자유형 양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으며 2002년 주니어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미네소타 대학교에 진학해 올 아메리칸 4번 NCAA 우승 2번을 차지했으며 대학교 토탈 성적이 155승 13패이며 이 10패는 1학년때 기록했다. 당시 라이벌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의 스티브 모코[1]였는데 상대전적은 5승 2패로 콘라드쪽이 앞섰다. 팬 아메리칸 선수권대회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동매달을 기록했다.
종합격투기는 2010년에 데뷔했고 단 2전만에 벨라토르에 입성했다. 2경기를 승리로 거둔뒤 헤비급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첫 경기인 로겐트 로레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준결승전에서 다미안 그라보브스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결승전에서 닐 그로브를 상대로 1라운드 아메리카나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토너먼트의 우승과 동시에 초대 헤비급 타이틀을 석권했다.
Bellator 48에서 폴 부엔텔로와 논타이틀 매치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Bellator 70에서 시즌 5 헤비급 토너먼트 우승자인 에릭 프린들을 상대로 1라운드 1분만에 기무라 락으로 꺾고 승리했다. 프린들전 이후 인터뷰에서 은퇴한다고 했으며 27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이후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레슬링 선수 시절 케인 벨라스케즈의 천적으로 알려졌다. 7전을 붙었는데 케인이 딱 한번이겼고 나머진 전패다.
브록 레스너의 대학 후배이며 훈련 파트너였다. 레스너도 본인이 만난 사람 중에서 제일 강하다고 평을 했다. 심지어 보충제조차 먹지않고도.[2] 링네임인 Polar Bear도 레스너가 콘라드의 첫 경기에서 보여준 넥 크랭크를 Polar Bear Choke라고 붙이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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