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 타이샤

寿退社
Kotobuki Tai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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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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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이 결혼을 계기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의미한다.

2. 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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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寿)는 축하나 경사, 축복할 만한 일이나 그런 예식이라는 의미지만, 고토부키 퇴사에서는 결혼을 의미한다. 즉, 고토부키 퇴사(寿退社)는 결혼에 따라서 회사를 퇴사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3. 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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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결혼을 계기로 하여 일을 그만두는 일이 일반적이었던 시대 배경과, 여성의 행복=결혼이라는 관념에서 태어난 말이다.

4.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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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라즈카 가극단(宝塚歌劇団)은 독신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극단인데, 결혼하면 퇴단해야 한다. 이렇게 결혼을 계기로 졸업하는 것을 코토부키 퇴단(寿退団)이라고 부른다.
•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라는 책에서 언급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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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도 비슷하게 결혼퇴직이라는 말이 있으나, 일본과는 달리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인다. 아예 "결혼하면 정당한 권고해직사유"가 될 수 있는 결혼퇴직제가 존재하는 회사마저 있어 언론에 보도될 정도이다. 당연히 이는 남녀고용평등법에 저촉되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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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력
• 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