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마지스카 학원)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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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 시리즈 4기,5기의 등장인물이다.
현재는 졸업한 NMB48 멤버였던 와타나베 미유키가 연기했다.

게키오코 고교 간호과의 부총장. 코비(媚)는 '교태'라는 뜻이다.[이] 별명답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사람을 팬다고 한다. 담당 배우인 와타나베가 늘 사용하던 챠푸챠푸(첨벙첨벙)가 아닌 자부자부라는 의성어를 사용한다.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분홍색 간호사복을 입고 있다.

2. 마지스카 학원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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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히나베에게 당한 야바쿠네 잔챙이들을 응징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 안토니오의 의도와는 다르게 독자적으로 마지여고를 부수기 위한 행동을 벌이는데 번번이 실패한다. 쭉 2등이었고 그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듯하다.

야바쿠네 등 주위 학교의 총장들과 함께 솔트를 기습했지만 역으로 쳐발렸다. 이때 공사장의 철근이 쓰러진 코비 위로 떨어지는데, 솔트가 몸을 날려 코비를 밀쳐내면서 크게 다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사천왕들이 게키오코에 쳐들어왔고, 안토니오가 사죄의 의미로 사천왕들에게 도게자를 시전했다.

3. 마지스카 학원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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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게키오코의 부총장으로 등장. 안토니오가 야쿠자들에게 잡혀 화를 당할 뻔 하고, 안토니오를 구한 솔트가 죽자 복수를 위해 류토구미의 행동대장인 진야마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간호사로 위장하고 진야마의 병실[1]을 지키고 있던 류토구미의 조직원을 거짓말로 꾀어낸 다음 병실에 잠입한 뒤, 메스를 이용해 진야마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바로 들어온 류토구미 조직원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이후 코비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한 근거가 밝혀졌다. 코비는 안토니오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고 그간의 행동들도 모두 안토니오를 위한, 안토니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코비는 안토니오가 솔트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안토니오를 위해 솔트의 원수를 대신 갚다가 결국 류토구미 조직원들에 의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2]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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