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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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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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를 졸업하고 1994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코번트리 시티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년 후 브라질의 축구 클럽인 CR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했으나 1년 동안 4경기 출전에 그쳤고, 1996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메이저 리그 사커의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 입단한다.

그는 갤럭시에서 1998년, 19골과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LS 올해의 팀과 미국 올해의 체육선수에 선정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2007년 은퇴를 선언하기전까지 11년 동안 팀에 헌신했다. 또한 그의 활약을 높이산 구단은 존스의 등번호인 13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고 이는 MLS 최초의 영구결번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갤럭시에서 통산 306경기 70골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팀의 최다 경기 출전자로 남아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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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축구 대표팀 올타임 최다 출전자로 남아있는 존스는 자국에서 열린 1994 FIFA 월드컵을 시작으로 1998, 2002까지 총 3번의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고 그 중 2회(1998년은 3패로 탈락)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자국에서 개최한 2000년 CONCACAF 골드컵에서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대회기간 좋은 퍼포먼스로 미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2002년 대회에서는 비로소 우승을 차지할수 있었다.

4.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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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2007년 11월 9일, 감독인 뤼트 휠릿 아래에서 LA 갤럭시의 수석코치로 부임한다. 이후 이듬해 8월 11일 휠릿이 사임하자 브루스 어리나가 부임하기 전까지 임시감독을 맡았다.

이후 존스는 2011년 1월, 갤럭시를 떠나 뉴욕 코스모스에서 축구 운영 책임자로 1년간 일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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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참가했던 1995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끝난 이후 그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는데 이유는 중계를 맡았던 아르헨티나인의 해설자가 그의 머리를 보고 Escobillón(갑판 닦는 솔)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기 때문이다. 마침 절묘하게도 그의 이름과 발음도 비슷해서 한동안 에스코빌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2011년 3월 11일,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 음악 컨설턴트인 아내와는 2009년 9월 12일에 결혼해서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2003년에 처음 만나 2004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6.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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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1996~2007)
  •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 2000
  • MLS컵 : 2002, 2005
  • 서포터즈 실드 : 1998, 2002
  • US 오픈컵 : 2001, 2005
  • 웨스트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 1996, 1999, 2001, 2002, 2005

6.1.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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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1992~2004)
  • CONCACAF 골드컵 : 2002

6.2. 개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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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S 올해의 팀 : 1998
• CONCACAF 골드컵 베스트 팀 : 2000
• MLS 위대한 25인
• 미국 올해의 축구선수 : 1998
•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