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 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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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이크
あん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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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요시무라
직원
코마 엔지
이리미 카야
요모 렌지
니시오 니시키
츠키야마 슈
카네키 켄
키리시마 토우카
호이토 로마
후에구치 히나미[각주1]
리오[각주2]
헤타레[각주3]

[각주1] 애니메이션에서만[각주2] 게임에서만[각주3] 애완동물





코마 엔지
古間 円児|Enji Koma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oma1.png

출생
3월 24일
종족
구울
Rc 타입
비카쿠
코드네임
마엔(악마원숭이)
레이트
SS
좋아하는 것
요시무라 씨의 커피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카츠 안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타이슨 라인하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4. 전투력
5. 어록



1. 개요[편집]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카페 안테이크의 점원이자 구울. 둥글둥글한 얼굴이다.

스스로를 마엔(魔猿, 정발본에서는 악마원숭이)이라는 허세 가득한 이름으로 부른다. 그러나 안테이크, 아오기리 나무, CCG 3파전에서 집 지키는 역할을 맡는 등[1] 작중에서 비중은 공기에 가까웠고 카네키 켄을 동경하는 호이토 로마에게 자신이 카네키의 스승이라는 투로 말하지만 사실은 커피 내리는 것을 가르쳐줬을 뿐. 토우카니시키에게 매번 가볍게 무시당하는데다 키리시마 아야토도 "안테이크에서 경계할 자는 점장요모 렌지 뿐이다"라며 간접적으로 전력 외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독자들로부터 일개 허세남 취급을 받아왔다.

2. 작중 행적[편집]


카네키 켄히나미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조언해주며 커피를 내려서 카네키에게 건네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리미 카야와 마찬가지로 요시무라 점장과 모종의 사건을 겪은 후 카페에서 함께 일하게 된 모양. 안테이크에서 일하면서 평범한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데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안테이크 섬멸전에 직면해 속죄의 뜻으로 점장과 함께 싸우기를 결의. '나도 카야도 마지막까지 함께 할 테니까'라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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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kr05ug1fT1tdpeqso1_500.png

"어서오세요."

그 정체는 10여년 전 쿠로이누(이리미 카야)와 함께 20구의 패권을 다퉜던 네임드 구울 "마엔"이며 한창 활동했을 당시에는 수사관들 사이에서 상당한 악명을 떨친 것으로 보인다.[2] 마엔이 허세가 아니었을 줄 누가 알았겠어. 개그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강자 도쿄 구울 카나발에서 밝혀진 레이트는 SS.[3]

마엔(魔猿)이라는 별명답게 전투 시에는 원숭이 가면을 쓴 상태로 이리미 카야와 함께 안테이크 섬멸전에 등장.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카야와 함께 16, 17번대를 쓸어버린다. 이 때 수사관이 20구를 중심으로 유능한 수사관들을 죽이고 다녔던 마엔(魔猿)이라고 부른다. 카야와 갈라진 후 2번대의 대장인 다나카마루 모우간 특등 수사관과 전투를 하다가 모간의 쿠인케가 원거리 모드와 근접 모드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빈틈을 노려서 공격을 하려하다가 결국 배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는 부상을 입는다. 다행히 카네키에게 구조되고 루트 V14에서 합류하기로 한다. 그러나 카네키와 합류하기로 한루트 V14에는 특등 수사관 아리마 키쇼가 이끄는 0번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이후 땅바닥에 원숭이와 개 가면이 널브러져 있는 것으로 봐선 이리미 카야와 함께 최후를 맞이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니메이션에서 역시 생존가능성이 미묘해졌는데 카네키가 히데를 안고 걸어가는 중 땅에 원숭이 가면을 쓴 시신이 검은 개의 가면을 쓴 시신과 함께 눈에 뒤덮이고 있었지만, 코마로 추측되는 해당 시신의 원숭이 가면에는 흰색털이 달려있고 송곳니가 없었다.[4]

생존설에 대해서는 아리마가 구축한 것은 과거 엔지와 카야가 날리던 시절에 그들을 따르던 구울들이라는 설이 있다. 작중에 분명히 원숭이 가면과 털달린 후드를 쓴 사람들이 여럿 등장하는데, 이들의 복장이 엔지와 비슷한 것은 과거 같은 무리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력에서 생일 다음날에 282일 후의 본편에서 볼 수 있을지도 라고 한 걸 봐선 어쩌면..?

:re 67화에서 아리마 키쇼가 코쿠리아에 수감된 채 모두를 지켜야한다고 울부짖는 카네키 켄에게 "내가 모두 죽였다"라고 말하면서 사망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졌다.

하지만 96화에서 이리미 카야의 생존이 확인되면서 코마 엔지역시 재등장 확률이 높아졌다. 아마 96화에서 이리미 뒤에 서있는 구울이 코마인 듯 하다.

97화에서 이리미를 향한 공격을 막아준 구울이 코마 엔지로 추정된다.

:re 99화에서 확실히 생존이 확인되었다. 부하들이 자신들을 희생하며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고, 누군가가 아리마와 대치하면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가게를 봐주며 카네키 일행을 배웅한다.

104화에서 카네키에게 자신에게도 임무를 달라는 뉘앙스의 말을 건넨다. 그에 카네키는 집 지키기를 부탁하고 그에 "라져"라고 대답한다.데자뷰 그런 그에게 그냥 뭐라도 하고 싶은 거였겠지라고 핀잔을 주는 이리미가 깨알같다.

이후 오가이 부대에 의해 지상에서 대대적인 구울 소탕작전이 펼쳐지자, 다른 주요 검은산양 일원들과 함께 지하로 내려가고, 이후 식량고갈이 닥쳐오자 식량 조달을 위한 작전에서 이리미와 함께 지하 은신처와 식량 조달팀 과의 중간 연락망을 담당한다. 하지만, CCG의 대규모 토벌작전 중에 연락망이 통째로 전멸한 모습이 드러나면서[5] 결국 이리미와 함께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나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177화에 따르면, 일명 슈필도제 프로젝트라는 실험으로 인해 자립식 인간형 쿠인케가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구울의 생전 신체능력을 그대로 계승시키지만 자아와 행동은 완벽히 통제한다고. [6]

178화에서 카이코가 사망했기 때문에 180화에서 통제가 풀린 듯 요모에게 뒷일을 맡기고 마침내 이리미와 함께 사망한다.

2.1. 과거[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Young_koma_devil_ape.png

...내가 마원(魔猿)이란 건 알고 입을 터는 거냐?


요시무라 점장의 회상에 따르면 과거에는 진짜로 20번지의 패권을 다퉜던 네임드 구울로 CCG에서도 유명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20구에서 활동하며 '엔'이라는 구울집단의 '마엔'이라고 불리던 리더였으며 '블랙 도베르만'이라는 구울집단을 이끌던 '쿠로이누' 이리미 카야와 적대관계였다고 하며 20번지를 중심으로 각 번지의 우수한 조사원들을 다수 살해하여 CCG에서 마엔이라는 악명을 떨쳤다고한다.

그러나 이후 요시무라를 만나고 이리미 카야와 함께 개심하였으며 그를 도와 안테이크가 20구에 자리잡는 것을 돕는다.


3. 카구네[편집]



코마의 카구네

사진에서 보이듯이 카구네가 꼬리뼈 부위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서 비카쿠이다. 돌진 중 카구네를 벽에 박차서 긴급회피하는 등, 카구네를 공격이 아니라 보조로 사용하는걸 보면 공격성보다는 기동성이 더 뛰어난 듯하다.


4. 전투력[편집]


CCG 최강 전력이라고 하는 특등 수사관 중 한 명인 모우간하고도 상성상 불리한 우카쿠의 쿠인케였는데도 불구하고 허를 찔려 패하긴 했지만 그 전까지는 대등하게 잘 싸웠다.[7][8]

작중 등장한 수많은 SS레이트급 구울들 중에서 카구네가 가장 작은 편인데, 비카쿠의 구울들은 카구네의 크기가 강함의 척도를 나타낸다는 설정에 정확히 반대되는 케이스다. 본인도 이 사실을 잘 아는지 전투시 카구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주로 압도적인 기동력을 이용한 육탄전으로 승부를 본다.

또한 과거에는 20번지를 중심으로 우수한 수사관들을 살해하고 다녔다고 하고 '블랙 도베르만'이라는 구울집단의 리더인 이리미와 대등한 실력을 갖고 있다고 하니 SS 레이트 정도의 실력자로 추측된다. 작중에선 본인이 이리미보다 강하다고 언급하였는데, 코마의 평소 행적 때문에 허세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카쿠인 이리미에게 상성상 불리한 비카쿠 구울임에도 불구하고 대등한 실력을 지녔단 걸 감안하면 정말로 순수하게 강함만 따지면 이리미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다.[9]

5. 어록[편집]


"어서오세요."


"여기가 내 산이거든."


"마지막에는... 화려한 전설을 써주지!"


"마엔의 팔을 요람으로 잠들어라!"


"돌아가면 다이어트 하겠다고 약속하마."

[1] 이는 코마 엔지 혼자서 가게를 지켜도 될 만큼 강했기 때문이다.[2] 이미 잠적한지 10여년이 넘었음에도 안테이크 전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바로 수사관들이 알아보았다. 그만큼 유명한 구울이었다는 이야기.[3] 작중에서 레이트는 나오지 않았지만 SS레이트인 쿠로이누와 동급의 전투력을 가졌고 활동당시에는 20구를 양분하는 구울집단 '엔'의 수장이었던 만큼 SS레이트일 가능성이 유력했었다.[4] 코마는 원숭이 가면에 금색털이 달려있고 송곳니가 달려 있다.[5] 전부 참수된 시체로 건물 안에 나뒹굴고 있다.[6] 카이코의 대사로 인해 루시마전 이전부터 슈필도제가 되었다는 추측이 있는데, 이미 이러한 인간형 쿠인케가 되었다면 애당초 루시마 섬에서 V의 이념에 적대되는 안테이크 일행을 죽이려 행동하고도 남았을 상황에서 굳이 이들을 지원하도록 내버려두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된다. 이러한 부분을 놓고 볼때, 카이코의 대사는 그저 단순한 고인모욕성 발언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발언이 아니며, 24구 지하 토벌전이 시작될 즘에 습격당해 죽고 슈필도제가 되었다는게 앞뒤가 맞다.[7] 쿠인케의 연료봉을 잘라 연료공급을 차단해 쿠인케를 무력화시키는 생각을 할만큼 두뇌회전도 뛰어났다. 사실상 쿠인케의 기믹이 더 존재했다는 것을 몰라서 패배한것이다. 다른 기믹의 여부를 알았다면 그것에 대한 공략을 생각해낸 후 승리했을 가능성도 높다.[8] 게다가 코마 엔지는 안테이크에 있는 10여년 동안 이렇다할 전투도 하지 않았고 인육 역시 생명유지와 공복해소를 위한 최소량 만큼만 섭취했을 것이다. 한창 날뛰던 10여년 전에 비하면 전투감각을 비롯한 전체적인 기량 쇠퇴를 의심할 만한 상황에서 자신과 극상성 쿠인게를 가진 현역 특등수사관과 대등하게 싸운것이다. 더군다나 모우간의 쿠인케는 아리마의 나루카미와 비견될 정도로 파괴력도 최상급인 쿠인케다.[9] 하지만 또 모르는 게 코마는 카구네를 전투용으로 잘 쓰지 않는 타입이라 의외로 상성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거기에 코마 정도의 민첩성이면 우카쿠 탄환을 피하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을 테고, 애초에 카야는 경질화된 우카쿠를 근접해서 휘두르는, 우카쿠보다는 코카쿠에 가까운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안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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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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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레[각주3]

[각주1] 애니메이션에서만[각주2] 게임에서만[각주3] 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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