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니그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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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FaZe Clan 소속 현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전 워싱턴 저스티스 소속 딜러. 2019 옵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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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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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스캔 위주의 메인 딜러 역할을 주로 맡는 선수. 한조도 매우 잘한다. 사실상 위도우 원챔의 히트스캔 플레이어 로 팀에 들어왔지만 메인딜러 부족으로 자리야를 맡고 있다. 에임이 좋아 자리야의 궁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그 뿐이고 영웅 이해도가 낮아 중력자탄을 자주 먹히거나 팀 케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리그 최악의 자리야 중 하나로 꼽히는 선수.

스테이지2 토론토 디파이언트와의 경기에서 저조한 자리야 플레이로 패배하긴 하였지만 한조와 위도우메이커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많은 기대를 받고 리그에 입성한 im37을 압도하는 위도우메이커 플레이를 보여주며 여러 번 1:1 싸움에서 이기는 모습을, 쓰레기촌에서는 혼자서 적을 쓸어담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에임이 강점인 프로게이머답게 딜러에 있어서는 압권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휴스턴 아웃로즈와의 경기에서도 위도우로 린저를 서열정리하고 헤드도 여러명 따주는등 최근 폭발적인 기량을 보이고 있다.이런선수가 자리야를 하고 있었다니...

애틀랜타 홈경기였던 필라델피아전에서는 카르페를 상대로 여러번 서열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위도우 메이커로 해설진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다.

4스테이지 222고정이 되자마자 엄청난 저격수 실력으로 워싱턴 연승의 주역이 되고 있다. 항간에는 세계 최고의 메인 딜러 아니냐는 의견도 많을 정도. 각 팀의 내로라하는 딜러 선수들의 존재감을 지워버릴 정도로 엄청난 활약 중이다.

4스테이지 1주차 토론토 전에서 위도우메이커 치명타율 42%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보여줬다.

4스테이지 2주차 플로리다 메이헴전에서 한조, 위도우, 리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을 캐리하여 역스윕을 이끌어냈다. 관심을 모은 사야플레이어와의 맞대결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4스테이지 2주차 밴쿠버 타이탄즈전에서 유도탄급으로 헤드샷을 꽂아넣는 한조 플레이를 보여주며 정규시즌 최강 행보를 보이던 상대팀을 압살해버렸다. 이 경기는 한조 활약이 압도적이였으나 다른 주력 영웅들인 리퍼와 위도우메이커도 역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시즌3에서도 애매한 팀으로 휩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코치진이 이상한 영웅을 쥐어주면서 헤메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2020년 5월 9일자로 은퇴를 선언하고 발로란트로 전향을 선언했다.그리고 미국의 우승을 이끈 코리 시나트라 딜듀오는 사이좋게 발로란트에서 만나게 되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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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메타 시절의 자리야 플레이가 워낙 처참해서 이름이 많이 오르내렸는데, 특히나 문제의 위 움짤이 찍히고 커뮤니티 등지에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시즌 2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는데 한국인들에게 코리라는 신생팀 외국인 선수의 인지도를 크게 높여주기도..

키가 190cm 초반이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경기장에 나올 때 산삼, 기도와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