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루테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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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CP 세계관에 등장하는 제2하이토스 교단이 숭배하는 신적 존재이자 지도자.
숭배자 대부분이 오르트산 인이며 그들이 믿는 신앙 역시 오르트산 신앙이라 불린다.
제1하이토스는 최초의 우주/다중우주이며 제2하이토스는 제1하이토스가 멸망하고 나서 생긴 현재의 우주를 뜻한다.
2. 역사[편집]
이름 없는 창조자가 보루[1]속에 제1하이토스와 오르트산 인들을 창조했고 기나긴 고대 신들의 전쟁 이후 제1하이토스가 멸망하자 그 일곱 지도자인 코루테우사는 시공간을 확장하여 새로운 우주를 생성해 제2하이토스[2]를 만들었다. 코루테우사는 그 우주를 지키기 위해 신이되어 승천했으나 상태가 불완전해 출혈이 계속되는 바람에 피를 바쳐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러나 점차 교단의 영향력이 약해짐에 따라 힘을 잃어갔고 모종의 이유로 랙무유산을 제외한 여섯 신이 소멸했다.
3. 구성원[편집]
승천한 순서에 따라 "홀리 (숫자)"로 불린다.
- 제유 루산(제유)
승천 방법을 발견하여 가장 먼저 신이 된 코우테우사이다.
- 우론 루산(우르술라)
두번째로 신이 된 코우테우사로 전투를 좋아하는 전사였다. 수많은 보르우토이드를 죽여 많은 신들에게 공포를 주었으나 시기와 질투가 많아 에브 루산을 공격한 결과로 사망했다.
- 에브 루산(에오간)
세번째로 신이 된 코우테우사로 추종자들과 다른 코우테우사들에게 많은 인정을 받았다. 그 인정을 질투한 우론 루산에게 끔살당했다.
- 랙무 루산(라키)
네번째로 신이 된 코우테우사로 기존에 존재하던 일곱 신들 중 여섯이 사라지고 유일하게 남은 존재다. 오르토산 종교관에 의하면 랙무루센은 또 다른 우주적 존재인 보르우토이드에게서 우리 우주를 지킨다고 한다.
- 네스렌 루산(네사)
다섯번째로 신이 된 코우테우사로 우주 전체를 여행 할정도로 초능력의 대가였으나 여행 기간이 길어져 돌아 왔을때는 이미 전설 속의 인물로 남은 채로 모두에게서 잊혀졌다.
- 요룬 루산(요릭)
여섯번째로 신이 된 코우테우사로 신성한 마법사로 불렸다. 여러 종교적 문화와 지식을 얻기 위해 분신을 보냈고 그 덕분에 오르트산 신앙을 널리 퍼트렸다. 제2 하이토스를 보호하기 위해 보르우토이드와 싸우다 사망했다.
- 미란 루산(마이론)
마지막으로 신이 된 코우테우사로 현재는 오르트산 인들에게 전설로만 기억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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