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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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코지
(こう((こう(|Koji Koda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ouji_Kouda_Full_Body_Uniform.png

출생
2월 1일 (16세)
일본 이와테현
신체
186cm, A형
학력
후에시아 중학교 (졸업)
유에이고등학교 히어로과 1학년 A반 (재학)
좋아하는 것
자연, 지로 쿄카
임시 히어로
네임

교류[1] 히어로 애니마
개성
생물 보이스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가츠카 타쿠마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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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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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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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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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에어스

[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 ]
1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협조성
B
D
C
C
E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과묵
B
D
C
C
B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능력
4.1. 개성
4.2. 기술
4.3. 신체 능력
5. 히어로 코스튬
6. 기타



1. 개요[편집]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유에이고등학교 히어로과 1학년 A반 9번.


2. 상세[편집]


얼굴이 세모난 바위처럼 생긴 소년. 항상 자신감이 결여된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식은땀을 흘린다. 토코야미의 말에 의하면 과묵하다고 한다. 실제로 개성을 사용할 때가 아니면 말을 안 한다. 그래서 애니화 발표 후 기말고사 편이 방영하기 전까지 유일하게 성우 배정이 안 되었다.

그리고 애니 방영 2년 만에 드디어 공개된 목소리는 A반 최단신인 미네타[2]보다도 훨씬 높고 가늘은 하이톤의 소년 목소리[3]로, 공개되자마자 한일 양국에서 아낌없이 귀엽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여러모로 외모값을 못하는 목소리라는 평도 많지만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는 평.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고음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데, 변성기에 말을 거의 하지 않거나 혹은 너무 많이 할 경우 성대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목소리가 어린 시절 그대로 유지되거나 뒤틀리게 된다. 평소에 말을 거의 안 하는 코지는 변성기 이전의 목소리가 유지된 것. 한국판에서는 나가츠카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성우를 찾기 힘들었는지 아예 여성 성우로 캐스팅되었다.[4]

3. 작중 행적[편집]


USJ 습격 편에서는 토코야미와 함께 있었다. 빌런들이 본인에게 시선이 끌린 사이 토코야미가 처리한 수 서로 따봉을 날리는걸 보면 아무래도 동물이 없으면 안 되는 코다의 개성 특성상 미끼 역을 맡은듯하다.

기말 시험에서 지로와 태그를 맺어 프레젠트 마이크와 싸우게 된다. 64화에서 지로가 동물을 조종할 수 없냐고 묻자 프레젠트 마이크의 목소리때문에 동물이 도망가서 조종 못한다고 수어[5]로 말하는 걸 보면 말로 동물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듯 하다.

이어진 66화에서 지로가 소리에 무딘 곤충도 조종할 수 있냐면서 개미를 들이대자 기겁을 하며 비명지르다 도망가지만 지로가 고음때문에 귀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이 들었고, 지로의 "너의 개성이라면 이길 수 있잖아"란 말에 히어로과에 들어온 책임감을 각성해[6] 벌레들에게 매너모드 수준으로 벌벌 떨면서 프레젠트 마이크를 잡으라고 명령하고, 벌레를 무서워하는 프레젠트 마이크를 거품물 정도로 놀라게 해 졸도시키고[7] 본인이 지로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 게이트를 탈출한다.

70화 임간합숙때 첫번째 시련인 '마수의 숲'에서 마수가 나타나자 조종을 시도했지만 마수가 진짜 생물이 아닌 흙으로 이루어진 가짜라 실패했다. 대신 애니에서 개성을 이용해 숲에 있는 새들을 조종하여 마수의 시선을 혼란스럽게 했다.

그 후, 개성 단련 때는 하늘을 향해 힘껏 소리치는 것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목소리가 전달되는 범위를 늘리고 소극적인 성격을 극복한다는 과제를 받는다.[>0<]

97화에서 등교 중 건너편 길에서 걸어가는 쿄카를 곁눈질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너 이 녀석~? 공주님 안기로 탈출했잖아

다른 학생들과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A반 학생들끼리 방 피로 대회를 할 때 공개한 원룸 자체는 비교적 무난하지만[8] 애완동물로 데려온 토끼 때문에 여학생들이 좋아라한다. 토끼의 이름은 유와이.

102화에서 개량한 코스튬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얼굴을 다 감싸는 정체불명의 마스크를 썼다.

108화에서 토코야미와 함께 있었으며 비둘기들을 개성으로 조종, 토코야미를 둘러싸게 해 다크 섀도우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버퍼 역할을 맡았다.

169화에선 지로한테 말을 함으로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수화가 아닌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이때 쑥스러워하는 지로를 크게 격려해준다.

172화에서 A반 문화제 역할 중 연출대를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195화에 아스이, 키리시마, 카미나리, 신소와 함께 B반과 대결하게 됐다. 그러나 츠부라마의 필살기 에어 프리즌에 갇혀 무력화된다.

196화에선 지금껏 설정상으로는 있었지만 부각되지 않았던 신체능력이 부각되는데, 쇠파이프를 휘둘러야 간신히 깨지는 에어 프리즌을 맨몸으로 박살내고 튀어나온다. 다만 시시다 쥬로타의 힘에는 이길 수 없어서 제압당하고 말지만, 짐승화 상태인 그조차 코다가 버둥거리는 것에 버거워서 일단 후퇴를 택했을 정도.

273화에서 만가와 함께 붕괴되고 있는 도시로부터 도망가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320화에서 A반 전원과 함께 미도리야를 찾아오는데 도망치려는 미도리야의 퇴로를 비둘기들을 조종해 막는다. 이때 히어로 활동 때 늘 쓰던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전례없이 큰 목소리로 미도리야에게 외치는데, 내성적인 성격인지라 급우들과 대화를 할 때도 손짓발짓을 해가며 조용하게 말했던 학년 초기와는 다른 모습이라 여러모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으로는 소심한 성격이라 급우들과 접점이 많이 그려지진 않았지만 그런 그도 미도리야를 각별히 생각하는 것이 드러났다.

370화에선 빌런화 된 이형계 시민들을 막다가 그들에게 배신자 취급을 당하면서 제압되는데 이유는 다양한 개성의 인구가 밀집된 도시에선 제대로 교육을 받아서 이형계 개성에 대한 차별이 거의 없었지만 도시 밖으로 가면 마치 현실의 인종차별처럼 이형계 개성 소유자들의 외모가 기분 나쁘다며 학살을 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차별을 당하고 있던 사람들을 초현실 해방 전선 소속의 이형계 간부가 복수의 개성이 주입되어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스피너를 대변자란 역할로 이용하여 그들을 선동하였기 때문이다.

파일:bnha_371_014.png

371화에선 자신과 달리 시골 출신이어서 더 심한 괴롭힘을 받았음에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 히어로를 꿈꾸는 쇼지에게 감동을 받았고 그런 쇼지를 빌런이라 비하하자 머리에 뿔이 돋아나며 그를 비웃지말라며 화낸다. 바로 다음 회차에서 밝혀지길 뿔이 개성에 연관된 부위였는지 뿔이 자라나자 이제 아쿠아맨처럼 파동을 발산하듯 동물을 조종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수도 한 컷 가득 새만 그려져 있을 정도로 늘어났다.

4. 능력[편집]



4.1. 개성[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nimal_Voice.png[9]

「생물 보이스」[10] - 발동계

목소리에 의지를 실어 동물을 조종할 수 있다. 새 같은 날짐승은 물론이고 곤충도 포함되며, 인간에게는 통하지 않는다.[11] 단점은 소음 같이 자신의 목소리가 묻혀버리는 상황이나 말을 걸 대상이 도망가면 조종이 안 된다. 실제로 기말실기 때 프레젠트 마이크의 보이스에 동물들이 다 도망가자 땅 속에서 벌레를 발견하기 전까진 아무것도 못했다.

여태껏 나온 개성 중 히어로과에 어떻게 합격했는지 가장 의문이 드는 개성. 로봇을 부수려면 새나 곤충으론 역부족인데, 코끼리나 소 같은 괴력의 동물을 시험장까지 끌고 온 건가 싶다(...). 물론 상대가 로봇이니 만큼 쥐를 데려와 로봇 안에 침투해 회로를 망가뜨리면 안 될 것도 없지만.[12]

하가쿠레와 마찬가지로 정보전에 특화된 능력인데, 작은 동물에게 간단한 명령을 내리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염탐꾼이나 스파이를 만들 수 있고 의심을 살 염려도 없다. 다만 어디까지나 조종하는 것 뿐, 본인이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으므로 몰래 정보를 빼내오긴 어렵다. 그나마 가능한 건 정보가 든 USB나 서류를 훔쳐오는 것 정도.[13]

전투 면에서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는 편이다. 아프리카 초원이라면 코끼리나 사자, 버팔로, 코뿔소, 기린, 하마 같은 맹수들이 우글우글하니 그 동물들을 다 조종한다면 엄청난 전력이 될 수 있다. 밀림에서도 마찬가지로 호랑이나 재규어, 악어 같은 맹수들이 존재하고 여러 맹독을 가진 동물들이 있으니 강력한 개성이 된다. 바다에서도 코다가 수면가까이 올라온 상어나 고래를 조종할 수 있다면 빌런이 탄 배를 난파시킬 수도 있다. 어지간한 전투에 특화된 빌런이 아닌 이상 이길 방도가 없고 강력한 빌런이라도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반면에 도심이라면 맹수가 없다시피 해서 주변에 동물원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새들에게 명령을 내려 정신없이 쪼게 만들던가 벌들을 조종해서 쏘게 하는 등 전력이 많이 약화된다. 그밖에는 맹독성 뱀이나 거미를 조종해서 상대가 쉬고있을 때 기습해서 빈사상태에 이르게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신소 히토시의 개성과는 상성에서 유리하다. 신소가 만약에 인간이외의 동물이나 벌레도 세뇌할 수있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게 아니라면 둘이 붙었을 때 신소가 당할 확률이 높다. 코다는 동물한테 명령을 내리는것 이외에는 사람과 대화할 땐 수화로 대화하기 때문에, 신소의 개성 발동 조건인 '대답하기'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 반면 코다가 위험한 동물을 조종한다면 신소는 아무것도 못하고 당할 수밖에 없다. 설령 동물이 없는 상황이라 코다도 대상을 못 쓴다 하더라도 피지컬 면에서 코다가 우위에 있어 유리하다. 신소와 코다의 키 차이는 10cm나 되며 체중 차이는 더 벌어진다. 게다가 신소는 원포올을 쓰지않은 미도리야보다도 힘이나 체력이 딸리는 반면 코다는 작중 힘을 쓰는 장면이 묘사된 적이 있다.

개성 강화 훈련에선 목소리를 멀리서도 들리게 하기 위해 발성연습을 한다. 그러나 바쿠고 비명에 묻혀서 안 들린다 추가로 카미나리의 웨에에에에에에에에이 소리까지덤으로 내성적인 성격도 개선된다고 한다.

묘사상 인간 외의 모든 동물에게 말을 걸 수 있는 듯 한데, 이 능력으로 교장을 조종할 수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네즈는 인간이 동물 개성을 가진 게 아니라 아예 동물이 개성을 가진 케이스이기 때문.

이 개성과 특유의 외모는 모계 유전이다.[14] 371화에서, 머리에서 뿔이 자라나면서 파동과 같은 형태로 동물들을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뿔은 멀리 있는 동물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해 준다고. 372화에서 엄청난 규모의 새떼를 불러올 때는 목소리가 아니라 이 뿔에서의 파동으로 불러왔다.

4.2. 기술[편집]


히치콕 버즈[15]: 새들을 조종해 새들이 적을 혼란스럽게 하게 만든다. 개성이 성장한 이후에는 새에게 더욱 정교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조종하는 동물들에게 뭔가 부가 효과라도 있는지 비둘기가 사람을 들고 날아다니는 파워를 보여줬다.

뿔이 자라난 이후에는 수백 마리가 넘는 새를 한번에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16]

벅스 패닉[17]: 벌레들을 조종해 벌레들이 땅을 파고 이동한 뒤 적을 공격하게 만든다. 벌레가 덩치에 비해 위험한 종류가 많다는 걸 고려하면 상당히 유용한 기술일 테지만 정작 사용자가 벌레를 무서워해서 별 활약은 없다.

4.3. 신체 능력[편집]


상당히 다부져 보이는 바위같은 체격과 큰 키를 가지고 있는 데 마찬가지로 떡대가 큰 쇼지만큼은 아니더라도 신체 능력은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코다의 개성이 비전투 개성이므로 순수 육체의 파워가 B라는 뜻.[18] 엄청난 떡대의 야수로 변신하는 시시다 쥬로타가 코다의 저항을 성가시게 여겼을 정도. [19]

합동 훈련 당시에도 똑같은 에어 프리즌에 갇혔을 때 신소는 츠유와 카미나리가 구해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갇혀있었던 반면 코다는 그냥 자기가 알아서 부수고 튀어나온다.


5. 히어로 코스튬[편집]


파일:코다 오프닝.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ouji_Kouda_Full_Body_Costume.png
히어로 코스튬


6. 기타[편집]


성적은 개성파악테스트 11위, 웅영체육대회 예선 장애물 경기 20위. 기말고사 전 학력평가 점수는 11등.

소심해서 일상생활에서도 말을 잘 안한다. 어쩌다 대화를 해도 수화로 한다. 다만 위의 개성 설명을 보면 단순히 소심해서 뿐만은 아닌 듯 하다. 그래도 순한 성격이라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사토 리키도와는 친한 사이인지 자주 붙어있을 때가 많다.

현재 쿄카한테 연심 혹은 관심을 품었을 가능성이 높다. 기말시험에서 쿄카와 페어를 짜고 프레젠트 마이크 선생이랑 싸웠을때 벌레를 무서워함에도 불구하고 쿄카가 코다에게 넌 할 수 있다는 격려를 해주고 쿄카의 고막이 찢어져 피가 흐르는 것을 보자 각성해서 개성을 사용해 선생님을 기절시켰고 그 틈에 쿄카를 공주님 안기로 탈출했었는데 이 때를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97화에서도 등교길에 쿄카를 힐끗거리며 지켜보는 장면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짝사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처음 등장한 이후 한동안 존재감도 적고 활약도 없다시피 해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169화부터 눈에 띄게 눈이 커지고 작화가 동글동글해졌다.

소설판에선 코다가 키우는 토끼가 탈출하여 소동이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 에피소드의 주 서술자는 바로 코다가 키우는 토끼.

인간들과 얘기할 때는 평범하게 반말을 사용하지만 동물과 얘기할 때는 무조건 경어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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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교류는 일본어에서 동물원에서 토끼같은 소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 있는 '만남의 광장'같은 데서 쓰이는 말. 한국식으로 의역하면 '동물 교감' 정도가 되겠다.[2] 아예 여자 성우인 히로하시 료/김하영이 맡았다.[3] 일본판 기준으로 마찬가지로 남자 성우인 야마시타 다이키가 연기함에도 가끔씩 소년 연기를 하는 여자 목소리톤으로 오해받을 정도의 발성을 내는 미도리야 이즈쿠를 능가하는 하이톤이다. 심지어 같은 성별의 남자 성우가 연기하는데도 말이다.[4] 반대로 미도리야 이즈쿠는 일본 원판처럼 남성 성우인 심규혁으로 캐스팅되었다.[5] 마임에 더 가깝다.[6] 회상에서 엄마가 코다가 히어로과에 합격하자 자랑스럽다고 좋아라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이지만 엄마랑 붕어빵이다(...). 참고로 회상에서 입고 나온 목도리는 작가의 전작인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의 주인공 시이나가 항상 끼고 다니는 머플러다.[7] 이를 본 미도리야는 저건 프로라도 못 버틴다고 동정하며 코다보고 잔인하다고 평가하고, 리커버리 걸은 겨우 벌레에 당하냐고 깐다.[8] 침대에 곰과 고양이로 보이는 인형들이 있고 벽에 붙은 게시판에도 동물 스티커가 있는걸로 보아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개성때문인 듯 하다.[9] 벌레들에게 말을 거는 모습. 이를 본 지로 왈 '뭐야 잘만 떠드네!! (번역판에서는 엄청 시끄럽구만!!)'. 좀 험악하게(...) 그려졌긴 했지만 절대 악역이 아니다. 저러는 이유는 벌레를 무서워해서.(...)[10] 애니메이션판 웹페이지에서 연재분보다 먼저 밝혀졌다. 원어는 生き物ボイス.[11] 한 때 사람도 구두로 조종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 근거로는 코다가 벙어리인 것도 아니면서 사람과 대화 나눌 때도 수화에 의존한다는게 꼽혔는데, 무의식 중에 인간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 여겨졌던 것. 그러나 애니메이션 3기 1화에서 아이자와 선생이 '사람 이외의 동물'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확실하게 범주를 언급하며 현재는 부정된 상태. 사실 말하는 것만으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었다면 신소의 상위호환이 되버릴테니 못하는건 당연할지도[12] 최근 쇠파이프를 휘둘러야 깨지는 에어 프리즌을 맨몸으로 깨고 나오는 모습으로 보아 그냥 힘으로 부쉈을 가능성도 있다. [13] 195화에서 비둘기의 말로 상대방의 접근 여부를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임시면허 시험 직전에 코스튬 개량으로 얻은 헬멧의 효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진짜로 아무 의심 없이 색적, 염탐에 상대의 기밀정보 추출까지 가능해진다. 단순히 비둘기 몇 마리 날아다니는 걸 의심할 가능성은 적으니...[14] 코다의 모친은 이런 이형계스러운 외모 때문에 슬픈 일도 많았지만, 코다의 부친이 "멋진 뿔을 비웃지 마라"라며 감싸주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모친의 뿔은 토끼귀 모양이다.[15]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이 연출한 1963년작 호러 영화 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16] 덤으로 기술명은 버즈이긴 하지만 딱히 꼭 새로만 한정하는 건 아닌지, 뿔 각성 이후에 사용하는 장면에서 보면 대량의 새들과 함께 잠자리나 벌 같은 곤충류도 섞여 있는 게 보인다.[17] 2009년작 호러 코미디 영화 인페스테이션의 일본 개봉명 빅 벅스 패닉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18] 서 나이트아이와 같은 케이스다.[19] 소설판에서는 시시다와 팔씨름을 하는데 시시다가 밀리는 묘사가 나왔다. 다만 이긴 건 다름 아닌 시시다였다. 왜냐? 화장실 핑계를 대며 보충 수업에서 임시 탈주한(...) 모노마 네이토가 "벌레다!" 라며 코다를 겁먹게 해서 그 틈에 다운시켰다. 이걸 보고 바쿠고가 "어이 돌덩어리! 벌레 따위가 그렇게 무섭냐!!" 라며 태클을 걸기도 했다. 물론 코다한테만 화낸 건 아니고 "어어? 분명 벌레가 있었는데. 잘못 봤나?" 라며 깐족대는 모노마한테 더 불같이 화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