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하(카게로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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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일어났어, 응. 진짜.」
1. 개요[편집]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로 메카쿠시단의 일원이다.
2. 상세[편집]
흰 머리와 분홍빛 눈[2]을 가진 신비한 청년이다.
기억을 잃은 상태로, 히요리의 친척 집에 양자로 들여져 거기서 생활하고 있다.[3]
세상 돌아가는 일에 어두운 데다가 마이페이스로 시종일관 멍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호기심은 왕성해서 동네 꼬마들과 함께 야구를 하거나 하며 사람의 것이 아닌 듯한 체력을 지니고 있다.
그 외에도 좋아하는 공룡이 트리케라톱스 라거나 'zzz...! 일어났어. 응. 진짜' 등 매우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종종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노하(카게로우 프로젝트)/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편집]
5. 작화별 모습[편집]
5.1. 코노하[편집]
5.2. 하루카[편집]
6. 동인, 2차 창작[편집]
주로 엮이는 것은 하루카의 모습으로 타카네, 코노하의 모습으로 에네.
신타로, 아야노, 타카네, 하루카 넷을 합쳐 과거조[6]로 불린다. 같은 고등학교 출신에 과거 스토리의 메인 인물이기 때문.
히비야, 히요리, 코노하 셋으로는 루프조 또는 신호등조라는 이름으로 좋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꼬치 또한 소재가 되곤 하는데 코노하가 파꼬치(ネギマ)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7] 아마 시즈가 소설 1권에 그려놓은 그것은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몇몇 팬아트나 만화에서는 꼬치를 입에 물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식가 속성이 개그 소재로 이용될 때도 있다.
7. 기타[편집]
동인에서는 신타로와 함께 더블 주인공 취급을 해주는데 칠드런 레코드나 로스타임 메모리 등에서 둘이 관계되어 나오는 장면이 많기도 하며 과거에 둘이 연결되어 있고 현재에도 에네 덕분에 연결되어 있다. 또한 친구를 싫어하는 신타로가
그림 실력이 꽤나 좋은데, 메액 6화 엔딩에 따르면, 코노하가 입고있는 옷이나 헤어스타일, 헤드폰, 서클, 눈은 모두 하루카 본인이 직접 그린 것이다. 코노하 역시 본인이 지은 이름.(아이디지만) 그래서 코노하의 세계사정에서 하루카가 코노하를 보고 " 왜 내가 저기 있는 거야? " 라고 말한다. 다만 6화 엔딩을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 가는 편.
주목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신타로와 함께 아지랑이 시리즈의 중심에 선 캐릭터다. 근원부터 흑막인 켄지로와 연결되었으며, 아지랑이 시리즈의 무대인 히비야의 루프에도 관여하고 있는 데다, 루프 세계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하는 듯한 묘사가 있고, 신타로와 에네와도 관련되어 있다.
신타로가 진주인공이라면 이쪽은 서브 주인공인 셈.
코코노세 하루카는 九瀬遥가 올바른 표기이다.[9]
은근 알페서 끼가 있다. 신타로와 아야노의 첫 만남 얘기를 듣고 한 대사[10]를 보면 이상한 생각을 한 게 확실하다(...) 사실 문화재 때부터 신타로와 아야노를 대놓고 이어주려고 하고 있다. 정작 본인들은 모르는 눈치이지만...
여담으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히비야가 한 상 가득 차렸는데 그걸 다 먹고도 모자라 밥통의 밥을 마요네즈를 뿌리며 다 먹어치웠다.[11][12] 또 한 가지 말하자면 잠버릇이 엄청 나쁘다고 한다. 분명 소파에서 잠들었는데 깨니까 현관에 있을 정도라고. 메카쿠시단과 카게프로 세계관의 최장신이기도 하다. 그런데 하루카 본인은 자신의 키가 큰 것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 듯하다. 소설 6권에서 키가 커봤자 사람들 눈에 띄고, 여기저기 부딪치기만 해서 좋은 일 하나 없다는 독백이 나온다.[13]
또한, 메카쿠시 라디오와 시즈 作의 앤솔로지에 따르면 코노하가 쓰고 있는 헤드폰은 귀라고 한다(...)[14] 또한 하루에 12그릇은 먹는다고 하며 음식은 다 잘 먹지만 피망만큼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모로 어린아이 같은 면이 강하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시즈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와 코노하 중에 누가 더 좋아?" 라고 물어보면 무조건 코노하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단 한 가지 예외는 건오징어(あたりめ)로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좋냐고 물어보자 '코노…'로 시작해서 '…징어'로 끝냈다.
초기 설정에는 여자였다고한다. 소설 3권 부록에 시즈가 디자인했던 코노하 초기 버전이 나와있다. 코노하의 초기 버전은 시즈가 자신의 취향을 잔뜩 넣어서 디자인한 것이라고 하는데 취소되었다(...) 사유는 설정 당시 메카쿠시단에 여캐가 너무 많아서라고 한다. 이 취소된 설정은 아까워서 키도에게 넘어갔다고 한다. 가끔 이 디자인으로 그려지는 팬아트도 발견된다.
정식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 번역 오류로 이름을 쿠노세 하루카로 오인받는 일이 있었다. 지금도 갱신되지 않은 자료를 찾아보면 간혹 나온다.
공식 애니인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붕이 없는 인물이다. 12화에서 쿠로하가 작붕의 최대 피해자였던 것에 비해 몇 번 안 나왔는데도 하루카가 엄청난 작화 보정을 받았다. 12화 BD나 다른 화에서도 마찬가지.
눈이 맑아지는 뱀이 코노하를 숙주로 삼았을 때는 코노하의 모습이 쿠로하로 변했으면서 다른 타테야마 켄지로나 위에 있는 다른 사람을 숙주로 삼았을 때는 왜 겉모습이 변하지 않았냐는 질문이 있는데, 이는 코노하의 육체와 정신이 매우 깨끗해서(...)인 듯하다.[15]
코노하는 곡이 4곡이나 되지만 그중 코노하 단독 곡은 1곡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는 전부 하루카의 곡. 그마저도 코노하의 시점으로 사고를 바라보는 하루카의 느낌이 짙게 나는 곡이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6:02:07에 나무위키 코노하(카게로우 프로젝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키에 비해 저체중이다.[2] 마리와 같은 컬러링이다.[3] 여담이지만 강습을 위해서 친척집에 신세를 지게 되는데 거기에 있던 히요리는 코노하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4] 에네의 캐릭터 설명도 '아지랑이 데이즈에 간섭함'이라고 써 있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켄지로에 의해 아지랑이 데이즈에 보내진 것일 수도 있다.[스포일러] 사실은 기억을 잃은 하루카가 아니라 하루카를 대체하여 탄생한 눈을 깨우는 뱀의 인격이다. 하루카의 정신이 연약한 나머지 코노하의 강인한 육체에 맞지 않자. 어떻게든 소원을 이루기는 해야기에 눈을 깨우는 뱀이 자아를 가지고, 하루카를 대신하여 코노하로서 현실세계에 나온 것. 진짜 하루카는 여전히 아지랑이 데이즈 안에 존재한다. 즉, 코노하와 하루카는 근본은 같지만 별개의 인격이다. 에네가 코노하를 하루카가 아니라 "가짜씨" 라고 부르는것도 이를 눈치챘기 때문. 그래도 코노하도 근본은 하루카와 같은 존재라. 하루카의 영향을 받는 모양인지, 기억은 완전하지 않지만 하루카의 주변인들에게서 그리운 느낌을 어느정도 느끼기는 하는듯.[5] 소설 6권 외에도 코믹스 10권 등 이것저것. 무려 진은 하루카는 타카네와 결혼하는 거냐는 팬의 질문에 결혼 같은 것을 생각하면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진 중 하나의 진이 '잠깐... 신타로와 결혼하는 건 하루카잖아?'라며 끼어들기 때문에 고민 중이라 답하기도 했다.친친(장미)을 좋아하는 게 맞는 것 같다[6] 일본에선 고교생조(高校生組), 영미권에선 Yuukei Quartet. 직역하면 해 질 녘 4인방 정도 된다.[7] 시즈가 그린 코노하의 캐릭터 러프에 코노하에게 파꼬치를 잔뜩 먹이는 히비야가 그려져있다.[8] 코노하로 한 번, 하루카로 한 번.[9] 중간의 가타카나 ノ가 빠져야 한다. 九만 해도 코코노.[10] "헤에~ 두 사람은 그렇게 친해졌구나. 한밤중의 교실이라니 뭔가... 로맨틱하네."[11] [12] 히비야와 히요리가 한창 모모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뒤에서 혼자 엄청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의 개그 포인트. 그 뒤 미안... 다 없어져 버렸어... 라고 한다.[13] 하지만 쓸모 있다고 느낀 적도 있었으니, 신타로와 간 사람이 터지도록 많은 게임 센터에서 워낙 키가 크기에 둘이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았던 것.[14] 온천 에피소드였는데, 신타로가 들어갈 때는 헤드폰을 벗어야 한다며 벗기려고 잡아당기자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했다. 신타로: 귀...?[15] 헤드폰 액터 이후 신체가 개조되었는데, 그 뒤로 2년의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으므로 사실상 코노하의 나이는 2살이라고 봐도 된다. 그 정도로 깨끗한 육체에다 깨끗한 정신이니, 거의 신생아를 숙주로 삼는 격. 반면 나머지 숙주는 11살~40대 아저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