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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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오토봇으로, 에드먼드 가문을 오랫동안 섬기는 헤드마스터이다.[3] 집사이자 개그 캐릭터. 전체적인 외형은 스팀펑크에 나올법한 기계 인형같은 모습이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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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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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F를 피하던 케이드 예거 일행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움직이려는데 그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첫 등장. 이후 갑작스러운 몸싸움 후 케이드가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지자 가슴에서 전화를 꺼내 에드먼드 버튼에게 연락한다.[4] 이후 다른 오토봇이 등장한 뒤 케이드, 범블비와 함께 전투기를 타고 에드먼드의 성으로 이동한다. 이 때 에드먼드가 코그맨이 헤드마스터란 이야기를 해준다.

비비안과 케이드가 서로 자기소개를 하다가 케이드가 비비안에게 허튼 소리를 하자 케이드를 죽이려 달려든다. 에드먼드의 만류로 분노를 요리로 풀기 위해 이동(...). 이후 에드먼드가 두 사람에게 아서 왕, 멀린의 이야기를 하러 지하실로 내려갔을 때 웅장한 느낌을 위해 오르간을 친다던지, 성악으로 오페라를 부르던지 분위기를 깨는 행동[5]을 보여주기도 한다.

TRF가 성으로 쳐들어왔을 때 핫로드가 일정 공간 범위의 시간을 느려지게 하는 포를 쏘자 "아인슈타인이 이걸 보면 놀라겠는데?"라는 대사를 한다. 그러고 나서 애스턴 마틴 DB11을 직접 운전한다. 이후 맥라렌 570S로 바꿔 탄다.[6] 뒤에서 계속 TRF가 쫓아오자 분노를 담아 입에서 미사일을 쏘는 것이 압권.

해군박물관에 도착해서 제2차세계대전 때 운용한 잠수함[7]을 기동시킨 뒤 비비안의 가슴에 있던 케이드의 손을 지적하며 둘의 분위기를 망치다가, 갑자기 잠수함 밖으로 나가서 참치 두 마리를 잡아다가 저녁식사를 차려주어 둘의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 뜬금없는 행동들을 한다.

잠수함에서 내릴 때부터[8]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에드먼드 버튼 경이 메가트론의 공격에 쓰러지자 달려가서 그의 임종을 지킨다.

3.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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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디럭스 클래스 코그맨

3.1. 스튜디오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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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SS-39 디럭스 클래스 코그맨

4.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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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치는 작지만[9]
  비비안 보다 작다.
  크로스헤어즈가 "이 C-3PO는 뭐야?" 라고 놀리며[10]
  스퀵스가 R2-D2의 오마주인 것처럼 코그맨은 C-3PO의 오마주이다.
  제압하려 하자 오히려 손가락을 꺾어버리거나 케이드를 바로 제압해 버리고 참치 두 마리를 거뜬히 잡아오는 것을 보면 힘이 센듯하다.

• 성격이 점잖다가 갑자기 흥분해서 케이드가 사이코패스라고 욕하자 소시오패스라고 정정한다(...). 자기성격이 이상한 건 아는 듯. 흥분하면 가슴의 회로를 조율해 진정한다.

• 배경음악 깔아주는 걸 좋아한다. 에드먼드 버튼이 12명의 수호기사, 최후의 기사, 멀린의 지팡이 등등을 설명하고 있을 때 웅장한 피아노 소리와 오페라가 BGM으로 깔렸는데, 알고 보니 다 코그맨이 연주하고 부른 것이었다. 버튼이 한번만 더 그러면 상자에 처박고 사이버트론으로 보내버리겠다고 야단쳐서 중간에 끊긴다.

• 작중에서 애스턴 마틴 DB11, 러에코 레시 프로, 맥라렌 570S로 총 3대의 차량을 운전하는데 이 3대 모두 코그맨의 몸통이라는 언급도 없고, 작중에서 변신해 싸우지도 않았다. 이후 발매된 완구를 감안하면 DB11이 진짜 몸통일 가능성이 크다. 이쪽은 별도의 인격이 있다는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일본판 G1의 헤드마스터 설정을 따른 듯 하다.[11]
  미국판 G1의 헤드마스터는 몸체를 이루는 트랜스포머가 본체이고, 헤드마스터는 파트너의 개념이지만, 일본에서는 머리로 변하는 트랜스포머가 본체이고, 몸체는 자아와 생명이 없는 "트랜스텍터"라는 설정이다.

• 작중 계속 오른쪽 눈을 깜빡이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샘 윗위키가 2편에서 대학강연 도중 일으킨 발작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