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란 토마스

1.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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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NCW에서 데뷔해 태그팀 경기에서 활동했으나 직접적인 주목은 받진 않았고, 배틀로얄 경기를 통해 데뷔하니 2달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다.

NCW를 벗어나 PLW에서 활동하나 여기서도 주목을 받진 못하고 지는 경기만 가졌고, YPW에서 활동하며 조금씩 싱글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이고, 태그팀 경기에선 키드 파이어와 팀을 이뤄 참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이 라이트 키드의 YP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자리를 노렸으나 DQ로 승리를 거두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고, 빌리 브랙스, 키드 파이로가 낀 페이탈 4 웨이 일리미네이션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YP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해 첫 타이틀을 기록한다. 그러나 보유한지 2달만에 하이 라이트 키드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잃고, 이후로도 여러번 도전했으나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다가 빌리 브랙스를 꺾고 통산 2회 챔피언을 기록한다. 존 쏜힐과 대립하면서 부터 내리막길이 시작되면서 YPW에서의 활동도 끝나고, NECW로 이적해서 활동하며 새롭게 변모해 인디에서 활동중인 유명레슬러들과 경기를 많이 벌인다. 그러다가 2007년에 스캇 오스본과의 경기에서 패한 것을 끝으로 NECW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한동안 프로레슬러 활동을 안하게 된다.

2010년에 프로레슬러로 처음시작한 NCW에서 복귀하면서 윌리엄 쏜과 같이 디스트럭션 언더 임팩트(Destruction Under Impact)를 결성해서 활동하며 Whaling City Wrestling와 병행해 태그팀쪽 활동이 많아지고, NWA에도 출연힐 기호를 얻어 데이빗 루미스 & 에디 루미스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Beyond에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선수들과 엮이기 시작한다.

파트너였던 윌리엄 쏜의 부재로 싱글 활동을 우선적으로 하며 승승장구하기 시작하고, 2014년에 스카티 베가스를 꺾고 NCW 헤비웨이트 챔피언에도 등극하며 NCW에서의 간판급 선수로 급부상하게 된다. 2016년에 윌리엄 쏜에 의해 개최된 링스 오브 쏜 태그팀 토너먼트에 윌리엄 쏜과 팀을 이뤄 참가하나 에이든 어그로 & 데언저키드에게 패해 탈락되고, 싱글 토너먼트에 참가한 켈란 토마스는 안소니 그린. 브라이스 클레이튼, 알렉산더 리를 꺾고 토너먼트에서 우승한다. 2017년에 열린 링스 오브 쏜 6인 태그팀 토너먼트에는 마이크 파이바 & 럼버제이크와 팀을 이뤄 참가해 결승전에서 에이든 어그로 & 데인저키드 & 알렉산더 리를 꺾고 우승하게 된다.

LPW에서도 때때로 출연해 경기를 가지고, 인디를 돌며 계속 떠오르는 선수로 활동하지만 2020년에 코로나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부터 프로레슬링 계에도 비상이 생겨 프로레슬러 활동을 할 수 없게된다. 2021년에 NCW에 복귀하면서 마이크 몬테로를 상대로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복귀후부터 각 인디단체를 돌며 이전부터 경기를 가져본 선수들이나 유명한 인디레슬러들, 새롭개 경기를 가져보는 선수들을 상대로 자신의 위치를 지켜나간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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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퀘켄부시 & 안드레 실비아 & 스캇 모타의 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