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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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
뉴잉글랜드
메인(ME) · 뉴햄프셔(NH) · 버몬트(VT) · 매사추세츠(MA) · 로드아일랜드(RI) · 코네티컷(CT)
중부 대서양
뉴욕(NY) · 뉴저지(NJ) · 펜실베이니아(PA)
남부
남부 대서양
델라웨어(DE) · 메릴랜드(MD) · 버지니아(VA) · 웨스트버지니아(WV) · 노스캐롤라이나(NC) · 사우스캐롤라이나(SC) · 조지아(GA) · 플로리다(FL)
동남 중앙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AL) · 미시시피(MS)
서남 중앙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중서부
동북 중앙
미시간(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서북 중앙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서부
산악
몬태나(MT) · 와이오밍(WY) · 아이다호(ID) · 콜로라도(CO) · 뉴멕시코(NM) · 유타(UT) · 애리조나(AZ) · 네바다(NV)
태평양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AK) · 하와이(HI)
컬럼비아구
워싱턴 D.C.(DC)
해외 영토 및 준주
(GU) · 미국령 사모아(AS)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푸에르토리코(PR)
군소 제도(UM)
웨이크섬 · 베이커섬 · 하울랜드섬 · 존스턴 환초 · 킹맨 암초 · 미드웨이섬 · 나배사섬 · 팔마이라 환초 · 자비스섬 · 바호누에보 환초 · 세라니야 환초

켄터키주
Commonwealth of Kentucky

상징
별명
Bluegrass State[1]
모토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뭉치면 서고, 갈라지면 넘어진다.
Deo gratiam habeamus
(라틴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가(州歌)
My Old Kentucky Home
주조(州鳥)
홍관조(Northern Cardinal)
주목(州木)
튤립나무
주화(州花)
Goldenrod
주어(州魚)
켄터키무늬배스
주충(州蟲)
양봉꿀벌
주수(州獸)
회색큰다람쥐
주마(州馬)
서러브레드
나비
바이스로이나비
음료
우유
음식
블랙베리
광물
석탄
보석
민물진주
화석
완족류
차량
쉐보레 콜벳
토양
Crider Soil
무용
클로깅(Clogging)
행정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지역
남부(Southern United States)
시간대
동부 UTC-05/-04, 중부 UTC-06/-05
주도
프랭크퍼트
최대도시
루이빌
하위 행정구역
카운티
120

419 (city, town)
인문 환경
면적
104,749㎢
인구
4,509,394명(2021/ 26위)
인구밀도
42.56명/㎢
종교
기독교 75% (개신교 65%, 가톨릭 10%), 무종교 22%, 기타 2%
역사
미합중국 가입
1792년 6월 1일 (15번째)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2,582억 9,300만(2022년)
1인당
GDP

$46,898(2018년)
정치
주지사
앤디 배쉬어


부주지사
재클린 콜먼


연방 상원의원
랜드 폴


미치 매코널[2]


연방 하원의원
5석


1석


주 상원의원
31석


7석


주 하원의원
80석


20석


ISO 3166
약자
US-KY
지역번호
270, 364(이상 서부), 502(프랭크퍼트), 606(동부), 859(렉싱턴 인근)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Map_of_USA_KY.svg.png






1. 개요
2. 주기
3. 문화
4. 경제
5. 정치
6. 대중 매체 및 기타
7.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파일:1280px-Kentucky_regions_map.png

미국 중서부와 미국 남부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주. 오래 전 버지니아 주의 일부였으나 1792년 6월 1일 버지니아에서 분리된 후 연방에 가입하여 15번째 주가 되었다.

인구 4,467,673명[3]. 주도는 프랭크퍼트(Frankfort). 면적은 104,659km2으로 미국의 여러 주들 중 남한 전체의 영토와 가장 비슷하다[4]. 정확히는 켄터키 주가 남한 면적보다 4% 정도 크다. 그래서 미국 언론들이 한국에 대해 서술할 때 켄터키 주만 한 면적의 크기인 이라고 표현한 경우를 다양하게 볼 수 있다.[5] 영토 형태는 오스트리아와 비슷한 모양이다.

켄터키 주 내의 대표적인 큰 도시로는 루이빌과 UK 켄터키 주립대의 캠퍼스가 위치한 렉싱턴(인구 30만)[6]이 있다. 루이빌(인구 75만, 광역 133만)은 애팔래치아 산맥 서부의 최초의 대도시(1778년)로, 미국 독립전쟁에서 독립군을 지원해 준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지만, 지금은 20세기 초 공업이 몰락한 이후 쇠퇴중인 도시이다. # 하지만 여전히 과거 영화의 일부가 남아, 전세계 최대의 담배 시장이 있기도 하다. 또 야구인들에게는 야구용품 브랜드 루이빌 슬러거가 유명한 회사다. 지금은 힐러릭 앤 브래즈비(Hillerich & Bradsby)라는 회사가 만들고 있다. 이 도시는 과거 니그로리그의 주요 프랜차이즈 중 한 곳. "서부의 아테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번영했던 렉싱턴 역시 과거 흥성했던 말 교역이 지금까지 이어져 "전국의 말의 수도"라는 영예로운 별명이 있으며, 미국의 3대 경마 대회 트리플 크라운에 해당하는 켄터키 더비가 루이빌에서 열린다.[7] 잎담배 시장 역시 발달했다.

단적으로 말해보면 켄터키는 19세기 이래 말과 담배의 주다.

주도프랭크퍼트라는 인구 2만명대[8]의 작은 도시다. 심슨 가족 시즌 16 3화에서 코미디 소재로 사용했을 정도로 켄터키 내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조차 이 도시를 잘 모른다. 실질적으로 이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의 역할을 수행한 곳은, 같은 주도 아니고 인접한 광역 인구 211만의 오하이오 주의 신시내티다.

파일:kentucky-map.gif

동쪽으로 웨스트버지니아버지니아, 남쪽으로 테네시, 서쪽으로 미주리, 북쪽으로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와 접한다. 북쪽으로 오하이오 강, 서쪽으로 미시시피 강이 흐르고 있다. 면적 104,659km2로 남한(100,000km2)과 비슷한 넓이이다. 참고로 켄터키 주의 미국 내 면적순위는 37위. 인구 약 446만 명 (2019년 추계).

현재 5달러 지폐에 나온 제16대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켄터키 주의 하딘 출신이다. 하지만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정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시절에 살던 일리노이 출신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와이에서 태어났지만 정치적 기반은 일리노이에 있는 버락 오바마처럼 시카고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9] 동시에 링컨 이전의 휘그당의 가장 대표적 정치가인 헨리 클레이도 이 주의 렉싱턴 출신이다.

켄터키주는 버지니아의 일부에서 출발했으나 그럼에도 남북전쟁 때는 중립을 표방한 후, 노예주 합류를 주장을 선언한 남부연합(CSA)의 침공으로 북부의 편을 들게 된다.

미국인들이 켄터키에 대해서 가지는 이미지는 교외 지역 정도이다.[10] 와이오밍이나 몬태나, 노스다코타 같은 교외 지역이라 존재감이 없는 수준이라면 켄터키는 전통적인 남부 주로서, 미국인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교외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미국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에 나오는 그랜마, 그랜파가 사는 교외 지역은 거의 이 켄터키나 테네시미시시피캔자스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실 이는 전통적 의미의 미국 남부는 원래 버지니아 일대를 말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지리적 남부인 테네시, 루이지애나, 앨라배마, 미시시피, 플로리다,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애리조나 등은 스페인, 멕시코, 프랑스 등에서 얻어온 남의 땅인 반면 이 켄터키와 밑의 인디애나,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는 버지니아 식민지 시절 영국령 아메리카의 최남단이었던 진짜 남부라고 생각하여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 물론 요즘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KFC의 발상지가 바로 이곳으로, 1930년대에 켄터키 주에 사는 할랜드 샌더스 대령(Colonel Harland Sanders)[11]이 창업한 것이 시초이다. KFC란 이름부터가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entucky Fried Chicken)'이며 실질적으로 켄터키라는 지명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다. 그 외에 웬일인지 한국에서 켄터키 소시지라는 상호도 있어서 켄터키가 소시지 이름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었다.

메니피 카운티에 인구 100여명 정도의 코리아 마을이 있다. 위치는 여기. 참고로 코리아 마을은 버지니아에도 있었지만 1970년대에 우체국 통폐합으로 동네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2021년 12월 10일 저녁부터 켄터키, 아칸소, 일리노이, 미주리, 테네시, 미시시피 등 중부 6개 주에서 24개~3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다. 주지사는 켄터키주에서만 최소 70여명이 사망했다고 언급했다. 주요 피해지역으로 주 남서부 그레이브스 카운티의 메이필드시를 꼽으며 한 양초 공장에서 11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도중 건물이 붕괴하면서 인명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약 10만명의 시민이 정전을 겪고 있다. 주시자는 비상사태를 선포해 189명의 방위군을 배치했으며 바이든 대통령도 켄터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1 #2

12월 11일 기준 전체 사망자는 84명으로 집계됐다. #1 #2 #3

12월 12일 기준 전체 사망자 94명 중 켄터키주에서만 8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피해 지역은 250마일(약 402㎞)에 달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당시 110여명이 야간 근무 중이던 메이필드 양초 공장에서 발생했으며 40명 가량만이 구조된 상태이다. 주지사는 CNN 등에 출연해 "사망자만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최소 5만 6천가구가 정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서부 지역의 한랭전선에 이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이 같은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학계는 따뜻한 겨울만을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기후 변화로 겨울 토네이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인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 #2 #3 #4

2. 주기[편집]


파일:켄터키 주기(1918-1963).svg.png
1918년 ~ 1963년.

파일:켄터키 주기.svg
1963년 ~ 현재.


3. 문화[편집]


미국 남부와 중서부의 경계 지역으로 두 지역의 문화가 혼합되어 있다.

프로 스포츠팀은 없고 NCAA켄터키 대학교팀 과 루이빌 대학교팀은 농구로 유명하고 제일 인기가 많다.

4. 경제[편집]


비옥하고 넓은 토양 덕에, 농업이 주요 산업이다. 담배가 중요한 생산물이며, 옥수수, 등도 경작한다. 목축업도 성하며 말, 닭, 육우, 돼지 등의 사육이 활발하다. 켄터키 주의 말은 경주용으로 유명하고, 영국의 더비를 본따 만든 켄터키 더비는 유명한 경마 레이스다. 또 KFC의 본사가 루이빌에 있다. 칠면조가 더 많다.

옥수수의 생산으로 양조된 버번 위스키가 이 주의 특산물로 전 세계에서 팔리는 버번 위스키의 95%는 켄터키에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아메리칸 위스키에서 버번이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미국 위스키 산업의 중심지라 봐도 무방하다. 하물며 버번 위스키를 숙성하는 베럴 수가 캔터키 인구 수보다 많은 상황이다.

켄터키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탄광 지역이지만, 1980년도 들어서 폐광하는 탄광이 많아지기 시작해서 이젠 사양산업이다. 오히려 자동차 제조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산업인데 단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세단인 토요타 캠리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트럭인 포드 F 시리즈을 켄터키에서 만든다. 조지타운에 토요타의 공장이 있고 루이빌포드의 공장이 있다.

미시시피 강을 이용한 수운산업이 발달했었던 역사가 있었다. 미시시피 강을 쭉 따라 내려가 멕시코 만으로 나간 후 카리브 해대서양으로 가는 루트였으나 이 들어서면서 물길이 저절로 막혀서 쇠퇴했다. 하지만 항공물류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다. 미국 물류회사인 UPS의 항공화물 허브터미널도 루이빌에 있다. 루이빌에서 출발하여 화물기로 인천이나 나리타 등 아시아 쪽으로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존도 항공 허브터미널을 개설하였다.

뭔가 좋은 점만 잔뜩 써놓아서 잘 감이 안오겠지만, 주 정부의 재정은 상당히 열악하다. 주 정부의 빚이 미국에서 4번째로 많다. 심지어 2014년에는 실업률이 7.7%로 올라가는 등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다. 여담이지만 너무 돈이 없어서 주 정부는 예전에 이름 문제로 KFC 한테서 로열티를 떼어갈려고 했었다. 그래서 KFC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 아닌 KFC를 정식 명칭으로 정해버렸다. 그러다가 2006년에 비공개 합의를 통해 'Kentucky Fried Chicken'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출처

파일:bosu-20220929-092831-002.jpg

가구당 실질 중위소득은 미국 내에서 중위권에 속한다. 이는 명목상 소득수준은 높지만 생활비가 매우 비싸 실질소득은 낮은, 대도시 위주의 주들인 캘리포니아뉴욕보다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다. 비록 1인당 실질 중위소득의 경우 미국 50개 주들 중 38위로 명백히 낮은 편이지만, 45위의 뉴욕이나 48위의 캘리포니아보다는 높은 편이다. #

파일:Screenshot_20220929-101250_Chrome.jpg

5. 정치[편집]


켄터키주 역대 대선 결과
연도




2020
바이든 36.15%
트럼프 62.09%
2016
클린턴 32.68%
트럼프 62.52%
2012
오바마 37.80%
롬니 60.49%
2008
오바마 41.17%
매케인 57.40%
2004
케리 39.69%
부시 59.55%
2000
고어 41.37%
부시 56.50%
1996
클린턴 45.84%
돌 44.88%
1992
클린턴 44.55%
부시 41.34%
1988
두카키스 43.88%
부시 55.52%

켄터키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연도




2023
앤디 배쉬어 52.54%
대니얼 캐머런 47.46%
2019
앤디 배쉬어[12] 49.20%
맷 베빈 48.83%
2015
잭 콘웨이 43.82%
맷 베빈 52.52%
2011
스티브 배쉬어 55.72%
데이비드 윌리엄스 35.29%
2007
스티브 배쉬어 58.71%
어니 플레쳐 41.29%
2003
벤 챈들러 44.96%[13]
어니 플레쳐 55.04%
1999
폴 패턴 60.70%
페피 마틴 22.20%
1995
폴 패턴 50.88%
래리 포기 48.71%
1991
브레리턴 존스 64.73%
래리 홉킨스 35.27%

켄터키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2) 결과
연도




2020
에이미 맥그레이스 38.23%
미치 매코널 57.76%
2014
앨리슨 그라임스 40.72%
미치 매코널 56.19%
2008
브루스 런스포드 47.03%
미치 매코널 52.97%
2002
로이스 콤스 와인버그 35.32%
미치 매코널 64.68%
1996
스티브 배쉬어 42.85%
미치 매코널 55.45%
1990
하비 슬론 47.81%
미치 매코널[* 공화당 現 연방상원의원(1985 ~ ), 前 원내총무(2003 ~ 2007), 現 원내대표(2007 ~ ) ] 52.19%

켄터키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연도


2022
찰스 부커 38.19%
랜드 폴 61.80%
2016
짐 그레이 42.73%
랜드 폴 57.27%
2010
잭 콘웨이 44.25%
랜드 폴 55.73%
2004
다니엘 몽야르도 49.34%
짐 버닝 50.66%
1998
스코티 배슬러 49.16%
짐 버닝 49.75%
1992
웬들 포드[* 민주당 前 연방상원의원(1974 ~ 1999), 前 원내총무(1991~ 1999) ] 62.88%
데이비드 윌리엄스 35.81%



1970년대 이후 전통적으로 공화당 강세인 지역으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62.5%를 득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압도하였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공화당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2.6% 득표를 얻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35.7%)에게 앞섰다. 지난 선거와 거의 비슷한 득표율로 트럼프가 압승을 거두면서 여전히 공화당의 텃밭임을 증명하였다.

현 공화당 원내대표인 미치 매코널 상원의원의 지역구이며, 미국 내 우파 자유지상주의 세력의 대표주자인 랜드 폴 상원의원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다.

켄터키 주무장관[14]은 직선제로 선출하는데 2012년부터 민주당 출신 여성 정치인 앨리슨 그라임스(Alison Lundergan Grimes)가 재직 중이다. 공화당 텃밭인 주에서 선출된 민주당이기 때문에 중립적이거나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오바마 정권의 총기 규제를 반대했고, 켄터키 밥줄이나 다름없는 석탄 산업을 규제하려고 하자 그의 정책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낙태는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으며 오바마 케어도 일부 조항을 제외하면 주민들의 의료 보험을 늘릴 수 있다고 지지하고 있다.[15]

한편 2019년에는 주지사로 민주당 소속인 앤디 베쉬어가 0.4% 차이로 현직 주지사인 공화당 맷 베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며 이변을 만들어냈다.# 반면 켄터키의 심각한 게리맨더링이 드러났는데, 배쉬어가 승리한 선거구는 6개중 2곳에 불과했다. 2022년 선거구역 재조정에서 주의회는 경합지역구로 변하고 있던 6번 지역구를 보수우위로 만드는 개리맨더링을 단행했다.[16] 민주당 우위인 3번 지역구마저 물타기를 해 보수우위를 만드는 안 또한 제안되었지만, 이건 미치 매코널이 반려했다. 역대 주지사 일람은 역대 켄터키 주지사 문서 참조.

파일:2020_대선_켄터키.jpg

계층으로 볼 경우, 계층과 무관하게 전반적으로 공화당 지지가 강세이기는 하지만, 전국적인 정치지형과 동일한 맥락에서 중산층고소득층일수록 공화당 지지세가 더더욱 강력한 편이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볼 경우, 캔터키의 연 가구소득 5만달러 미만의 저소득층에서도 트럼프가 56%의 득표율로 조 바이든의 43%에 비해 13%p나 앞서기는 했지만, 중산층과 고소득층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65%의 득표율로 바이든의 31%에 비해 34%p나 우세하여 그 격차를 더더욱 벌려버렸다. #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가 벌어질 때 이 주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특히 통금령을 어기고 시위를 지속하는 사람들이 주 경찰이나 주방위군과 밤새 대치하는 등 격렬한 시위도 많이 벌어졌다.


6. 대중 매체 및 기타[편집]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톰의 출생지이다. 캐머런 크로 감독의 영화 제목인 엘리자베스타운은 실제로 켄터키 주 중부에 있는 도시 이름이다. 마이클 만 감독의 인사이더에서는 루이빌이 주요 배경 중 하나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에 등장하는 스테이츠 맨 조직의 본부도 켄터키다.

사우스파크Medicinal Fried Chicken 에피소드에서는 KFC가 마치 볼리비아의 코카인 공장처럼 패러디돼서 켄터키의 코빈[17]도 정글처럼 나온다.

Kentucky Route Zero의 배경이기도 하다.

서부극 드라마 저스티파이드의 배경이 켄터키 주에 실제로 존재하는 동네 할란이다.

좀비 마니아들에게는 친숙한 지역이다. 게임 Project Zomboid의 배경이 켄터키 주의 녹스 카운티(Knox county. 작중에서는 이후 녹스 컨트리(country)로 변경됨) 와 루이빌이다. 워킹 데드 시리즈의 주인공 릭 그라임스가 사는 곳이자 작중 도입부의 배경이 켄터키 주의 킹스 카운티다.

화제작인 퀸스 갬빗 주인공 베스 하먼의 학창과 이후 근거지는 이 주의 렉싱턴으로 묘사된다. 베스 하먼의 첫 우승 상대도 켄터키주 챔피언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타이키 셔틀이 켄터키 주 출신 유학생이라는 공식설정이 있다.

미국 지도에서 켄터키 주를 쉽게 찾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미네소타, 아이오와, 미주리, 아칸소, 루이지애나, 켄터키, 테네시, 도합 7개 주가 위 링크에서 소개하는 주인공이다. 미네소타 주(머리, 頭)에서 루이지애나 주(발, 足)이 형성하는 수직선이 요리사의 모습을 형성하며, 테네시 주는 켄터키 주(치킨)를 받치는 팬(pan) 역할을 맡는다. 최종적으로 요리사가 닭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7. 출신 인물[편집]





[1] 각종 경기장이나 골프장에 까는 잔디로 유명해진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한다. 여기서 따온 컨트리 장르도 있을 정도. 하지만 정작 미국 내에서 이 잔디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주는 아이다호 주오리건 주, 워싱턴 주라고 한다.[2]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3] 2019년 기준[4] 오하이오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켄터키의 북쪽에 있는 오하이오의 면적이 북한의 면적과 비슷하다. 그렇게 오하이오와 켄터키를 합치면 한반도의 전체 면적과 비슷해진다. 그리고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와 면적이 가장 비슷한 주는 미네소타주이다.[5] 그러나 한국 전체의 인구가 켄터키보다 11배 이상 많다.[6] 보통 미국 대륙에 이름이 같은 소도시가 많아 켄터키의 렉싱턴이라고 한다. 가장 오래 된 렉싱턴이란 이름이 붙은 도시는 매사추세츠 주에 있다.[7] 다른 2개인 프리크니스 스테익스는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벨몬트 스테익스는 뉴욕주 벨몬트에서 열린다.[8] 2010년 25,527명인데 거의 변동없다.[9] 물론 켄터키에서 좀만 더 올라가면 일리노이주이니까 틀린 말은 아니다.[10] 그래도 루이빌, 렉싱턴, 신시내티 메트로는 그나마 낫다. 애팔래치아 산맥을 마주하는 주 동부지역으로 가면 한산한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참고로 이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미 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 예보센터가 잭슨이라는 인구 2,500명의 교외 지역에 있다.[11] 출생지는 인디애나 주 헨리빌이다. 미 육군에서 복무하다 전역하여 켄터키주에 자리를 잡았다. 그래서 아래 출신 인물에는 이름이 없다.[12] 켄터키 前 주지사(2008~2016) 스티브 배쉬어의 아들[13] 전 켄터키 주지사 해피 챈들러의 손자[14] 주 경제와 관련된 일을 주로 처리하며 주 특허청도 여기서 관리한다. 이외에도 주 의회와 주지사가 내리는 명령들을 관리하는 등 주 정계에서 요직이라고 여겨진다.[15] 2019년 앨리슨 그라임스는 임기제한으로 출마가 막히자 주국무장관은 공화당 소속의 마이클 아담스가 차지했다 [16] 주지사인 배쉬어가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단순 과반으로 거부권을 엎을수 있기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17] KFC의 첫번째 체인점이 생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