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테르(블루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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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데카그라마톤이 제작한 첫 번째 예언자.
2. 특징[편집]
첫 번째 예언자인지라 그만큼 다른 예언자들에 비해 기술력이나 인공지능은 낮은 편이다.
히마리가 헤세드의 정보를 취합하는 도중 과거 데카그라마톤이 허브에 접촉했던 신호와 일치한 패턴을 발견했으며, 수신지인 폐허에 있는 수몰지역을 조사를 의뢰하게 된다. 수몰지역의 범위상 수일이 걸려도 찾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발견해낸 예언자로서, 이미 활동을 통해 존재가 알려져있던 비나, 헤세드와 허브에 접촉해 존재가 드러난 호드와 달리 직접적인 활동 전에 존재가 발견된 케이스인데 이는 케테르의 역할이 데카그라마톤 본체가 숨겨진 폐허 수몰지역을 지키는 것이며 따라서 굳이 폐허 수몰지역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조우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기존의 총력전 형태로 등장한 초대형 데카그라마톤과 달리 사족 보행 기체 상부에 무장을 탑재한 대형 병기의 형태로 등장하며, 격퇴시켜도 와이어를 사용해 후퇴한 뒤 무장을 교체하고 다시금 전장에 투입된다.
특이하게도 기하학적인 원형 헤일로를 소유한 다른 예언자들과 달리 정사각형의 전투기용 HUD 형상의 헤일로를 가지고 있다.
케테르의 본체는 하단의 기동 플랫폼이며, 상단의 포탑은 상황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포탑 타입은 세 종류로, 발칸포를 장착하고 지정 위치에 미사일 폭격을 내리꽂는 V(Vulcan)형, 대구경 대포를 장착한 C(Cannon)형, 전자기 공격을 펼치며 주변에 스위퍼를 불러들이고 이들에게 지휘를 내리는 E(EMP)형이 등장했다. 아무래도 최초로 제작된 예언자인 만큼 이런 저런 실험적인 요소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1]
3. 작중 행적[편집]
3.1.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편집]
4. 케테르(색채)[편집]
메인 스토리 최종편 3장과 연계되는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이벤트에서 각각의 타입들이 2, 3, 4 에리어의 2집단 보스로써 등장한다.
[1] 실제 상황에 따라 포탑을 바꾸는 컨셉은 나쁘지않지만 보통 기동병기의 약점이 하체인데, 케테르는 아예 본체가 하체인데다 그게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있으니 치명적이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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