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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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창, 우리를 뜻하는 영단어
2. 영미권의 이름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일본어의 남자 이름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4. 일본산 연어 중 특별한 고급품을 일컫는 단어


1. 철창, 우리를 뜻하는 영단어[편집]


Cage. 생물체를 가두거나 외부와 격리시키기 위해[1] 사용하는 구조물이다. 목적 상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철제로 제작하는게 흔하며 짐승을 가두는데도 쓰지만 특정한 종류의 유희를 위해 사람이 들어가서 놀거나 격투가들이 경기를 위해 사용하는데 격투기용 케이지는 종합격투기용 케이지식 링이 팔각형(Octagon)이라는 점에서 따와 보통 옥타곤으로 부른다.


2. 영미권의 이름[편집]


Cage. 1번 항목의 표기와 같다. 대체로 성씨로 쓰이며 아일랜드 이름인 McCage의 변형 혹은 1번 항목의 Cage 제작과 관련된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에게서 유래된 성씨라고 한다.


2.1. 실존 인물[편집]




2.2. 가상 인물[편집]




3. 일본어의 남자 이름[편집]


이쪽은 라틴 문자로 "Keiji"라고 쓴다. 한자로는 啓司, 啓治, 圭二, 圭司, 慶次, 慶治, 敬二, 敬治, 佳司, 佳次 등 다양하게 쓴다. 그 밖에 일본어로 형사라는 뜻이 있다.[2]


3.1. 실존 인물[편집]




3.2. 가상 인물[편집]




4. 일본산 연어 중 특별한 고급품을 일컫는 단어[편집]


鮭兒

일본에서 유통되는 연어 중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하는 연어. 보다 구체적으로는 2~3년산의 덜 자란 연어를 의미한다.

다 자란 연어는 산란철이 되면 영양분을 알로 집중시키기 때문에 살의 맛이 저하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덜 자란 연어는 온 몸에 축적한 영양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살의 지방기와 맛이 산란을 준비하는 연어보다 명백히 높은 수준이다. 그렇다고 덜 자란 연어가 쉽게 잡히는 것도 아니고, 산란을 위해 귀향하려고 어장에 접근하는 연어들 사이에 아직 덜 자랐는데도 꼽사리껴서 따라가다가(...)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 연어 만 마리당 한 마리쯤 잡히는 것이 보통. 맛도 맛이거니와 그 희소성 때문에 한 마리가 수십만 엔을 호가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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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케이지 하면 그 생물체를 안에 넣지만 정반대로 Shark cage는 상어를 가두는게 아니라 사람이 들어가서 밖의 상어를 구경하는 구조물이다.[2] 다만 속어로 데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