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베로스(여신전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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ケルベロス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지옥의 문지기 개 케르베로스.
게임상에서는 흰 사자같은 모습으로 나오는 게 대부분인데, 악마화가의 설명에 따르면 '전투형태'를 취할 때 머리가 셋이 된다고 한다. 한편 형제뻘인 오르트로스는 자신의 힘에 대한 제어가 부족하여 항상 머리가 둘이라고도 한다. 이에 대한 대화가 진 여신전생 3 녹턴에 나온다.
페르소나 3 등에선 머리 3개인 버전으로 등장.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에서는 아예 머리 3개 달린 하얀 사자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머리가 하나뿐인 하얀 케르베로스는 여신전생만의 독특한 모습이었지만 본가 시리즈인 진 여신전생 4에서 소울 해커즈 버전으로 나오며 그 전통도 깨졌다. 이후 진 여신전생 5에선 도로 머리 1개 버전으로 등장했다.
어찌보면 여신전생 시리즈의 상징. 진 여신전생에선 타이틀 스크린에 얼굴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시리즈를 거쳐갈수록 등장 시기가 점점 후반대로 밀려나며, 나름 강력한 악마로 나오지만 더 강한 놈들이 많다.
원작 소설에서 주인공 나카지마 아케미를 도운 악마가 케르베로스였던 것을 시작으로 하여, 시리즈 대대로 주인공과 함께 하게 된다. 본작에서도 특수한 역할을 맡아 엔딩에서 루시퍼가 돌아오면 다시 도와주겠다고 말하기도 하고 망자의 땅에서 이벤트도 있었다. 케르베로스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던전이 있는데 이곳이 망자의 땅이라 케르베로스가 이 땅을 지키도록 놓아줄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OVA판에서는 로키와 맞붙을 때 용권함참도 비스무리한 것을 사용하며, 최후에 나카지마를 구하려다가 로키의 손에 짓눌려 죽는다. 이미 이때부터 머리 3개가 달린 개가 아닌 늑대나 사자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텔레넷에서 만든 여신전생 게임에서는 특수 아이템을 먹고난 뒤 잠시 케르베로스로 변해 싸울수 있었다.
중반에 데빌 버스터 게임을 하다가 반세기 동안 기다렸다면서 주인공의 일행에 합류한다.
더 히어로의 애완견인 파스칼을 케르베로스로 만들 수 있다. 어떤 악마와 합체해도 케르베로스가 되지만, 케르베로스와 합체하면 슬라임이 된다. 얻는 시점에 비해 레벨이 43이나 되는데다 기본적으로 더 히어로의 레벨보다 높은 레벨의 악마는 동료마로 할 수 없다는 시스템을 무시하는 덕분에 큰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 마그네타이트 소모량도 막심하다. 어차피 첫 번째 터미널의 보스 아시야 도만을 잡으면 그 속으로 뛰어들어 사라져버리므로 극초반 한정 서포트라고 생각하고 잠깐만 쓰는 식이라 이해하자.
중후반에 다시 만날 때는 T.D.L[1]로 가는 다리에서 제정신을 잃은 상태로 파수를 보고 있는데, 황금사과를 가져오면 30년 만에 정신을 차리고 동료가 되어준다. 합류 뒤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애완견이라서 냅두는 사람도 있다. 한국, 일본을 불문하고 대체로 그냥 합체시킨다.
다만 메가CD 이식판과 진 여신전생 한글개조판에서는 케르베로스를 통상보다 더욱 강력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발할라의 마담의 애완동물로 등장하는데, 스토리 극 초반에 콜로세움에서 승리하고 마담과 만나면 하나다 박사를 붙잡아오기 위해 마담으로부터 명령을 받아 주인공 알레프와 임시 동행한다. 막강한 전력을 갖추었으면서 마그네타이트 먹는 하마인 점은 변함이 없으나 초반을 쉽게 넘기는 데 도움이 된다. 이후 하나다 박사가 자기가 소환한 메르쿠리우스에게 살해당하고, 그 메르쿠리우스를 쓰러트린 후에 돌아가 마담에게 보고하면 주인공의 강함이 마음에 들었다는 말을 남기고 마담에게 돌아간다.
한참 스토리가 지나 메시아 교단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 다시 주인공 앞에 나타난다. 메시아 교단에 의해 마담이 있는 도시가 통째로 악마 아바돈에 의해 박살날 때, 어떻게든 도망쳐 주인공에게 자신을 동료마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YES를 선택하면 합류.
이 케르베로스는 1편 주인공의 애견인 바로 그 케르베로스일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2]
동료마로 등장.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부터 본가 주인공이라면 케르베로스는 이벤트 영입이라는 공식이 있었지만, 대대적인 개혁이 가해진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 이 공식이 깨졌다. 하지만 이벤트 전투가 존재하며 특정 조건을 맞추면 자신의 주인이던 이자나기의 무덤으로 인수라를 데려가 추가 프레스 턴을 얻을 수 있다. 이자나기가 주인이라고 하는 걸 보면 혹시 나카지마와 관련된 건 아닌가 한다.
한마디로 본가와 외전의 구분점은 케르베로스의 대우라고 볼수도 있다. 케르베로스를 동료마로 만들고 신월이나 카구츠치때 사교의 관으로 가면 초대 진 여신전생의 사교의 관 BGM으로 바뀐다. 참고[3] 악마회화중엔 머리 형태를 소재로 한 대화도 존재한다. 오르토스로 케르베로스에게 대화를 걸면 이러한 특수 회화가 뜬다.
여담으로 이 특수 회화는 5편에서도 나온다. 다만 내용은 케르베로스가 말 돌리기에 성공하는 차이가 존재한다.
챌린지 퀘스트 중 이 녀석을 내쫓아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유는 시부야의 하치공상의 머리가 3개로 보일 때 이 녀석이 등장해서 식수가 마르고 지하상가의 사람들이 열기로 쓰러진다는 것(....). 이 퀘스트 자체는 시부야에서 받을 수 있는 만큼 난이도가 높진 않은 편이다. 다만 랜덤으로 이동하는 에네미 심볼을 3번 탐색해야 하고 시부야 특유의 복잡한 맵 구조 탓에 짜증을 다소 유발한다.
형제뻘인 오르트로스, 키마이라와 상호 회화 패턴이 존재한다. 그리고 본작에서 또다른 형제인 히드라가 첫 데뷔. 오르트로스에게 형님은 왜 머리가 하나냐는 질문에 머릿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넓은게 중요하다던가, 히드라에게 기다리다가 파이브가 되었다고 드립치는게 압권. 형 포지션이라그런지 형제들에게 꽤 우호적인듯하다.
몇몇 루트에서 복도에서 플로피 디스크를 입수 가능한데, 이 플로피 디스크를 컴퓨터실에 맡긴 뒤 레벨 21이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플로피 디스크에서 튀어나온다. 이 때 전투가 발생하는데, 이 케르베로스를 쓰러트리면 동료마가 된다. 이 케로베로스가 레벨이 43인데도 소환 가능한 점이 특징. 동료로 맞이하는 시기가 마침 질투계가 개방될 즈음이므로 질투계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벤트로 동료 영입 가능. 초반에 다친 케르베로스를 치료해주면 플레이어를 따라오는데, ACT 3에서 스네이크맨에게 완전 회복된 뒤 떠났다가 플레이어가 레벨 30이 되면 다시 얻을 수 있다. 특수 조건을 맞추면 머리가 3개인 케르베로스를 얻을 수 있다.
최종 던전에 가서야 등장한다.
흑의 서 주인공 카이 세츠나의 파트너로 케르베로스인 쿨이 등장한다.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성우는 모리시마 슈타.
3편에서는 등장견 코로마루의 페르소나로 등장. 여기서는 머리 3개로 나오며, 아기 계열, 무드 계열 특화. 뭔가 상어랑 악마합체라도 한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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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지옥의 문지기 개 케르베로스.
게임상에서는 흰 사자같은 모습으로 나오는 게 대부분인데, 악마화가의 설명에 따르면 '전투형태'를 취할 때 머리가 셋이 된다고 한다. 한편 형제뻘인 오르트로스는 자신의 힘에 대한 제어가 부족하여 항상 머리가 둘이라고도 한다. 이에 대한 대화가 진 여신전생 3 녹턴에 나온다.
페르소나 3 등에선 머리 3개인 버전으로 등장.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에서는 아예 머리 3개 달린 하얀 사자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머리가 하나뿐인 하얀 케르베로스는 여신전생만의 독특한 모습이었지만 본가 시리즈인 진 여신전생 4에서 소울 해커즈 버전으로 나오며 그 전통도 깨졌다. 이후 진 여신전생 5에선 도로 머리 1개 버전으로 등장했다.
어찌보면 여신전생 시리즈의 상징. 진 여신전생에선 타이틀 스크린에 얼굴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시리즈를 거쳐갈수록 등장 시기가 점점 후반대로 밀려나며, 나름 강력한 악마로 나오지만 더 강한 놈들이 많다.
2. 여신전생 시리즈[편집]
2.1.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편집]
원작 소설에서 주인공 나카지마 아케미를 도운 악마가 케르베로스였던 것을 시작으로 하여, 시리즈 대대로 주인공과 함께 하게 된다. 본작에서도 특수한 역할을 맡아 엔딩에서 루시퍼가 돌아오면 다시 도와주겠다고 말하기도 하고 망자의 땅에서 이벤트도 있었다. 케르베로스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던전이 있는데 이곳이 망자의 땅이라 케르베로스가 이 땅을 지키도록 놓아줄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OVA판에서는 로키와 맞붙을 때 용권함참도 비스무리한 것을 사용하며, 최후에 나카지마를 구하려다가 로키의 손에 짓눌려 죽는다. 이미 이때부터 머리 3개가 달린 개가 아닌 늑대나 사자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텔레넷에서 만든 여신전생 게임에서는 특수 아이템을 먹고난 뒤 잠시 케르베로스로 변해 싸울수 있었다.
2.2.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편집]
중반에 데빌 버스터 게임을 하다가 반세기 동안 기다렸다면서 주인공의 일행에 합류한다.
2.3. 진 여신전생[편집]
더 히어로의 애완견인 파스칼을 케르베로스로 만들 수 있다. 어떤 악마와 합체해도 케르베로스가 되지만, 케르베로스와 합체하면 슬라임이 된다. 얻는 시점에 비해 레벨이 43이나 되는데다 기본적으로 더 히어로의 레벨보다 높은 레벨의 악마는 동료마로 할 수 없다는 시스템을 무시하는 덕분에 큰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 마그네타이트 소모량도 막심하다. 어차피 첫 번째 터미널의 보스 아시야 도만을 잡으면 그 속으로 뛰어들어 사라져버리므로 극초반 한정 서포트라고 생각하고 잠깐만 쓰는 식이라 이해하자.
중후반에 다시 만날 때는 T.D.L[1]로 가는 다리에서 제정신을 잃은 상태로 파수를 보고 있는데, 황금사과를 가져오면 30년 만에 정신을 차리고 동료가 되어준다. 합류 뒤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애완견이라서 냅두는 사람도 있다. 한국, 일본을 불문하고 대체로 그냥 합체시킨다.
다만 메가CD 이식판과 진 여신전생 한글개조판에서는 케르베로스를 통상보다 더욱 강력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2.4. 진 여신전생 2[편집]
발할라의 마담의 애완동물로 등장하는데, 스토리 극 초반에 콜로세움에서 승리하고 마담과 만나면 하나다 박사를 붙잡아오기 위해 마담으로부터 명령을 받아 주인공 알레프와 임시 동행한다. 막강한 전력을 갖추었으면서 마그네타이트 먹는 하마인 점은 변함이 없으나 초반을 쉽게 넘기는 데 도움이 된다. 이후 하나다 박사가 자기가 소환한 메르쿠리우스에게 살해당하고, 그 메르쿠리우스를 쓰러트린 후에 돌아가 마담에게 보고하면 주인공의 강함이 마음에 들었다는 말을 남기고 마담에게 돌아간다.
한참 스토리가 지나 메시아 교단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 다시 주인공 앞에 나타난다. 메시아 교단에 의해 마담이 있는 도시가 통째로 악마 아바돈에 의해 박살날 때, 어떻게든 도망쳐 주인공에게 자신을 동료마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YES를 선택하면 합류.
이 케르베로스는 1편 주인공의 애견인 바로 그 케르베로스일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2]
2.5. 진 여신전생 3 녹턴[편집]
동료마로 등장.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부터 본가 주인공이라면 케르베로스는 이벤트 영입이라는 공식이 있었지만, 대대적인 개혁이 가해진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 이 공식이 깨졌다. 하지만 이벤트 전투가 존재하며 특정 조건을 맞추면 자신의 주인이던 이자나기의 무덤으로 인수라를 데려가 추가 프레스 턴을 얻을 수 있다. 이자나기가 주인이라고 하는 걸 보면 혹시 나카지마와 관련된 건 아닌가 한다.
한마디로 본가와 외전의 구분점은 케르베로스의 대우라고 볼수도 있다. 케르베로스를 동료마로 만들고 신월이나 카구츠치때 사교의 관으로 가면 초대 진 여신전생의 사교의 관 BGM으로 바뀐다. 참고[3] 악마회화중엔 머리 형태를 소재로 한 대화도 존재한다. 오르토스로 케르베로스에게 대화를 걸면 이러한 특수 회화가 뜬다.
오르토스 : 형이여, 이렇게 놓고보니 난 머리 두개고 형은 머리가 한개인데 원래는 형이 머리가 더 많은거 아닌가?
케르베로스 : ...니가 많이 피곤한가보구나
오르토스 : 말을 돌리지마라, 형!
케르베로스 : 혈족의 표시로 이것을 주마!
여담으로 이 특수 회화는 5편에서도 나온다. 다만 내용은 케르베로스가 말 돌리기에 성공하는 차이가 존재한다.
2.6. 진 여신전생 4[편집]
챌린지 퀘스트 중 이 녀석을 내쫓아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유는 시부야의 하치공상의 머리가 3개로 보일 때 이 녀석이 등장해서 식수가 마르고 지하상가의 사람들이 열기로 쓰러진다는 것(....). 이 퀘스트 자체는 시부야에서 받을 수 있는 만큼 난이도가 높진 않은 편이다. 다만 랜덤으로 이동하는 에네미 심볼을 3번 탐색해야 하고 시부야 특유의 복잡한 맵 구조 탓에 짜증을 다소 유발한다.
2.7. 진 여신전생 5[편집]
형제뻘인 오르트로스, 키마이라와 상호 회화 패턴이 존재한다. 그리고 본작에서 또다른 형제인 히드라가 첫 데뷔. 오르트로스에게 형님은 왜 머리가 하나냐는 질문에 머릿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넓은게 중요하다던가, 히드라에게 기다리다가 파이브가 되었다고 드립치는게 압권. 형 포지션이라그런지 형제들에게 꽤 우호적인듯하다.
2.8. 진 여신전생 if...[편집]
몇몇 루트에서 복도에서 플로피 디스크를 입수 가능한데, 이 플로피 디스크를 컴퓨터실에 맡긴 뒤 레벨 21이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플로피 디스크에서 튀어나온다. 이 때 전투가 발생하는데, 이 케르베로스를 쓰러트리면 동료마가 된다. 이 케로베로스가 레벨이 43인데도 소환 가능한 점이 특징. 동료로 맞이하는 시기가 마침 질투계가 개방될 즈음이므로 질투계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2.9. 진 여신전생 IMAGINE[편집]
이벤트로 동료 영입 가능. 초반에 다친 케르베로스를 치료해주면 플레이어를 따라오는데, ACT 3에서 스네이크맨에게 완전 회복된 뒤 떠났다가 플레이어가 레벨 30이 되면 다시 얻을 수 있다. 특수 조건을 맞추면 머리가 3개인 케르베로스를 얻을 수 있다.
2.10.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편집]
최종 던전에 가서야 등장한다.
2.11.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편집]
흑의 서 주인공 카이 세츠나의 파트너로 케르베로스인 쿨이 등장한다.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2.12. 데빌 서바이버 2[편집]
성우는 모리시마 슈타.
3. 페르소나 시리즈[편집]
3.1. 페르소나 3[편집]
3편에서는 등장견 코로마루의 페르소나로 등장. 여기서는 머리 3개로 나오며, 아기 계열, 무드 계열 특화. 뭔가 상어랑 악마합체라도 한 듯한 모습이다.
3.2. 페르소나 5[편집]
- 입수방법 : 데카라비아(광대) X 나르키소스(연인)
샌드맨(마법사) X 나가라쟈(절제)
퀸 메이브(마법사) X 백호(절제)
하리티(여황제) X 발키리(힘)
토트(황제) X 스로네(정의)[4]
바롱(황제) X 파워(정의)
나는 케르베로스.
지금부터 네 가면이다. 이계의 인도를 받도록 하지.
그리스 신화에서 암흑의 명부 타르타로스의 파수를 맡고 있다는 거대견. 명부의 왕 하데스를 섬기며, 침입자와 탈주자를 감시하고 있다. 아버지는 폭풍의 거인 튀폰, 어머니는 반뱀신 에키드나이다. 괴물개 오르트로스의 형.
[1] 도쿄 데스티니 랜드. 인간 악마를 불문하고 모두 약자로만 지칭한다. 저작권 문제일 수도 있고, 원래 이름을 다 부르면 출력하기가 상당히 난감한데다 실제로 부르기에도 뭔가 긴 이름이다보니 약칭으로만 지칭하게 된 것일 수도.[2] 결국 진 여신전생 2 본편 중 끝까지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지지는 않았다.[3] 형제인 오르토스를 데려가면 진 여신전생 2의 BGM으로 바뀐다.[4] 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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