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스 페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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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스 페리드의 수상 이력




케네스 버나드 페리드 루이스
Kenneth Bernard Faried Lewis

출생
1989년 11월 19일 (34세)
뉴저지주 뉴어크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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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학교
모어헤드 주립대학교
신장
203cm (6' 8")
체중
103kg (227 lbs)
윙스팬
213cm (7' 0")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2순위
덴버 너기츠 지명

소속 팀
덴버 너기츠 (2011~2018)
브루클린 네츠 (2018~2019)
휴스턴 로키츠 (2019)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1)
그랜드 래피드 골드 (2021)
등번호
35번 - 덴버 / 브루클린 / 휴스턴 / 포틀랜드
7번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 NBA 커리어
4. 수상 내역
5. 플레이 스타일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BA 휴스턴 로키츠 소속 언더사이즈 파워 포워드로, 파워풀한 운동능력을 이용한 플레이가 주특기인 선수이다. 별명은 The Manimal


2. 아마추어 시절[편집]


페리드는 뉴저지 주 뉴어크에 있는 테크놀로지 고등학교에 다녔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퍼리드를 주목했던 모어헤드 주립대의 도니 틴달 감독이 스카우트 하려 했고, 모어헤드 뿐 아니라 뉴욕에 있는 메리스트 대학과 이오나 대학의 영입제의를 받았지만 퍼리드는 모어헤드 주립대학으로의 진학을 선택했다.

대학시절에는 최고의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리바운더로 자리매김했다. 던컨이 세웠던 NCAA 최다 리바운드기록을 1973개를 기록하면서 깼고, 2011년 모어랜드 대학의 NCAA 파란을 일으키는데 공헌하면서 주가를 높였고, 2011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해 22순위로 덴버에 지명되었다.


3. NBA 커리어[편집]


초반에 적응기를 거치면서 공격농구를 하는 조지 칼 감독 아래에서 네네의 공백을 틈타 달리는 빅맨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2012-13시즌에는 강력하고 끈끈한 농구를 펼치는 덴버에서 뛰는 빅맨으로서 맹활약 했고, 2013-14 시즌에는 평균 13.7득점에 8.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게 된다.

이후 2014 농구 월드컵 대표팀에도 승선하는 쾌거를 누리는데, 이때 그리핀, 알드리지, 러브등 내로라 하는 빅맨들이 전부 빠진 탓에 승선할수 있었다. 이 대회에서 특유의 운동능력을 과시하며 야수같은 모습으로 평균 21분동안 12.4득점에 7.8리바운드에 69%의 야투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이 덕분에 덴버와의 4년 5000만 달러 연장계약이라는 더 좋은 계약을 따낼수 있었다. 다만 계약 이후에는 큰 발전을 못 보이는것이 문제점이다.

2018년 7월 13일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 되었다.

네츠에서도 자리를 못 잡았고, 시즌 중 휴스턴 로키츠로 다시 한 번 트레이드되었다. 카펠라가 부상으로 골밑에 공백이 생겼고 재빨리 휴스턴은 페리드를 잡았는데 이 팀에는 무려 하든, 폴 이라는 리그 최상급 볼 핸들러가 있고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페리드와 좋은 호흡이 기대된다. 덴버는 요키치 중심으로 공격이 전개되고 네츠 역시 빅맨을 활용하는 전술 자체가 없었는데 페리드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인 네네, 카펠라를 매우 잘 활용한 로케츠라면 분명 페리드도 다시 한 번 매니멀이라는 별명에 받는 플레이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성공에 가깝다(!). 하든의 랍패스, 폴의 바운드패스 등 좋은 퀄리티의 패스를 받아먹으며 꽤나 많은 득점을 뽑았다.

휴스턴에서도 쏠쏠하게 활약했으나 다음 시즌 팀을 구하지 못했다. 페리드보다 적은 활약을 보인 네네도 팀을 찾았는데....

2021-22시즌 현재, 덴버 너기츠의 g리그 산하팀인 그랜드 래피즈 골드와 계약했다. 어쩌면 그를 다시 덴버에서 볼 수도?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2)
파일:fibafts.png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 금메달


5. 플레이 스타일[편집]


매니멀이라는 별명에 맞게 파워 포워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운동능력과 활동량, 퀵니스와 스피드, 허슬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이다. 이런 신체조건을 이용한 풋백플레이나 컷인 플레이에 능하고, 빠른 템포의 농구를 구사하던 조지 칼 휘하에서 속공플레이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적극적인 몸싸움과 위치선정으로, 짧은 플레잉타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경기당 평균 세 개 이상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만한 큰 장점이 없다. 풋백 득점이나 컷인플레이와 같은 루트 이외에 혼자서 득점을 창출해낼 능력이 부족해 세트오펜스에서 활용도가 낮다. 운동능력을 활용한 블락이나 돌파를 따라가는 사이드 스텝은 나쁘지 않지만, 상대의 페이크에 쉽게 속고 마크맨을 자주 놓쳐 좋은 수비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국가대표에서의 맹활약도 팀 내에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원이 많았고, 매치업 상대가 비교적으로 떨어지는 선수들이었기에 맹활약한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6. 기타[편집]


  • 무슬림이다.
  • 대학 시절부터 이미 자녀를 가지고 있었다.
  • 어머니는 그가 어렸을 때부터 신장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드래프트 후 먼저 한 일도 어머니에게 차와 집을 사드리고 신장병을 치료할 병원을 찾아본 일이었다.
  • 친어머니가 레즈비언으로, 아버지 없이 2명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 자녀는 다셧명이며, 전여친과 2명, 그리고 현재 파트너와 3명의 자녀가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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