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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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in

1. 연출 기법의 일종
1.1. 상황
1.2. 이와 같은 컷 인이 나오는 사례
1.3. 관련 문서
2. 스포츠 용어


1. 연출 기법의 일종[편집]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연출 중 등장인물의 얼굴, 상반신, 또는 전신 일러스트가 화면 앞으로 불쑥 튀어나오는 것을 가리킨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을 통해 컷 인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1.1. 상황[편집]


여러 게임에서 이와 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액션 게임이나 RPG에서 필살기 시전 시 종종 나온다.
  • 특정 이벤트가 발생 시 나온다.
  • 추리 게임에서 범인 지적이나 반박시 나온다.


1.2. 이와 같은 컷 인이 나오는 사례[편집]


신 슈퍼로봇대전도몬 캇슈샤이닝 핑거를 쓸때 파일럿 컷인이 나오면서 처음 등장한 시스템으로, 이후 연출의 강화를 통해 점점 로봇대전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가 되었다. 이후 컷 인 연출은 더욱 강화되어 얼굴만 아닌 전신이 나오는 컷 인, 바스트 모핑 등의 연출까지 더해졌다.

스펠 공격을 할 때마다 캐릭터의 얼굴과 함께 캐릭터와 관련 있는 사자성어 또는 문장이 나온다.

각성 스킬, 2차 각성 스킬 사용시 컷 인이 발생한다. 게임 내에서는 '컷신'이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다. 사실상 한국에서 컷인과 컷신을 혼동시킨 주범.

전투 중에 발동하는 요소. 주간전, 야전에서 장비를 특정 조건에 맞추면 일정 확률로 발동되며 기본 공격보다 강한 공격을 한다. 해당 항목 참조.

전투 도중 크리티컬 혹은 상대방의 약점을 찔렀을 경우 눈 부분이 클로즈업된다. 외전작인 격투 장르의 P4UP4U2에서도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눈 부분이 클로즈업됨과 동시에 체력 바가 노랗게 변하며 각성상태에 돌입한다. 리듬 장르의 P4D 역시 클리어하면 컷 인이 나온다. 페르소나 5에 오면서 컷 인이 굉장히 화려해진 것이 특징.
파일:p5cutin.png

달리는 도중 고유 스킬이 발동될 경우 눈 부분이 클로즈업된 뒤에 전용 모션이 나온다.
파일:umacutin.png



파일:풍색환상 3의 얼굴.jpg

파일:풍색환상 4의 얼굴.jpg

  • 환세록 1편: 게임 내에서 jpg와 gif가 공존한다.



1.3. 관련 문서[편집]




2. 스포츠 용어[편집]


구기종목에서 공을 갖지 않은 선수가 골대 주변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뛰어드는 것을 말한다. 여러 명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가 한 명 빼고 나머지 전부 다인 단체 구기종목에서 대표적인 오프 더 볼 무브이자 팀 플레이의 기본 틀이다.

  • 축구 : 해설자들이 주로 공간침투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한다. 이런걸 잘하는 선수가 득점 찬스도 많이 만들고 팀 공격을 유기적으로 만든다.

  • 농구 : 모션 오펜스의 기본. 골밑으로 끊임없이 공간침투해서 수비수들의 시선을 분산하거나 수비수를 끌어들이는 것이 팀플레이의 기본이다.

스퍼스식 핸들러가 패스하자마자 위크사이드로 컷인해 골밑을 노리는 오펜스. 모션 오펜스의 기본이 매 순간 위치바꾸기와 각개격파로 수비수를 골밑에서 끌어내고 그 빈틈에 아군 선수가 컷인해 득점을 노리는 것.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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