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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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Company of Hero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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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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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파일:세가 로고(북미, 유럽).svg
출시일
2013년 6월 24일
장르
RTS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1] | 파일:macOS 로고.svg
SteamOS | 파일:우분투 로고.svg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주요 시스템
4.2. 진영 DLC
4.3. 시어터 오브 워 DLC
4.4. 지휘관 DLC
4.5. 현판 DLC
4.6. 차량 도색 DLC
5. 진영
7. 이벤트
7.1. 커맨더 로테이션
7.2. 사랑이 아닌 전쟁
8. 비판
9. 팁
9.1. 엄폐 보너스 판정
10. 한글 패치
11. 모드
12. 관련 사이트



1. 개요[편집]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RTS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2013년 5월 1일부로 클로즈베타가 종결되었고, 6월 5일부터 13일 동안 오픈베타를 시행한 뒤 6월 24일 10시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공지상으로는 6월 25일이었는데 일찍 출시됐다) 유통사는 세가Stea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전작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오리지널은 미군과 국방군의 서부전선 중심으로 다뤘다면 이번작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오리지널은 소련군과 동부군[2]의 동부전선을 다룬다. 전작이 미군의 전형적 영웅 이야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작은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끊임 없이 밀리던 소련군의 악착 같은 방어전을 더불어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이후 분노의 복수를 보여주는 동부전선의 참혹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본작은 시작부터 역사관 문제로 상당한 논란을 낳아 러시아, 독립국가연합에서 판매금지 처분을 받는 등 흥행에 큰 악재가 있었고 역사관 같이 게임성과 상관없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메타크리틱 점수는 80점 정도다. 계속하여 출시되는 DLC와 아래 설명된 다양한 비판점 등으로 게임 자체의 디자인은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 중이며 DLC와 역사관 문제에 민감한 유저들의 평점은 전문가 리뷰보다도 낮고 전문가 리뷰도 거의 전작보다 좀 낮은 수준이다. 신뢰성 높은 리뷰들은 대개전작과 비교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할만할지도 모르지만 전작의 존재감을 생각하면 큰 퇴보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요소들이 패치되고 추가됨에 따라 단점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며 편의성 면에서 전작 대비 많이 발전하여 전작보다는 나은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DLC는 미션팩과 진영팩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추가로 Theater of War의 후속 이야기가 출시되고 있다. 본작에 포함된 바르바로사 작전에 이어 42년 청색작전과 43년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승리, 이후 44년 남부전선이 출시되었다. 이러한 세가 특유의 DLC 정책은 많은 비난을 받지만, 전작에서 확장팩의 진영이 균형을 완전히 망가뜨려버리거나 지나치게 성의 없게 구성되어 비난받은 것과 달리 이번작의 DLC 추가 진영이 상당히 재밌게 구성돼서 미군/서부전선군 추가 이후로 기존의 엄청난 악평이 어느 정도 해소된 편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출시 초반에는 8년전에 나온 전작에 비해 동접자가 크게 많지 않다는 굴욕에 놓여 있었다.(출시 초반에는 8년 전에 나온 전작이 2/3 정도의 동접자를 갖고 있었다.) 이후로 시간이 지나며 개념패치와 플레이어블 진영 추가, 부진한 판매고를 만회하기 위해 대폭 할인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를 해서 꽤 많은 동접자를 확보했다. 진영의 추가 등으로 평가가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DLC나 잘못된 패치 등으로 휘청거리는 균형은 여전하며, 특히 RTS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희대의 걸작으로 평가된 전작을 계승했다는 점 때문에 잘못된 DLC 정책을 일부 수정하고(사령관의 무료 로테이션 제공과 잦은 대규모 할인 등) 조금씩 개선을 해 왔음에도 대체로 평작 이상의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 페이스북의 공식 페이지에는 아직도 "컴오히 1시절이 좋았어"라는 식의 반 유행어가 된 조롱 댓글이 달리곤 하며, 당장 이곳 나무위키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문서 및 하위 항목들을 둘러보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비해 애정을 가지고 내용을 수정하는 사람이 적어 상당히 비판적임을 알 수 있다.

1편의 전성기 시절에는 한국에 온라인 게임이 출시된 적이 있었고 전 세계에서 RTS 게임 장르가 몰락한 현재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는 극사실을 추구하는 Men of War: Assault Squad 2와 함께 유일하게 멀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제2차 세계대전 RTS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렇다 할 대체제가 없다보니 웬만한 일로는 크게 기울지 않고 있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의 실패 이후로 계속 밀어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2월 10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었다. 다만 본편을 등록하지 않고 DLC나 마스터 콜렉션을 사면 소련군, 국방군과 소련군 캠페인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실행되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본편 먼저 등록 후 구매하자.

2019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팀에서 무료 배포되었다. 뉴스레터 구독을 등록한 사람의 경우에는 DLC 스탈린그라드 전투도 같이 포함된다.

발매 8년차가 되는 2021년엔 과거에 두 차례 무료로 풀었던 이벤트와, 잦은 세일, 그리고 반년에 한번 정도의 텀으로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 크고 작게 메타를 조정해 나가며 어느정도 안정적인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다. 스윙타임엔 3천명 정도, 피크타임엔 1만명이 넘는 동접자를 기록 중이다.

2021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본편과 아르덴 대공세 DLC가 스팀에서 무료 배포되었다. 또한 세가 뉴스레터 구독을 하면 청색 작전 DLC도 무료로 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스팀 라이브러리 화면이 소련군 정치장교가 서 있는 일러스트에서 서부전선군(미군, 서부독일군)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쳐나가는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2. 주요 시스템[편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시스템 참조.


3. 캠페인[편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캠페인 항목 참조.


4. DLC[편집]


DLC는 스팀에서 미션팩과 진영팩을 구입할 수 있고 메인 메뉴의 In-game Store에서는 미션팩만 구입할 수 있다. 6월 25일 패치 이후로 스킨과 현판, 지휘관을 인게임 스토어에서 구매하도록 바뀌었다. 문제는 스팀월렛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4.1. 캠페인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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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ennes Assault

2014년 11월 18일 발매된 18개의 싱글플레이를 포함한 DLC로 발매 가격은 40달러이다. 미군을 주인공으로 4개의 중대 중 하나를 골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폭스 레인저 중대는 캠페인 내의 추가 DLC로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다.[3] 캠페인에 등장하는 중대들은 멀티에 나오는 지휘관의 동일 중대와는 능력이 약간 다르다.

세가답게 스팀에선 지역 제한이 있었으나, 2015년 4분기에 줄줄이 자사 배급 게임들의 지역제한을 풀기 시작할 때 지역 제한이 풀렸다. 스팀 내에서 바로 구입 가능. 원래 국내 구독권 사이트에서 판매 했었지만 어느새 내려간 상태라 스팀으로만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은 꽤 비싸다. 높은 가격에 비해서 추가 요소가 적은 것도 흠. 멀티용 추가요소는 클리어 보상 정도인데 지휘관은 없고 클리어 시 플레이했던 중대에 맞는 미군용 보상[4] 몇개가 끝이다.


4.2. 진영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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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stern Front Army

미군이 추가되는 "US Forces"와 독일서부군이 추가되는 "Oberkommando West"가 2014년 6월 24일 발매되었다. SEGA의 명성은 어디 가질 않아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는 5월 10일자로 지역락이 걸렸으나 1년후 2015년 4분기에 세가 게임 지역 제한이 풀릴 때 다 풀렸다.

새로 추가되는 두 진영은 기존의 세력보다 굉장히 차별돼서, 차라리 소련과 동부전선군이 더 비슷한 편이다. 숙련된 지휘관 분대아래 다재다능하고 강력한 소총병이 중심이 되어 적을 분쇄하는 미군 vs 소수의 정예 보병과 강력한 기갑이 조합되는 서부전선군의 구도이다. 두 진영 묶음으로 Western Front Army Pack이 있다. 따로 사면 각각 20$이지만 묶음팩은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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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British Forces

영국군 DLC로 9월 3일 출시했다.


4.3. 시어터 오브 워 DLC[편집]


시어터 오브 워 시나리오를 추가해 주는 DLC 이다. 멀티플레이와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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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er of War. 특정 시간대에 맞춰진 여러 전투를 도전 모드, 협동 시나리오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 전역마다 특정 시간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특정 유닛만을 생산할 수 있다. 바르바로사 작전, 청색 작전, 스탈린그라드의 승리, 남부전선의 4가지 전역이 존재하며 각 전역에만 적용되는 1941, 1942, 1943년 버전의 지휘관 로드아웃만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추천 로드아웃 사용'을 해제하면 다른 지휘관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문제라면 연대에 안 맞는 일부 지휘관 능력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렐릭이 DOW3 신경쓰고 COH2는 방치해서 연대에 안 맞지만 굴러나오는 유닛도 있다

Operation Barbarossa.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나리오로 독소전쟁의 개시가 되는 독일의 소련 침공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미션 개수는 18개로 시어터 오브 워 4종 중 제일 많은 미션 개수를 자랑한다. 1941년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독일군/소련군 양측 전부 사용 가능하다.

소련군은 SU-76M/SU-85의 생산이 불가능하고, M5 하프트랙이 ZiS-6 트럭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3티어 건물에서 KV-1의 생산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KV-8/IS-2/ISU-152의 호출이 불가능하다. 파르티잔 대전차 분대는 1941년임에도 판저슈렉 1정씩을 들고 등장한다. 형벌 대대 분대는 17년 3월 밸런스 패치의 영향을 받아서 화염방사기 대신 PTRS 대전차 소총 2정을 장비할 수 있다.

독일군은 4티어 건물인 중전차 군단소의 건설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판터/브룸베어/판저베르페의 생산이 불가능하고, 그 외에도 오스트빈드 대공전차의 생산이 불가능하다. 4호 전차와 스툭 G형이 초기형인 4호 F1형과 스툭 E형으로 교체되어 지휘전차에 달리던 대보병용 단포신을 달고 나오며, 스툭은 추가로 기관총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MP44 4정으로 무장하고 판저슈렉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기갑척탄병의 무장이 파이오니어나 쓸법한 MP40으로 바뀌었고, 대전차 화기도 판저슈렉 2정에서 PzB 39 대전차소총 1정으로 바뀌어 영 좋지 못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티거/티거 에이스/엘레판트의 호출도 불가능하다. 푸마 장갑차나, 돌격병(MP44 4정이나 판저슈렉 1정 업그레이드 가능), 88mm PaK 43은 연도제한을 넘겼음에도 사용 가능하다. 척탄병의 판저파우스트도 몰수당하고, 그 대신 대전차 총류탄으로 대체된다.

크게는 소련이 쉽고, 독일이 미친 듯이 어려운 전역으로, 독일은 유닛 생산 로스터가 거의 하향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기갑척탄병의 성능이 영 좋지 못하게 변했으며, 전차들도 단포신 주포를 사용하게 되어 T-34나 KV-1을 저지하는 게 얼음 위에서 툭 치는 게 아니고서야 불가능해졌다. 4호라면 모를까 스툭은 주포 명중률이 영 좋지 못해서 보병도 잘 못 잡고 건물이나 부수는 유닛이니 괜히 싸다고(325/25. PaK40에 연료 25만 얹으면 나온다.) 스팸했다가 PTRS 들고서 블로빙 하고 댕기는 소련 AI네 PTRS 실컷 맞고 고철이 된다. 이는 더 얇은 장갑을 지닌 하프트랙/콩카도 마찬가지. 전차 뽑을 자원을 아껴서 보병이나 PaK 40이나 더 뽑자. 기척은 쓸모가 없으니 버리고.

소련은 KV-1 중전차가 댓수 제한 없는 일반 생산 유닛이 되었고,[5] 독일의 대전차능력이 장식에 가까워졌기에 그냥 KV-1 빨리 뽑아서 베테런시 쌓고 그거로 승리거점 점령하고, 점령 끝나면 점령모드 풀어서 공격해오는 독일 보병을 줏어먹기만 하면 그만. PaK40 대전차포나 아군 AI가 던져준 ZiS-3 야포 말고는 KV-1을 막을 적은 1941년 로드아웃 동독에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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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Blue.

히틀러가 공격명령을 내렸을 때 사용되었던 암호문인 청색 작전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미션 개수는 5개. 1942년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독일군으로 플레이한다.

바르바로사 작전과 비교했을 때, 1942년으로 넘어오면서 4호/스툭에 드디어 장포신이 달려서 소련 전차 상대로 유의미한 딜링이 가능해졌다. 티거/티거 에이스/엘리펀트의 호출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여전히 기갑척탄병은 MP40에 PzB 39라서 쓸모가 없고, 중전차 군단소 건설도, 오스트빈드 생산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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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 at Stalingrad.

2차 세계대전 뿐만 아니라 전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치열한 전투라 불리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미션 개수는 8개. 1942년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소련군으로 플레이한다.

바르바로사 작전과 비교했을 때, 1942년으로 넘어오면서 ZiS-6 트럭이 M5 하프트랙으로 교체되었다. 독일이 그랬듯 KV-8/IS-2/ISU-152의 호출도 가능하다. 그 외의 변경점은 크게 없다. 하지만 미션중 일부가 4티어 건물의 건설을 제한해, T-34/76과 카츄샤의 사용이 불가능한 미션들이 있다.


  • 남부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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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Front.

독일의 동부전선 공격이 실패해 패배 후 쇠퇴해져 퇴각하는 시나리오를 담고있다. 1943년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소련군, 독일군 양측 진영으로 플레이한다.

1943년으로 넘어오면서, 소련은 SU-76M/SU-85의 생산이 가능해지고, 독일은 4티어 중전차 군단소 건설이 가능해져, 판터/판저베르페/브룸베어의 생산이 가능해지고, 추가로 오스트빈드 대공전차도 생산이 가능해 지는 등, 사실상 일반 게임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단, 여전히 기갑척탄병은 MP40에 PzB 39 대전차소총을 사용해서, 1943년까지도 쓸모가 전혀 없다. 영원히 고통받는 기갑척탄병




4.4. 지휘관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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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휘관들 중 일부 지휘관을 묶어서 싸게 파는 스타터 팩 이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지휘관들을 구입할 수 있다.


4.5. 현판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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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plate.
게임 내 프로필의 테두리이다. 이런 것들 창작마당에서 다 다운 가능하다.


4.6. 차량 도색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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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스킨을 판매 한다. 마찬가지로 창작마당에서 다양한 도색 스킨을 다운받아도 된다.


5. 진영[편집]



참고로 나무위키의 각 진영 정보는 업데이트가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다. 기본적으로 유저가 그리 많지 않는 매니아 게임인데다가 패치마다 수정사항이 많아 일일이 수정하기 힘들기 때문. 그리고 패치마다 수정사항까지 반영해 유닛과 지휘관을 소개해주는 성 요한의 구호소라는 개인 블로그가 있다보니 위키의 접근성이 더 떨어지는 감이 있다. 그래도 시체 상태인 스틸 디비전이나 멘 오브 워쪽 항목보단 낫다


5.1. 연합군[편집]



5.1.1. 소련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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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iet Union Red Army.[6] 전작의 유명 모드인 이스턴 프론트소련군을 오마주한 진영으로 미군의 특징도 섞여있다. 기본 진영.


5.1.2. 미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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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Forces. 1편의 미군을 계승하는 진영으로 영국군의 특징이 섞여있다. DLC 진영.


5.1.3. 영국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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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Forces. 2015년 9월 3일자로 정식 발매가 되었으며 연합 진영이다. DLC 진영.


5.2. 추축군[편집]



5.2.1. 국방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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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hrmacht. 전작의 국방군이스턴 프론트동부군이 섞인 컨셉의 독일군 진영이다. 기본 진영. 해외 팬 커뮤니티에서 Ostheer라고 명칭된다.


5.2.2. 서부전선 총사령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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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rkommando West.[7] 44년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가 지휘한 독일군으로 전작의 전차군단영국군의 특징을 섞은 듯한 진영이다. DLC 진영.


6. 도전 과제[편집]




7. 이벤트[편집]



7.1. 커맨더 로테이션[편집]


파일:attachment/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cl.jpg

WFA 패치 이후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매 주 두 지휘관은 구매나 드랍되지 않아도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롤의 챔피언 로테이션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14년쯤에 알파 패치로 지휘관, 불레틴이 레어, 언커먼, 커먼이란 단어는 없어졌다.

  • 2014년 7월 16일 ~ 2014년 7월 22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반격 전술
독일 기계화 돌격 교리

  • 2014년 7월 23일 ~ 2014년 7월 29일
연합군
추축군
미국 소총수 중대
서부전선군 정예 기갑 교리

  • 2014년 7월 30일 ~ 2014년 8월 5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공업 전술
독일 엘리트 부대 교리

  • 2014년 8월 6일 ~ 2014년 8월 12일
연합군
추축군
미국 기계화 중대
서부전선군 요새화 교리

  • 2014년 8월 13일 ~ 2014년 8월 19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진보 전술
독일 근접항공지원 교리

  • 2014년 8월 20일 ~ 2014년 8월 26일
연합군
추축군
미국 정찰 중대
서부전선군 재활용 교리

  • 2014년 8월 27일 ~ 2014년 9월 2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파르티잔 전술
독일 공군 교리

  • 2014년 9월 3일 ~ 2014년 9월 9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시가 방어 전술
독일 동방부대 교리

  • 2014년 9월 10일 ~ 2014년 9월 16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전차 파괴 전술
독일 포위 교리


7.2. 사랑이 아닌 전쟁[편집]


롬토2와 동접자, 판매량 대결을 하는 이벤트. 2차례 있었으며 1, 2차 모두 콯2가 이겼다.

1차 이벤트 때는 기간동안 게임을 1번이라도 플레이 한 참가자들에게 소련군 진보전술 지휘관을 배부했다.

2차 이벤트는 2015년 발렌타인 데이 기간동안 실시하였으며 기간동안 게임을 1번이라도 플레이 한 참가자들에게 데칼 1개, 차량을 피범벅으로 만드는 스킨 1종, 판매가 중단되는 바람에 모든 이들이 나오기만을 바라던 강력한 동독의 근접 항공지원 지휘관, 1차 이벤트 보상인 진보전술 지휘관을 보상으로 배부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못 받았을 경우 COH2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었지만 배포가 중단되었다. 이벤트 기간동안 각자의 게임에 기간한정 도전과제가 3개씩 생겼는데 같은 회사 게임인데도 양쪽 모두 도전과제명을 참 치졸하게 지었다. 두 게임 다 전작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게임이라 홍보부서나 판매부서가 단두대 매치했나 보다

2016년 2월 14일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토탈 워: 아틸라던 오브 워 2도 참전, 3파전으로 진행하는 듯하다. 이 후 최종 우승자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도, 아토도 아닌 앶2에게 돌아갔다. 방식이 기존유저 대비 이벤트기간 늘어난 유저 수로 했기 때문에 동접 500명도 안 되던 던 오브 워 2는 조금만 플레이어 수가 늘어도 엄청나게 퍼센트를 올릴 수 있었다. 아틸라 슬라브 팩션 팔기 위해 던 오브 워 넣은 거 아냐?


8. 비판[편집]




9. 팁[편집]


  • 본 게임은 스타크래프트같은 타 RTS와는 달리 전작처럼 자원 채취 및 건물 심시티의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병력간의 전투에만 신경쓸 수 있는 구조를 지닌 게임이다. 따라서 까다로운 부대지정 컨트롤이나 단축키 숙달 및 어려운 마이크로 컨트롤을 그닥 크게 요구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러나,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상대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는게 중요한 게임 구도는 그대로이므로 맵의 지형 및 상황 등을 고려해가면서 자신의 유닛들이 상대방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능력과 제때제때 필요한 상황에 적절한 스킬을 사용해서 불리한 상황을 타개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고폭탄류가 매우 강력해져 포격전에 대비하는 전술을 생각해주는 것이 좋다. 패치로 옛날 만큼 한방분대삭제는 안 일어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는 그 명중률이 크게 증가하고, 럭키샷 한방에 부대가 전멸하는 상황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다. 게다가 박격포의 화력은 장갑차도 무시 못 할 정도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단 박격포는 예측사격이 아닌 이상 보병이 움직여도 안 맞기 때문에 당연 보병을 명중시키면 보다 빠른 장갑차를 이거로만 잡을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내가 포병들을 주로 운용한다면 보조해줄 전선을 유지해주는 것이 필수고 본인이 포병 장비에 공격당한다면 일단 움직여라. 늦은 거 같으면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과감하게 퇴각해라. 유닛들이 대화하는 것을 보지만 말고 움직여도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최대한 적의 시야 밖으로 숨어야 하며 시야를 보고 있는 적의 유닛을 제거해주는 것도 필수이다. 상대도 나도 포병을 사용하면 포트리스마냥 지옥의 포격전이 시작된다.

  • 전작과 달리 보병 유닛이 쉽게 죽기 때문에 보병을 좀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특히나 하향을 받아 종잇장만도 못한 방어력이 되어버린 징집병, 저격수는 위장이 커버시에만 적용되는 패시브로 바뀌는 덕에 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전작 처럼 저격수를 종탑 한가운데 던져놔 적을 봉쇄하는 식의 플레이가 아니라 패시브 위장과 사격금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시야를 밝히는 데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 적의 중화기 사수나 전차의 기총사수와 같은 주요 유닛을 저격하는 등 더욱 전략적으로 사용하자. 보병은 항상 빠르게 산개하고 커버로 가져다놓는 컨트롤을 익히는 게 좋다.

  • 보병 무장의 차이와 상성을 잘 파악해두자 : 보병들은 기본적으로 들고있든 업그레이드를 하든 다양한 무기를 들고있는데, 이 무장에 따라서 거리별로 전투 효율이 달라진다. (추가무장을 장착한 유닛이라면 유닛 마크 밑에 아이콘이 뜬다.)[8] 예를 들어 볼트액션 소총과 경기관총 계열 무기는 장거리전에서 가장 효율이 좋으며 기관단총이나 자동소총 등의 자동화기라면 근거리로 붙을수록 화력이 증가한다. 몇몇 예외 사례[9]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이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보병 주 무장에 따른 유리한 교전거리를 선점하는 것이 좋다.[10] 그리고 또한 전작과는 달리 바주카 등의 대전차화기가 보병 상대로는 명중률도 후지고 데미지도 낮기때문에 보병전에 있어서 대전차병은 크게 쓸모가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인게임에선 유닛이나 무기 성능에 대해 알려주지를 않는지라 폭발성 화기란것만 보고 보병 조합을 바주카나 판저슈렉으로만 도배해놓는 실수를 자주 벌이기도 한다.

  • 기갑 계열이 매우 둔중하게 바뀌었다. 아예 경전차나 장갑차가 아닌 구축전차나 중형전차는 이동속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선회속도가 매우 느리고 티거, IS-2와 같은 중전차는 속도마저 느리다. 게다가 대체로 전차의 포탑 선회속도도 느린 편. 전차의 단단함도 많이 감소한 편이기 때문에 함부로 전차를 돌격시켰다가는 그게 티거 아버지가 되더라도 순식간에 잃게 된다. 보병과 함께 움직이는 제병연합 전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기갑의 둔중함을 보조해주는 것이 바로 후진키인데, 후진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대한 적에게 후면 장갑을 숨기고 선회양을 줄여 기동성 있게 플레이해야 한다. 적진에 돌진했다면 돌아 나올 생각하지 말고 후진키로 빠져야 한다.[11] 속도가 느려 적에게 더 많이 얻어맞겠지만 돌아나오는 동안 계속 공격당하는 것보다는 덜 공격당하게 될 것이다.

  • 강한 전차 1대는 전황을 뒤집지 못한다. 중전차라도 단독행동은 죽음을 의미하고 무조건 보병이던, 장갑차던, 아니면 같은 전차와 함께 행동해야 한다. 특히나 소련의 대전차 화기는 긴 사거리를 가지지만 기동성이 떨어지고 포탑 속도가 느려서 축차투입은 곧 축차소모로 이어져 범의 아가리에 머리를 내미는 격이지만 2~3대가 동시에 돌입한다면 포탑이 돌아가는 좋은 이점을 살려 순식간에 각개격파할 수 있다.

  • 유닛은 그 수가 모이면 모일수록 생존률이나 전투력이 단순히 모인 유닛의 수 이상으로 늘어난다.(보병은 한번에 날아갈 수 있어 체감이 어렵지만 다수의 징집병을 돌격시켜 MG42 기관총 보병을 공격시킬 경우 거치하기도 전에 전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나 전차가 그러한데 판터 전차 한대보다 4호 전차 4대가 더 효율이 높다.[15]
뭐든지 끌어모아서 전선을 유지할 상황이 아니면 전차는 계속 모아야 한다. 항상 아군이 적보다 수적우위를 가지는 상황을 만들자.

  • 맵의 종류는 소형맵(1:1~2:2용), 중형맵(2:2~3:3용), 대형맵(3:3~4:4용)으로 나뉜다. 이중에서 중형맵에서의 3:3은 포병의 효율이 극악으로 올라가는 맵이다. 소형맵에서는 워낙 유저 수가 적기 때문에 포병진지를 건설해도 쉽게 돌파당하고, 대형맵은 넓기 때문에 포병의 효율이 떨어져 전선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전방으로 나서야 하기 때문에 쉽게 돌파당하지만 중형맵 3:3에서 포병진지는 본진 근처에 지어도 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다가 유저의 수도 많아 방어하기도 쉽기 때문에 전 맵에서 포격이 쏟아져내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특히나 삼종 벙커 때문에 진지구축에 유리한 독일이 강력하므로 해당 상황에서 한명 정도는 적의 포병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전술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게임상에 등장하는 항공기는 단순한 연출이 아니며 대공사격에 충분히 격추될 수 있다. 격추되는 항공기도 단순한 연출이 아닌 오브젝트라 가끔 운이 없으면 본부 위로 떨어져 퇴각한 보병이 전멸되거나 정렬해둔 전차들 여러 대가 날아가면 심리상 힘들어진다.[12]

  • 베터런시가 쌓이는 유닛은 정말 강하다. 보통 베터런시 1업은 특수능력 해금, 2업은 방어력, 3업은 공격력, 방어력의 증가를 부른다. 그런데 2업의 방어력 증가가 막강하다.

  • 보병의 대전차 화기(판처파우스트나 대전차 수류탄)의 관통력이 낮아져 이제는 중전차 수준의 방호를 가진 전차라면 엔진이 쉽게 날아가지 않게 바뀌었기 때문에 우회도중 만난 보병의 대전차 수단에 벌벌 떨 필요 없이 손쉽게 우회나 기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에 여전히 후면이나 측면을 보호하고 시야에 숨어서 기습을 하는 방식의 플레이는 여전히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 중(中)전차 이상급의 차량은 적 보병을 깔아뭉갤 수 있다. 깔아뭉개진 보병들은 즉사. 하지만 보통 보병들은 차량이 다가오면 필사로 좌 우로 뛰기 때문에 깔아뭉개기는 어렵다. 중화기반 역시 이렇게 깔아뭉갤 수 있다. 단 중화기를 직접 다루고 있는 운용병은 안 되고 주위의 나머지 보병들만 가능하다. 위협적 대전차포를 기습으로 깔아뭉개서 예비인원을 팍 줄여버리면 전차의 생존률이 오르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쓸데없는 교전은 피해가 커지기 전에 피하자 : 간혹 내가 불리하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다 후퇴하자 라는 생각에 유닛들을 계속 교전하게 만드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자신이 그 약간의 시간을 벌어서 뭔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면 과감하게 후퇴 시키자. 괜히 무리하게 시켰다가 큰 낭패를 보는 게 다반사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퇴각을 생각하면 절대 손해가 아니니 병력을 다시 가다듬어서 강하게 몰아쳐 보자.

  • 방어 구조물 들을 잘 활용해 보자 : 샌드백이나 철조망, 대전차 장애물과 지뢰 등은 적절하게 사용할 시 매우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주며 고수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그렇다고 예쁘게 꾸미기 놀이 같은 건 하지말자...팀원에게 욕 엄청 먹는 수준이면 다행이고 다음부터 보지 못할 수 있다.[13] 적재적소에 짧은 시간동안 소량의 구조물을 설치해서 큰 이득을 보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MG를 거치시킨 건물의 접근경로를 제한시키거나, 헤비커버의 상대쪽 부분에 설치해 헤비커버를 끼지 못하도록 만들고, 철조망으로 적 보병이 지뢰 구역에 들어오도록 유인하는 등의 활용이 유효하다. 또 판도가 공격보다는 방어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는경우 방어선을 형성해야 하고 이때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보병이 커버가 없는 평지에 있을 경우 샌드백을 깔아 버티고, 철조망과 대전차 장애물로 아군의 통행은 원활하고 적군은 성가시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끝내 이 모든 것은 지뢰와의 환상적 연계가 필수이다. 길막의 요소로도 작용하니 아군의 주력진격로가 아닌 적이 우회할 만한 길목을 차단해주자.[하지만]

  • 상대방의 움직임을 주시하자 : 중~소규모 보병전투시에는 수류탄 한개라도 매우 치명적이다. 하지만 보병유닛이 화염병, 수류탄, 총류탄 등의 투척무기를 사용할 때에는 투척 모션이 반드시 나오게 된다. (투척 모션이 시작된 병사가 죽으면 다른 병사가 다시 던지거나, 스킬 자체가 취소된다)
보병전투시에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다 모션이 나오자마자 이동시키면 데미지를 받지 않고 교전할 수 있다. 소련의 화염병과 폭약가방은 던질 때 몇번 뛴 다음 던지고, (기관총이나 대전차포, 박격포반을 타이밍에 맞게 이동시키면 피해가 없다) 독일 총류탄은 앉아서 발사하며, 미국 총류탄은 서서 조준후 발사한다. 또한 영국의 코멧과 처칠을 보병으로 상대할 때, 해치가 열리는 모션이 등장한다면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 팀원과 소통하자. : 1대1하는것이 아니라면 AI, 사람과 팀전을 하게 되어있는데 적어도 내가 뭘 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팀은 뭐가 필요하진 계속 소통, 협업을 하자 팀전에서 혼자 심시티하거나[14], 어택땅 찍고 그대로 전멸하면 팀원들에게 주는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다, 특히 아는사람들과 한다면 디스코드, 스카이프로 주로 소통할텐데 여기서도 의견 묵살하고 이상한소리 하면 저절로 게임은 지게 되어있다. 서로 전술을 공유하고 위에서 언급한 상대방을 주시하면 승리로 가는 지름길이니 좀 소통하자.

  • 최적화 팁 : 그래픽 옵션 중 사양을 많이 차지하는 건 이미지 항목과 물리 항목이다. 이미지 설정은 동적 그림자를 비롯한 효과를 담당하는 옵션이지만 LOW만 해줘도 기본적으로 표현할 건 다 표현하기 때문에 그 이상 높일 필요는 없다. 물리 항목은 시피유가 어지간히 좋지 않는 이상 끄는 게 좋다. 최적화 자체가 나쁜 게임인데다가 후반이 되면 온갖 폭발물들이 날아와 물리효과로 인한 시피유 부담을 매우 크게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물리 항목을 끄면 지정된 사망 모션이 끝나고 죽은 보병 유닛들이 빨리빨리 맵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더욱 최적화 효과가 크다. 게임 외적인 최적화 방법은 테두리 없는 창모드 설정이다. 그래픽카드마다 케바케지만 전체화면보다 창모드일때 프레임이 안정적인 게임이기 때문. 하지만 게임 내적으로는 테두리 없는 창모드를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스팀 라이브러리의 Company of Heroes 2 항목을 오른 클릭해 속성탭으로 들어가 시작 옵션 설정을 눌러 -window -fullwindow -forceactive를 입력해줘야 한다. 듀얼 모니터를 쓸 경우 -lockmouse도 입력해 게임 밖으로 마우스가 나가지 않도록 설정해줘야 한다.

  • 버그 스플랫 CTD 오류 최소화 : 게임이 강제 종료되면서 버그 스플랫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로 2가지 이유로 나타난다. 하나는 게임의 메모리 누수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기에 2~3판에 한번 정도는 게임을 재시작하면서 예방해야 한다. 다른 경우는 게임 설정에 문제가 생긴 현상으로, 이 경우에는 버그스플랫 오류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 뜨는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는 스팀 클라우드 설정을 끄고 내 PC -> 문서 -> My Games -> Company of Heroes 2 폴더를 지우고 게임을 실행하면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 폴더와 내용물들을 디폴트 설정으로 새로 만들면서 오류가 고쳐지는 것.

  • 고주사율 모니터 실행 오류: 컴오히2 엔진의 최대 주사율을 144Hz이며, 이보다 높은 주사율을 가진 모니터로 게임을 실행 시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뜨지 않거나 타이틀 화면에서 넘어가지 않는 버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엔 스팀 라이브러리의 Company of Heroes 2 항목을 오른 클릭해 속성탭으로 들어가 시작 옵션 설정을 눌러 -refresh (화면주사율 숫자)를 입력하면 해결된다.


9.1. 엄폐 보너스 판정[편집]


보병 컨트롤 요소 중 가장 중요하지만 정보를 찾기 힘든 게 엄폐 판정에 대한 정보다. 교전이 일어난다면 최대한 보병을 엄폐물에 넣어야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지만, 엄폐 판정은 매우 세세하고 복잡하게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상황따라 엄폐도 구분해가며 해야 한다.

해당 정보를 보려면 링크의 설명글 참조 #


10. 한글 패치[편집]


스탈린그라드의 승리 DLC 패치 이후로는 한글 채팅을 지원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글을 쓸 경우 강제로 alt-tab이 되기 때문에 스팀의 콯2 시작 옵션 창에 들어가 -window -fullwindow로 테두리 없는 창모드를 설정해 주고 사용해야 한다(공식 옵션에서는 테두리 없는 창모드 지원이 안 되기 때문이다).[15] 하지만 한글 인식이 되지 않아 단축키가 먹히지 않고, 오직 한글 채팅만 지원되기 때문에 사실상 팀 채팅에서 한글을 쓸 수 있다 정도의 장점 수준밖에 안 되는 것이 흠이다. 그런데 뭔가를 깔아서 사용하면 전체화면에서도 된다는 말도 있다. 일시작옵션 설정을 창모드 -window -lockmouse 이렇게 한다면 자동 마우스 가두기가 실행되어 화면 크기 조절이 그럴 뿐 창모드에서도 플레이하는 데 지장은 없다. 창모드설정 참고

한국어 패치는 팀 프리스타일에서 작업한 뒤 배포 2017년 11월 21일에 팀 프리스타일에서 번역 재개를 위해 번역가를 모집한다는 공지를 올렸고 현재 번역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래되기도 했고[16] 그리 유명한 게임도 아니라[17] 많이 모여서 번역이 제대로 될지는 의문인 상황이었다. 그리고 2018년 7월 11일 드디어 한국어 자막 패치가 멀티플레이 QA를 마무리 한 상태에서 배포가 시작되었다. 인력 부족으로 작업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패치를 선행 배포하여 피드백을 받아 완성시켜 나간다는 방침인 듯하다. 팀 프리스타일에서 오역 및 미번역 부분의 피드백을 받고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의 피드백 게시판이나 공식 스팀 그룹의 피드백 포럼에 제보하면 된다. 패치 자체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번역 요구량이 방대하고 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것을 생각해보면, 한국 팬들의 지지가 얼마나 굳건한지를 알 수 있다.

패치 방식이 파일을 변조해서 진행하는 거라 백신들이 바이러스 파일로 의심하며 차단하는 경우가 많다. 한글 패치를 할때는 잠시 백신을 끄고 한패를 설치하고 백신을 재실행시켜줘야 한다. 또한 한글 패치를 하고 나면 폰트가 깨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는 폰트 파일을 또 건드려주어야 한다. 방법은 컴오히 마이너 갤러리의 글을 참고.

21년 6월 5일 원 패치 제작인원이 계속 제작해온 한글패치를 백련단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기존 팀 프리스타일의 부분에서 자잘한 추가사항 및 컨탠츠에 대한 번역작업을 완료하였다. 64비트 버전 게임에 대응하도록 업데이트하고, 피드백을 꾸준히 받은 폰트를 좀 더 가독성이 좋은 폰트로 수정하였다. 패치는 백련단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피드백 또한 해당 게시물의 댓글란에서 문의하면 된다.


11. 모드[편집]



국방군을 일본군으로 대체하는 모드. 등장하는 일본군 진영은 일본군의 역사와 교리를 반영해 대체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전선 본영 건설시 해금하는 보병이 가진 천황 폐하 만세 능력으로, 이동 속도 증가 + 인접한 적 보병의 명중률/사격 속도 감소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대전차 능력의 상당한 부분이 보병에게 있다. 기본적으로 대전차 폭탄 개량을 통해 파갑폭뢰를 보병 유닛들에게 쥐어줄 수 있고, 일부 지휘관들은 자돌폭뢰 능력을 해금한다. 고증에 맞추려면 자돌폭뢰나 파갑폭뢰 같은 건 바로 근접해서 쓰고 동축 기관총과 지원하는 보병에게 죽어야 겠지만, 게임 밸런스를 위해 투척 능력으로 각색되었다.
[ 일본군 진영 상세 ]
0티어 보병 분대는 280인력/충원 23인력으로 충원은 미군 소총병 분대보다 더 싸고 6인 분대며 미군 소총병 비슷하게 근접전에 유리하며 건설 능력을 갖고 있다. 즉, 기본 유닛이 건설 유닛인 특성상 타 진영과는 달리 약한 공병 유닛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 셈이지만, 대신 테크 건물이나 연료/탄환 저장소 짓는 것도 이들 몫이다. 대략 공격적으로 운영해서 소모되었으면 퇴각해서 건물 세우라는 것. 앞서 말한 천황 폐하 만세 능력을 쓰면 이동속도가 빨라져 수류탄도 잘 피할 수 있고 근접 딜량이 좋다. 그렇다고 고증대로 미군 소총병에게 생각없이 접근했다가는 얻어터지며 수류탄이 베테랑 1에 해금되는 주제에 베테랑 3 찍기 전에는 피해량과 폭발 시간이 타 수류탄에 비해 늦다. 기습의 일본군답게 엄폐시 은폐하는 기습 위장 개량이 있는 것은 덤.

화력 지원 분대는 230인력/충원 29인력으로, 분대원 당 보병 분대원에 비해 중/장거리 DPS가 더 좋은 대신 이동 사격 명중률이 낮다. 96/99식 경기관총이나 89식 척탄통을 개량으로 끼워줘 지원사격을 하기 위해 있는 유닛으로, 그 전에는 전투력이 먹튀기 때문에 사실상 그 전에는 정찰이나 거점 점령에 쓰인다. 이놈들 역시 기습 위장 개량이 있고, 타 진영의 공병 유닛과 비슷하게 지뢰 탐지/제거 능력이 있으며 보병 분대가 그렇듯 방어 진지를 구축할 수 있다. 단, 이쪽은 별도의 개량 없이도 지뢰를 탐지할 수 있다.






12. 관련 사이트[편집]


  • 영문
    • 공식 커뮤니티 http://www.coh2.org
    • 외국 위키 http://companyofheroes.wikia.com/wiki/Company_of_Heroes_2
    • 전적 페이지 http://www.coh2.org/ladders - 이곳에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자신의 승/패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18]
    • 렐릭 공식 방송 http://www.twitch.tv/relicentertainment
  • 한글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네이버 유저 카페 http://cafe.naver.com/deathnazis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coh
    • 50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팬사이트 http://50ping.net/ - 교학사에서 교과서에 올릴 사진을 구하다 여기에 올라온 흑드라군 등이 합성된 롤러코스터 사진[19]을 발견해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에 올리는 이 일어났다. 이후에는 다른 사진으로 교체되었다.
    • 성 요한의 구호소 https://peland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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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팀 인증 필수.[2] 독일 국방군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동독, 즉 동부전선 독일 국방군이라고 부른다. 심지어는 똥독(...)으로 부르기도 한다.[3] 예판 특전으로도 받을 수 있었다.[4] 클리어 시 주는 정보 보고서는 괜찮은 편이다. 아주 많이 괜찮다. 필수까지는 아니다. 지휘관과 유닛 사용방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므로 보상내용을 확인 후 구매를 결정하자. 웨폰락 언락비용(언락비용이다. 무기 비용이 아니다.) 10% 할인, 공수부대&패스파인더 점령속도 증가, 에셜론&라이플맨 충원 및 생산 속도 증가, 바주카포 사거리 4% 향상, 거점에 씌우는 뚜껑비용 할인과 건설속도 향상, 패스파인더 시야 향상과 정확도 향상, 거치형 무기 할인, 거치형 무기 생산속도 향상, 공수부대 전용이 두개씩이나 있다.[5] 사실 래더도 댓수 제한은 없지만 420/165/16인 래더의 KV와는 달리 600/75/14로 기름을 훨씬 덜 쓴다.[6] 직역하면 "소비에트 연방 붉은 군대". 컴오히 위키에서는 풀네임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게임상에서는 Soviet(소비에트)라고만 표기된다.[7] 직역하면 "서부전선 총사령부".[8] 무기 아이콘은 무조건 첫번째로 연구하거나, 주운 무기가 표시된다. 하지만 후속으로 연구하거나, 노획한 무기는 따로 표시가 되지 않고, 확인하려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9] 경기관총이지만 중거리 이내에서 DPS가 강한 빅커스 K라든가 반자동소총이지만 장거리전에서 제일 우수한 패스파인더의 개런드나 정찰 엽병의 G43 등[10] 대표적으로 볼트액션 소총과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국방군의 척탄병은 장거리전에서 강하지만 적은 인원수와 근거리전에 취약한 무장들로 인해 근접전이 취약하며 전원 기관단총을 들고있는 미국의 강습공병은 빠른 연사력을 앞세워 근접전이 강력하나 낮은 장거리 명중률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연사시간이 짧아져 장거리전에선 잉여가 된다.[11] 선회하면 후방을 보이기 때문이기도하고 선회하는 동안 시간이 소모되기에 적이 공격할 기회를 하나 더 주는 꼴이다. 그러니 후진키를 알고운용하자.[15] 그러나 4호전차 4대로는 대전차전에 크나큰 한계가 존재한다. 생각없이 물량을 늘리라는 말이 아니며 최대한 병력을 모으되 상황과 조합을 보며 병종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니 명심해야한다.[12] 패치로 데미지가 없다시피 해졌다.[13] 간혹 한 구역에만 샌드백을 자신의 유닛들 주위에 도배하며 적이오는 모든 길목에 철조망을 배치하고 대전차 장애물과 지뢰 설치하는 데 모든세월을 보내는 유저들도 있는데, 아무리 중요한 거점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일단 우회하기 마련이다. 즉, 본인이 심시티 하고 있는 동안 동맹들은 2대 3 내지 1대 2로 신나게 박살나게 된다. 뭐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나머지 병력들은 열심히 싸워주면서 딱 공병유닛 한두 분대 정도만 요새화를 시키도록 해서 이탈량을 한없이 제로에 수렴시켜라. 그 정도라면 나중에 그 요새는 든든한 거점이 되어줄 수도 있다.[하지만] 장애물 설치했다고 그 길목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이 게임에서는 장애물을 돌파할 수단이 매우 많아 아차하는 사이 돌파당한다. 최소한의 방어병력을 두거나 어디까지나 임시라는 것을 명심하자.[14] 특히 게임 뉴비도 아닌데 이러면 심각해진다.[15] 최적화가 어떻게 된 건지 그래픽카드에 따라 창모드를 하면 오히려 프레임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만약 후반부 프레임이 지나치게 낮게 나온다면 가급적 테두리 없는 창모드를 켜는 게 좋다.[16] 기존 콯1 유저들이 출시 후 콯2 번역하겠다고 시도했지만 흐지부지된 적이 있다.[17] 국내에서 COH 온라인이 서비스되고 MBC GAME이 관심을 가진적 있지만, 갑작스러운 THQ의 파산으로 유명해지기도 전에 망했다.[18] 세가 지역 제한 덕분에 스팀 내부 커뮤니티 페이지는 오리지널 관련 정보만 표시된다. 스팀 도전과제 역시 마찬가지, 오리지널 소련과 동독 관련 도전과제만 표시된다. 게임 내부에서 전적 확인은 메인 메뉴에서 "리더보드" 를 선택하고 본인의 스팀 로그인 ID를 입력하면 전적 확인이 가능하다.[19] 본래 합성된 사진은 디시 힛갤에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