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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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볼
Countryb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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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볼이 인기를 끌자 2009년 10월에 탄생한 다른 나라 공들이다. 대부분 자신의 국기를 쓰는 동그란 공이지만 동그랗지도 않은 나라가 생기기도 하고, 각 나라마다 자신만의 특색이 있다.


2. 상세[편집]


상임이사국 중에서는, 미국선글라스 또는 미사일을 들고 다닌다.[1][2] 영국실크햇모노클을 쓰고 찻잔을 들고 있고, 프랑스는 베레모를 쓰고 바게트를 들고있기도 하며 러시아는 우샨카를 쓰거나 보드카를 달고 있으며 하하하(Хахаха)라고 웃는다. 중국xixixixi라는 소리를 내며 웃는다.그리고 코로나19바이러스와 박쥐탕을 들고 다닌다 그 외의 특징들은 아래 문단 참조.

폴란드볼의 주된 테마가 국민성 유머를 베이스로 한 국제관계나 지정학이고, 당연히 세계사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과거에 존재했던 나라들의 컨트리볼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때 네팔처럼 국기가 네모 모양이 아닌 나라들은 그 국기의 특색에 맞는 변형이 자주 들어가는데, 대표적으로 베네치아 공화국의 경우 깃발에 달린 다섯 개의 술(鬚)이 촉수처럼 사방으로 뻗어있고, 맘루크 왕조의 경우 국기가 주둥이처럼 생겨서 네팔처럼 국기 모양 그대로, 항상 옆모습으로만 그린다.

움직일 때는 튀어다니거나, 미끄러지듯 이동한다. 가끔 멍청한 컨셉을 살리기 위해 옆으로 데굴데굴 구르면서 이동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가끔 원래 특이한 모양이 아닌 나라이지만 형태가 변형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중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가난과 기아로 인해 공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여 땅콩처럼 되거나 놀라거나 기분상태에 따라 공의 길이가 늘어나거나 줄어든다.[3]

나라가 아니더라도 카탈루냐, 홍콩, 퀘벡, 바스크 자치구, 티베트 자치구, 제주특별자치도나, 기초 행정구역도 표현되기도 한다.[4] 또한 민족들도 공으로 표현이 가능한데 별개의 상징 국기나 문양이 없는 민족을 그릴때는 당구공으로 많이 그린다. 당구공은 국기가 없는 고대 국가의 주 민족들을 나타내는 데도 쓰이는데 레딧에서는 종류를 4가지(아래에 서술)에 국한하여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는 사람들의 성향이 천차만별이어서 어떤 편은 인종 차별 조크를 다루고 어떤 편은 선진국들의 이중적인 행태를 은유적으로 풍자하기도 한다. 다만 최근 유럽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이슬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편이고, 반면에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 경영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뉘앙스가 많다.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에 동정적인 편이다. 워낙 그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전체적으로 보면 모두까기 성향으로도 보인다.


3. 규칙[편집]


그릴 때 암묵의 룰이 있다. 특히 레딧의 메인 서브레딧 비교적 엄격한 규칙이 적용되는데 여긴 규정대로 안 그리면 올리지도 못한다.[5]

  • 입, 발, 눈썹, 눈동자는 완전히 금지, 손도 왠만하면 그리지 않는 것이 좋고 정 그리고 싶다면 고무장갑이나 고릴라 등 영장류의 손으로 표현.
  • 완벽한 공 모양으로 그리지 말 것. 즉, 원형 툴로 그리지 말 것. 다만 본 설정은 레딧을 제외하고는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
  • 특징이 잡힌 캐릭터를 변형해서 그리지 말 것. 예를 들어 만화 설정에서 네모로 통용되는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세모로 통용되는 싱가포르, 산 모양으로 통용되는 네팔을 둥글게 그려선 안 된다.
  • 국기 색의 원형을 유지할 것. 너무 복잡하거나 사람의 신체나 표정이 그려진 국기라면 어느정도 변형이 가능하나, 되도록이면 원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 것. 가장 중요한 골든룰(Golden Rule)이다. 즉 만화의 풍자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론 창작자들의 경우도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는 게 매너로 통한다.
  • 폴란드 국기는 뒤집어서 그릴 것

4. 특징[편집]


영토는 'clay(점토)'라고 부른다는 특징이 있다. 아예 자기 밥줄이나 동네북을 그렇게 칭하는 걸 보면 약자에게 욕으로도 쓰이는 듯하다. 같은 국가의 볼이 두개이상 나올 경우에도 clay라 부른다. 'Remove Kebab'이라는 용어는 4chan발 유명 반이슬람 copypasta에서 유래한 것으로, 'remove ~ ' 식의 관용 표현으로 쓰인다.

비영어권 국가가 대사를 할 경우 문법이나 단어를 자주 틀린다. 예를 들면 you를 yuo[6][7] 말하거나 strong을 stronk라고 말하는 등. 원래는 영어 키보드에서 흔히나는 오타인데 영어권 국가의 경우 저런 실수를 잘 하지 않지만 비영어권 국가는 일부러 자주 틀리게 그린다. 처음 접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보다 보면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 점점 눈에 잘 들어오게 된다. 그 외에도 기초 중의 기초 어휘들은 각 공의 사용 언어 그대로 말한다.(예: 1인칭 단수 대명사 - na, watashi, je, ich 등) 이때 너무 남발하면 해당 언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읽기 어려워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또 로마자에 악센트를 쓰는 언어나 키릴 문자, 그리스 문자 등을 쓰는 언어는 영어의 틀을 유지하되 원어의 느낌이 나도록 적절히 섞어 사용한다. 이를 Engrish(엉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웃음소리도 스테레오타입으로 정해져 있다. 대한민국kh kh kh 또는 ke ke ke, 중국xi xi xi, 러시아Хахаха, 프랑스는 hon hon hon 등. 스웨덴의 웃음소리는 'börk'인데, 어떤 공의 웃음소리를 잘 모르겠으면 그냥 이것으로 하면 된다.

특성상 국제적으로 화제가 되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 이를 풍자하는 작품들이 마구 나온다. 가령 2014년 홍콩 우산 혁명 때는 중국홍콩, 영국을 함께 소재로 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또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우크라이나, 러시아를 소재로 한 작품도 증가했다.

2022년에는 원래 주인공 역할이었던 폴란드가 제일 많이 쓰인 국가 10위에도 들지 못했다.(...)

5. 컨트리볼 세계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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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목록[편집]



6.1. 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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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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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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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국가가 상황이 좋지 않아 테러리스트, 총기, 내전, 전염병에 고통받는 이미지가 많다.


6.4.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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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오세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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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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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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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경 낀 상태로도 나온다.[2] 미국의 50개 주는 stateball로 독립한 상태이나, 텍사스, 캘리포니아, 몬태나를 비롯한 몇몇 주는 메인 캐릭터로 자주 나온다.[3] 단, 칠레는 반드시 계속 세로로 길어지는 것을 유지한다.[4] 홍콩의 경우 영국령 시절의 깃발을 쓴 버전과 현재의 홍콩특별행정구기를 쓴 버전 모두 자주 쓰인다. 영국령 시절의 깃발을 쓸 경우 영국처럼 단안경과 실크햇(또는 단안경만)을 쓰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물론 현재의 홍콩 깃발을 쓴 경우에도 일부러 단안경과 실크햇(또는 단안경만)을 쓰기도 한다. 중국 본토와 다른 정서를 강조하기 위한 장치인 셈.[5] 물론 규칙을 약간 어기거나 아예 완전히 어긴 상태로 올리는것이 주류인 서브레딧도 존재하긴 한다.[6] 옛한글로는 ힸ[7] 파일:yuo.png 사진은 루마니아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