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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시몬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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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32번
| 롤리 헴슬리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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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시몬스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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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클라우스
(1962~1963)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8번
| 토미 휴즈
(194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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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시몬스
(1948~1950, 1952~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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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마하피
(1960~1965)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31번
| 밥 깁슨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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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시몬스
(1960~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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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 휴즈
(1966~1968)
| 시카고 컵스 등번호 39번
| 테드 아브레나시
(1965~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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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시몬스
(1966~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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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치 레이놀즈
(1968)
|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등번호 32번
| 루 버데트
(1966~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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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시몬스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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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미 엘리스
(1968)
|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등번호 46번
| 짐 코츠
(1965~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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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시몬스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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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머피
(1968)
|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등번호 49번
| 잭 샌포드
(1965~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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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시몬스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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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머피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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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야구선수. 시몬스 이전까지는 가끔씩 공이 가라앉는 경우는 있었으나, 이게 탑스핀 회전도 아니고 직구와 비슷한 회전을 가지는데 왜 도중에 가라앉는지, 어떻게 하면 공이 떠오르는지
[1] 라이징 패스트볼 얘기다. 정확히 말하면 공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덜 가라앉게 만드는 것.
를 몰랐다. 커브처럼 아예 스핀 자체를 탑스핀을 줘서 종변화구를 만들 수는 있었지만 직구와 비슷한 회전을 갖는 공의 상하 궤적을 조절하는 법을 몰랐던 것.
물론 당대에도 가끔씩 가라앉는 공을 던지는 투수들은 있었지만 원리를 몰라서 그냥 타고난 재능이라고 치부하였었는데, 최초로 그립을 통해 이 공의 상하궤적을 조절하는 방법을 매뉴얼화한 대투수다. 이를
싱커라고 부르며,
빌 제임스가 공인한 싱커를 처음으로 던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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