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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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FIFA 여자 월드컵 개막전 개최 경기장 
1. 소개[편집]
1978년에 커먼웰스 게임을 위해서 지어진 경기장. 에드먼턴 커먼웰스 게임에서 육상 경기 및 개폐회식장으로 사용되었고, 같은 해부터 CFL 구단인 에드먼턴 엘크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개장 이후 2001년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리노베이션을 했으며, 2008년에 1억 1,200만 캐나다 달러를 들여서 다시 한번 리노베이션을 하였다. 잔디는 천연잔디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겨울이 긴 에드먼턴 지역인지라 잔디 생육이 어려워서 2010년에 인조잔디로 교체했다.
개장한 이후로 계속해서 커먼웰스 스타디움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2016년에 캐나다의 소매 업체인 더 브릭(The Brick)이 명명권을 확보해서 CFL 경기시에 한해서 '더 브릭 필드 앳 커먼웰스 스타디움'이라고 불리고 있다.
2. 기타[편집]
- 1979~81년까지 NASL(1번 항목) 구단인 에드먼턴 드릴러스, 2011~13년까지 NASL(2번 항목) 구단인 FC 에드먼턴이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 경기장 중 하나였고, 개막전 포함 조별리그와 16강, 8강, 4강, 3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 2021년 11월 17일에 개최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 멕시코전에서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경기 당일 영하 11도로 CONCOCAF 월드컵 지역예선 최저기온을 갈아치웠고 캐나다는 홈 텃세를 제대로 발휘하며 멕시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 2026 FIFA 월드컵 캐나다/멕시코/미국 개최를 신청하였으나 최종 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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