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데닝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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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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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감자칩 광고를 찍으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2000년 섹스 앤 더 시티로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출연작 중 국내 개봉작으로는 <찰리 바틀렛>이나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등이 있고, 미개봉작이지만 안나 패리스, 엠마 스톤과 함께 출연했던 <하우스 버니>도 웹상에서는 꽤 인지도가 있다.

한국 팬들에게는 시트콤 <2 Broke Girls>의 맥스 블랙,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 시리즈의 달시 루이스 역으로 익숙한 얼굴이다. 특히 국내 지명도는 2 Broke Girls가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 미국 특유의 성인 개그가 집결된 작품인데다 캣 데닝스가 연기한 맥스 블랙이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라 암암리에 미드 시트콤 팬들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이 맥스 블랙 캐릭터가 욕데레 누님이라서, 투 브로크 걸즈로 그녀의 팬이 된 사람들은 다른 작품에서 극명하게 다른 멀쩡한 여인을 연기하는 걸 보면 낯설어한다.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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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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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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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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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톰한 입술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트레이드 마크다.

• 한국에서 퍼스널 컬러 '가을 뮤트' 정석짤로 유명하다. 다만 보정이 좀 들어간 사진이다.

• 목소리가 꽤나 독특한 편이다. 2018년 dallas and robo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존 시나와 함께 성우를 맡게 되었다.

• 최근 작물을 기르는 것을 취미로 한듯 가지, 호박 등 작물을 집에서 기르는 것으로 보이고 이를 활용한 요리들을 인스타에 업데이트를 거의 매일 한다.

• 친한 친구이자 찰리 바틀렛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안톤 옐친이 2016년 사망하자 그를 추모하는 듯 인스타그램 피드에 그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요즘에도 그가 그리운지 어쩌다 한번씩 피드에 사진이 등장하는 편이다.

• 활동하지 않은 지 오래지만 유튜브도 있다.# 인스타그램을 보아도 그렇고 평소에도 원래도 맥시나 달시처럼 똘끼가 충만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 2021년 10월 28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포스터를 올리며, "내가 본 것 중에 최고지만 법적 대응도 고려할거야. 내 인생을 몇년이나 줄여버렸잖아.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호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