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항공 523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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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bbean Airlines Flight 523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11년 7월 30일
유형
조종사 과실, 활주로 이탈, 기상악화

발생 위치
체디 차카 국제공항
기종
보잉 737-8BK(WL)
운영사
캐리비안 항공
기체 등록번호
9Y-PBM
출발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경유지
[[트리니다드 토바고|
트리니다드 토바고
display: none; display: 트리니다드 토바고"
행정구
]]
피아르코 국제공항
도착지
[[가이아나|
가이아나
display: none; display: 가이아나"
행정구
]]
체디 차카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157명
승무원: 6명
부상자
승객: 7명
생존자
탑승객 163명 전원 생존

1. 개요
2. 사고기와 조종사 정보
3. 사고 진행
3.1. 전개
3.2. 결말
4. 사고 원인
5. 유사 사고


사고 6개월 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다큐9분의 사고 재현 영상


1. 개요[편집]


뉴욕에서 포트오브스페인을 거쳐, 조지타운으로 가던 캐리비안 항공 BW523편이 체디 차카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2. 사고기와 조종사 정보[편집]


사고기는 2007년 제작된 기령 4년의 보잉 737-800으로 등록번호는 9Y-PBM이었고, 사고전까지 14,861시간 동안 비행했다. 기장은 52세로 총 비행시간은 9,600시간이었고, 보잉 737 비행시간은 5,000시간이었다. 부기장은 23세로. 총 비행시간은 1,400시간이었고, 보잉 737 비행시간은 350시간에 불과했다. 기장은 입사한지 25년이 됐으며, 부기장은 입사한지 3년이 되었다.


3. 사고 진행[편집]



3.1. 전개[편집]


사고당시 체디 차카 국제공항 활주로의 길이는 2,270m로, 보잉 737이 겨우 착륙할수 있는 정도였다.[1] 또한 사고당일, 체디 자간 국제공항 인근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때 캐리비안 항공 BW523편은 체디 차카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이었고, 기장은 익숙한대로 플랩을 30도로 전개했다. 523편이 착륙을 시도하던 중, 기장은 복행을 번복했고[2] 기장에 비해 나이가 반도 안되는 부기장은 아무런 반응도 못했다.


3.2. 결말[편집]


BW523편은 착륙에는 성공했지만 활주로는 고작 838m밖에 남지않았고, 결국 활주로를 이탈한뒤 두동강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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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를 이탈한 523편의 모습


4. 사고 원인[편집]


사고 원인으로는 기장이 복행을 번복했을때, 부기장이 아무 반응도 못한 것플랩을 40도로 설정해 활주거리를 줄어야 한다는 캐리비안 항공의 매뉴얼을 무시한 기장의 잘못 등이 있다.


5. 유사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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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3,455m로 연장되어 보잉 747도 착륙할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2] 캐리비안 항공의 메뉴얼에는 복행을 번복하면 안된다고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