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항공 523편 활주로 이탈 사고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aribbean Airlines Flight 523
1. 개요[편집]
뉴욕에서 포트오브스페인을 거쳐, 조지타운으로 가던 캐리비안 항공 BW523편이 체디 차카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2. 사고기와 조종사 정보[편집]
사고기는 2007년 제작된 기령 4년의 보잉 737-800으로 등록번호는 9Y-PBM이었고, 사고전까지 14,861시간 동안 비행했다. 기장은 52세로 총 비행시간은 9,600시간이었고, 보잉 737 비행시간은 5,000시간이었다. 부기장은 23세로. 총 비행시간은 1,400시간이었고, 보잉 737 비행시간은 350시간에 불과했다. 기장은 입사한지 25년이 됐으며, 부기장은 입사한지 3년이 되었다.
3. 사고 진행[편집]
3.1. 전개[편집]
사고당시 체디 차카 국제공항 활주로의 길이는 2,270m로, 보잉 737이 겨우 착륙할수 있는 정도였다.[1] 또한 사고당일, 체디 자간 국제공항 인근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때 캐리비안 항공 BW523편은 체디 차카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이었고, 기장은 익숙한대로 플랩을 30도로 전개했다. 523편이 착륙을 시도하던 중, 기장은 복행을 번복했고[2] 기장에 비해 나이가 반도 안되는 부기장은 아무런 반응도 못했다.
3.2. 결말[편집]
BW523편은 착륙에는 성공했지만 활주로는 고작 838m밖에 남지않았고, 결국 활주로를 이탈한뒤 두동강 났다.
4. 사고 원인[편집]
사고 원인으로는 기장이 복행을 번복했을때, 부기장이 아무 반응도 못한 것과 플랩을 40도로 설정해 활주거리를 줄어야 한다는 캐리비안 항공의 매뉴얼을 무시한 기장의 잘못 등이 있다.
5. 유사 사고[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01:35:51에 나무위키 캐리비안 항공 523편 활주로 이탈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