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리퍼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인게임 정보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4.2. 이벤트 스토리
4.3. 교류
5. 인간관계
6. 기억 복원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미국 히어로 컨셉의 캐릭터. 자칭 자크 히어로라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무기로 낫을 사용한다.
성격은 미국인 스테레오 타입으로 노출이 꽤 심한 옷을 입고 있지만 부끄러워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얼굴을 가린 가면이 없어지면 성격이 180도 바뀌어서 심한 부끄럼쟁이가 된다. 사실 말하는걸 보면 거의 이중인격이 아닌가 의심될 수준.[3]
가면을 쓴 상태에서는 성격이 좀 괴팍한 면이 있어서 주목 받는 것에 집착을 하거나, 입이 험해서 Fuck이나 Shit 등의 욕설을 내뱉기도 한다.
3. 인게임 정보[편집]
3.1. 대사[편집]
3.2. 세라프[편집]
3.3. 스타일[편집]
3.4. 평가[편집]
[종합]
스모모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번개 속성·참속성 딜러.
같이 추가된 아이린과 함께 최초로 전용기에 SP 가불이 가능한 사양으로 나온 덕택에 1턴에 빠르게 때려박는 데는 최상급 성능을 가진 캐릭터. 다만 대미지 배율만 놓고 보면 하위권이라, 대HP 기준으로 번개 속성덱의 참속성 딜러인 블래스터인 백합 유이나와 비슷한 수준으로, 브레이커인 스모모나 힐러 겸 버퍼인 신년 타마에게 밀린다. 한때는 번개 속성 자버프를 활용하여 충분히 번개 속성 딜러 자리를 놓고 경쟁이 가능했지만, 상위호환격 번개 속성 버프기를 들고 온 신년 타마의 등장으로 아레나용 캐릭터의 입지를 벗어나기 힘들어졌다. 물론 가불+광역기로써의 입지는 여전하기 때문에 턴 압축이 필요한 아레나나 시계탑, 항성전 등지에서는 여전히 쓸모가 있는 편이며 가불로 뇌속성 약점을 부여하는 나이트메어 샬로가 있는 경우 속성 불문 턴압축 패왕의 자리를 점할 수 있다.
[스킬]
- 기본기 블래스트 슬래시
4 SP 대HP 광역기. 참속성 스킬 중 유일한 4 SP 광역기로 초반부 던전이나 아레나에서 쏠쏠하다. SP 목걸이 파밍 후에는 고코스트 광역기에 자리를 내 주게 된다.
- S스타일 추가기 퍼니셔
10 SP 대HP 단일기로 SS 스타일 전용기 선더 스톰처럼 SP가 0 이상이면 SP를 가불해서 사용 가능하나. SS 스타일의 전용기가 가불이 가능한지라...
- SS스타일 추가기 라이트닝 로어
8 SP 단일기로, 자신에게 번개 속성 스킬 공격력 버프를 건다. 캐롤을 번개 속성덱 딜러로 쓸 때 전용기의 낮은 배율을 보완해 주는 스킬. 그러나 더 높은 배율의 번개 속성 버프기를 가진 신년 타마가 번개 속성덱 필수 파츠로 등장하면서 다소 무색해졌다.
- SS스타일 전용기 선더 스톰
14 SP 번개 속성 대HP 광역기로, SP가 0 이상이면 SP를 가불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13.5 SP 상당의 화력을 낸다. 광역기라서 대미지 배율은 딜러로서는 아쉬운 수준이지만 전용기를 1턴에 시전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확실한 차별점은 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편집]
저녁 시간에 헬리포트로 가는 길 앞에 서 있다.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편집]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편집]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편집]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편집]
모든 임무가 끝나고 다음에는 자신들이 부대가 히어로가 되겠다면서 이야기 끝부분에 나왔다.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편집]
4.2. 이벤트 스토리[편집]
4.2.1. Dear My Little HERO[편집]
본 이벤트의 주역.
영화 촬영을 위해서 마루야마 카나타 처럼 임시 부대를 꾸렸는데 캐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다크한 이미지의 멤버들을 직접 선발했는데 쿠로사와 마키와 아이카와 메구미의 경우에는 사투리를 써서 야쿠자나 조폭 쪽 인물로 생각하고 섭외했다고 한다.[4]
그 외에 같은 부대원인 마리아는 평소 죽여버린다는 말투를 자주 사용하고 미나세 이치고는 전직 킬러, 칸자키 아델하이드는 딱히 다크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닌지라는 이미지 자체가 미국인인 케롤에게는 다크하게 느껴진 것으로 보인다.
사령부에서 돔 주민들을 위한 여가와 대외선전용으로 세라프 요원들로 영화를 연출하기 위한 감독이고, 유일하게 영상 편집을 할 줄아는 치로루와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이 골자. 영화의 내용은 주로 세라프 대원들이 특수임무를 하는데 벌어지는 일들이지만, 연기력이 제로인 일반인들을 데려다가 촬영하니 내용은 산으로 가는 개그 영화 수준. 거기다 엔딩은 무조건 본인이 주인공으로 승리하는 이야기. 마치 90년대 할리우드를 장악했던 액션 영화들처럼 미국은 항상 승리하는 클리셰. 시나리오는 영 좋지 못하지만, 현실과 다름 없는(?) 특수효과 덕에 킬링타임용으론 괜찮다는 평가.
이벤트로 밝혀진 본명은 캐롤라인 피터슨. 스칼렛 피터슨이란 언니가 위에 있었다. 언니는 영화 촬영 중 화재로 인해 캐롤을 구하다 사망했다. 캐롤이 영화 촬영에 대한 조예가 있던 것도 이 언니 덕. 작품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C급의 초보감독이었지만 컬트적인 인기 덕에 세라프 부대 데이터 베이스에도 남아있게 된다. 대원들도 그녀의 유작을 볼 수 있게 된다. 매일 캐롤이 되내이는 말도, 언니가 입버릇처럼 말하던 대사였다는 것, 가면 속의 성격도 어릴 적의 유약한 성격이 아직 남아있기에 그랬단 걸 알 수 있다.
4.2.2. 죄와 벌과 사랑과[편집]
4.2.3. 그 외[편집]
자신의 부대원인 브리티카가 마루야마 카나타의 임시 부대에 들어가서 잠깐 얼굴을 비추는데 임시 부대 멤버들을 보고 작은 히어로들이라고 부른다.
모든 임무가 끝나고 돌아오면 브리티카랑 다른 임시 부대 멤버들을 반겨준다.
모든 임무가 끝나고 돌아오면 브리티카랑 다른 임시 부대 멤버들을 반겨준다.
캐롤의 영화를 본 어린 팬이 보낸 편지를 영화 촬영 부대와 함께 읽는데, 편지에 자기 언급은 쏙 빠지고 타입 시노비가 멋졌다는 칭찬이 여러 차례 적혀 있는 것에 치를 떨며 분해한다. 어떻게든 자신이 히어로로서 돋보이기 위해 칸자기와 2인 체제로 가거나 아예 칸자키를 적으로 등장시키는 발상을 내놓는 데 더해, 칸자키의 분량을 노골적으로 배제한 새 영화 각본을 밤새 써내 사령실에 제출하지만 당연히 기각당한다.
리사와 히토요가 본 영화인 닌자 버스터즈를 통해 등장. 지난번 칸자키에게 팬심을 왕창 뺏긴 것에 앙심을 품은 건지 저번에 내놨던 각본대로 칸자키를 적으로 출연시키고 본인이 쓰러뜨리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시작 장면에서 대놓고 다른 영화 촬영 부대 멤버들을 리타이어 시켜놓은 건 덤.
다만 이전 영화 관련 이벤트에서도 꾸준히 언급됐다시피 캐롤이 병적일 정도로 히어로에 집착하는 탓에 어린이의 시선으로 영화를 본 히토요는 히어로가 억지스럽다며 신랄하게 까면서 낮은 점수를 주었다.
다만 이전 영화 관련 이벤트에서도 꾸준히 언급됐다시피 캐롤이 병적일 정도로 히어로에 집착하는 탓에 어린이의 시선으로 영화를 본 히토요는 히어로가 억지스럽다며 신랄하게 까면서 낮은 점수를 주었다.
4.3. 교류[편집]
4.3.1. 캐롤의 히어로 아이덴티티[편집]
キャロルのヒーローアイデンティティ
낫술사 히어로에게 31A의 낫술사를 만나게 하여, 다크한 인연을 맺게하자!
- 제1장 Day7 19:00
- 조건: 캐롤 리퍼 스타일 소지 / 카리스마 2 이상
자칭 다크 히어로인 캐롤에게, 루카가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고 하자 캐롤은 경쟁심을 불태운다. 캐롤을 먼저 아레나로 보낸 루카는 카렌에게 찾아가 대결 여부를 묻는데, 진짜 살해하려는 카렌짱을 어떻게 만류하고 데려온다. 처음 카렌을 본 캐롤은 뭐가 다크하냐면서 실망하지만, 전투에 들어설 때 드러나는 이면을 보고 나서는 너무 다크하다면서 자기 이미지를 빼앗길까봐 걱정하고, 살인마까지 동원하는 일본은 미쳤다고 말하는데, 정작 거친 말투를 지적당하면 그건 일본이 얌전한 것이라고 말한다. 최종적으로 누가 진짜 낫술사에 걸맞는지는 선택지로 정할 수 있다.
목욕 중에 캐롤은 마스크를 벗지 않았는데, 그런 게 사소하게 느껴질 만큼 관능적인 몸매에, 루카는 캐롤이 일본 목욕 문화에 대해 말하는 게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압도당한다.
4.3.2. 캐롤의 마스크를 찾아라![편집]
キャロルのマスクを探せ！
마스크를 잃어버린 캐롤이 곤란해하고 있다. 마스크를 찾아 전달하자!
- 제2장 Day22 17:30
- 조건: [캐롤의 히어로 아이덴티티] 클리어 / 카리스마 19 이상
까마귀에게 마스크를 빼앗긴 캐롤은, 여태까지와는 달리 매우 수줍어하며, 자신이 어쩌다 노출 많은 의상을 입고 욕설을 남발했는지 이해하지 못 하는 모습이었다. 마스크를 찾아주면 이런 모습이 사라질까봐 아쉬워 하면서도, 귀여운 캐롤땅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기에 루카가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로 하며 기지 내에 떨어진 천 조각을 주우러 다닌다.
- 모자이크 다리에 떨어진 건 스카프로, 이걸로 입가를 가리면 되지 않냐고 하면 히어로는 눈을 가려야 한다고 캐롤이 말한다. 모자이크 같은 건가 하던 루카의 혼잣말에, 캐롤이 모자이크는 에로하다고 급발진한다.
- 나비 광장에 떨어진 건 손수건으로, 마스크로 쓰기엔 길이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 기숙사 앞에 떨어진 건 팬티로, 뒤집어 써 보라는 루카의 말에 극구 거절한다.
어쩔 수 없이 마리의 상점에서 새로 구하기로 하는데, 별 게 다 있는 상점답게 캐롤 리퍼의 마스크도 구비돼 있었다. 새 마스크를 쓰고 원래 성격으로 돌아온 캐롤을 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 하던 루카였지만, 대담한 감사 키스를 받고는 이쪽도 나쁘지 않다고 여긴 듯하다.
목욕 이벤트에서, 목욕할 때는 마스크를 벗는 게 어떻겠냐는 루카에게, 캐롤은 그럼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지만 그래도 루카와 있을 때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4.3.3. 캐롤의 트로피컬 롤[편집]
キャロルのトロピカルマキ
캐롤과 트로피컬 롤을 부활시켜 보자!
- 제4장 후편 Day8 19:00
- 조건: [캐롤의 마스크를 찾아라!] 클리어 / 카리스마 44 이상
5. 인간관계[편집]
5.1. 제31X부대[편집]
5.2. 영화 부대[편집]
5.3. 타 부대[편집]
6. 기억 복원[편집]
헤이, 캬야모리. 나랑 같이 슈퍼 히어로 하자! 지구를 지키는 거야!
(ヘイ、カタモリ。あたしとスーパーヒーローをやりましょう！地球を守るの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8:35:38에 나무위키 캐롤 리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4] 그나마 마키는 폭주족이니 어느정도 통하기는 하는데 메구미는 무슨 죄인지(...) 마키도 대충 재피니즈 마피아라고 하는 바람에 화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