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에어로드

파일:캐니언 에어로드 CFR Di2.jpg
플래그십 로드바이크 Aeroad CFR Disc Di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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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의 에어로 바이크.

2014년 처음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캐니언의 다른 라인업들은 AL(알루미늄), CF(카본)으로 나누어지며 같은 카본이라도 CF, CF SL, CF SLX 로 나뉘어지지만 에어로드는 CF SL, CF SLX 등급으로 생산되고 있다.현재는 올라운드 계열인 얼티밋와 함께 CFR등급[1]까지 나와있다. 가장 낮은 등급의 에어로드조차도 구동계는 최하 울테그라 이상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105도 나오고있다. 캐년에서 에어로드를 신경쓰는만큼 극한에 에어로성능도 살리고있다.

2020년 10월 새로운 형태의 에어로드를 출시했고, 크기조절이 가능한 콕핏과 스트리어러 튜브를 자를 필요 없는 구조가 특징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시도의 프레임은 말 그대로 박살났다. 싯포스트, 핸들바 등에서 문제가 연일 터지며 프로팀에서 사용이 중지되었다.

이후 리콜 및 보상 진행되었고 프로팀에서는 활발히 사용 중이지만 일반 사용자 중에서 꾸준히 싯포스트 소음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여담으로 프레임의 무게, 강성, 에어로 등 데이터로만 봤을 때 상당히 사기스팩이다. 프레임 무게도 3자릿수로 에어로 치고는 가벼운 편이면서 강성도 상위권이고, 에어로 프레임 답게 공기저항도 적게 받는다. 스페셜라이즈드가 타막 sl6에서 sl7로 넘어가면서 무게와 에어로는 향상됐지만 강성에서 크게 감소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3가지 특성이 동시에 상위권이기는 결코 쉽지 않다.

2.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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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라인업

• Aeroad CFR Disc EPS
• Aeroad CFR Disc Di2
• Aeroad CFR Disc MvdP[2]
  듀라에이스 Di2
• Aeroad CFR Disc eTap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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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star,Canyon-SRAM-Rapha 팀 등에서 에어로 바이크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