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홍콩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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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2020년대
3. 경제 교류
4. 문화 교류
5. 교통 교류
6. 홍콩인 공동체
7. 영사관
8. 관련 기사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캐나다홍콩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캐나다와 홍콩은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양 지역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홍콩 반환 이후에도 캐나다는 홍콩과의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2019년 홍콩 보안법과 홍콩 민주화 시위를 둘러싸고 캐나다와 중국은 갈등을 빚고 있다.# 게다가 중국 정부의 홍콩 보안법 논란과 더불어 온라인 사기방지법에 대해 영국, 캐나다, 호주의 홍콩인 공동체에서 논란이 커졌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1.1. 2020년대[편집]


2020년 7월 3일, 홍콩 보안법이 시행된 이후, 캐나다 정부는 중국을 제재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캐나다 정부가 홍콩과 맺은 범죄인 인도 중단을 선언하자 중국 측이 반발했다.#1#2

7월 6일, 홍콩을 둘러싸고 캐나다와 중국간의 갈등이 커지자 중국 정부는 캐나다에 대한 여행경보를 내렸다.#

7월 28일, 중국 정부는 홍콩이 캐나다, 호주, 영국과 맺은 형사사법공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1#2

10월 16일, 주 캐나다 중국대사가 캐나다 정부를 향해 홍콩인들의 이민을 받지 말라고 경고했다.#

10월 23일, 캐나다 의회가 홍콩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것을 논의했다.#

11월 5일, 캐나다 정부는 유사시에 홍콩에 체류중인 캐나다인 30만명을 철수시킨다고 밝혔다.#

11월 22일, 캐나다 정부는 중국 정부의 홍콩 입법회 야당 의원의 의원직 박탈 행위를 비판하며 홍콩인들을 많이 받아들인다고 밝혔다.#1#2

2021년, 영국과 캐나다, 호주는 홍콩인들에 대한 문호를 넓힌다고 밝혔다.#1#2#3

4월 16일, 캐나다의 인구 조사를 앞두고 홍콩계 캐나다인들을 중심으로 '나는 홍콩인이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7월 5일, 캐나다 정부는 홍콩 디아스포라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9월 6일, 중국 연예계의 정풍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캐나다 국적을 가진 홍콩 스타가 캐나다 국적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11월 20일, 홍콩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오는 경우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2월 20일, 캐나다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5개 도시에서 개봉됐다.#

5월 11일, 홍콩 경찰이 홍콩, 캐나다 국적을 가진 데니스 호 가수 등을 외세 결탁 혐의로 체포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7월 7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캐나다가 일관된 대중국 전략이 부재하다고 보도했다.#

7월 27일, 캐나다의 홍콩인 망명자들이 티베트 망명정부를 본따 토론토에 홍콩 선거 조직 위원회를 출범시켰다.#1#2

9월 6일, 홍콩 당국은 캐나다, 미국, 필리핀을 거쳐 홍콩으로 돌아온 30대 주민이 원숭이 두창에 걸렸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2일, 캐나다 정부는 홍콩인들을 위한 인도적인 계획을 내놓았다.#

2월 2일, 캐나다 정부는 중국, 홍콩, 마카오발 여행객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5월 1일, 캐나다 언론이 홍콩 출신의 마이클 청 캐나다 의원이 홍콩에 거주하던 가족들이 중국 정부의 뒷조사를 받는 탄압이 있었다고 밝히자 캐나다 정부는 중국 외교관들을 추방시켰다.#1#2#3

6월 3일, 천안문 시위 34주년을 맞아 주 홍콩 캐나다 총영사관에서 시위 지지와 참여를 밝혔다.#1#2

6월 5일, 유엔에서 홍콩에서 일어난 천안문 시위 추모자 구금에 우려를 나타냈고 주 홍콩 캐나다 총영사관은 홍콩 시민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밝혔다.#


3. 경제 교류[편집]


홍콩과 캐나다의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캐나다 기업들이 홍콩에 많이 진출했다. 홍콩 보안법 제정 이전에는 캐나다와 홍콩의 교류가 활발했고 캐나다 기업들이 홍콩에 많이 진출했지만, 홍콩 보안법 시행 이후에는 캐나다 기업들이 홍콩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2021년 3월 26일, 홍콩인들이 캐나다로 예금을 대거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4. 문화 교류[편집]


캐나다와 홍콩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교류가 활발하다. 홍콩과 캐나다는 영어를 사용하며 홍콩과 캐나다의 영어는 영국식 영어를 바탕으로 삼고 있다.

1990년대 홍콩 영화가 캐나다에서도 촬영된 적이 많았다.#


5. 교통 교류[편집]


캐나다와 홍콩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캐나다 항공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그외에도 캐나다 항공사들이 홍콩으로 자주 왕래하고 있다.


6. 홍콩인 공동체[편집]


캐나다에는 홍콩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캐나다의 홍콩인들은 대부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거주하고 있다. 홍콩의 배우들이 캐나다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1997년 홍콩 반환이 이뤄지자 홍콩인들이 캐나다로 이주한 적이 많았다.

2019년 홍콩 보안법 이후, 수많은 홍콩인들이 영국, 캐나다, 호주로 이민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1#2#3 그리고 홍콩인들의 캐나다 이민이 24년만에 최대를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7. 영사관[편집]


홍콩에는 주 홍콩 캐나다 총영사관이 존재한다.


8. 관련 기사[편집]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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