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멕시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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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캐나다멕시코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멕시코는 미국과의 관계와 달리 비교적 갈등이 적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멕시코는 1821년에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독립했다. 캐나다는 19세기 중반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캐나다 자치령으로 독립했다. 양국은 독립한 뒤에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지리적인 이유로 양국의 교류는 많지 않았다.


2.2. 20세기[편집]


양국은 미국과의 협력이 활발했고 친미 정책을 실시했다. 제1차 세계대전 전후로 캐나다에서 자국 내 독일계 러시아인 출신 이민자들인 재침례파들에게 의무교육을 실시하자 여기에 반발한 재침례파 이민자 수천여 명이 멕시코 치와와로 이주하였다.

냉전 시절에 양국은 미국과 군사적으로 협력이 활발했다. 다만 캐나다는 이른바 파이브 아이즈 멤버로 미국이 사실상 완전히 신뢰하는 맹방인 반면, 멕시코는 미국이 국력으로 압도하는, 다시 말해서 멕시코 정부와 외교 방침은 친미이지만 멕시코 국민들 사이에서는 반미 감정이 적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90년대에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과 함께 나프타 협정을 체결했고 경제적으로 교류, 교역이 많아졌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미주기구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미국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교류가 적은 편이지만, 멕시코에서도 캐나다 작품이 인기를 끌기도 한다. 양국은 미국과 함께 USMCA에 소속돼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과 멕시코 양국이 갈등을 빚자 멕시코는 캐나다와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 캐나다측이 멕시코인들에 대해 무비자협정을 체결하면서 캐나다로 이주하는 멕시코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에 멕시코인들이 늘어나면서 스페인어 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2023년 1월 10일,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의 정상회담에 개최됐다.#

1월 12일, 3국 정상회담에서 아시아 수입 반도체의 25%를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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