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고 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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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リゴ・オドー Caligo Ulldor

RPG파이널 판타지 XV》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모토 이타루.

니플하임 군(軍)의 준장. 루시스 왕국이 제국에게 점령당한 후, 루시스의 잠정 통치 기구의 총책임자로 임명됐다.

아미시티아 가문의 집사인 제러드 헤스터를 죽여버린 장본인. 녹티스 일행은 제러드의 복수를 갚기 위해, 제국군의 기지에 잠입해 카리고의 생포를 시도하지만 부상만 입고 도망치고 만다. 이후 라이드에서 로키와 함께 녹티스 일행을 공격하지만 기지 채로 박살난다.

에피소드 이그니스에서는 중간 보스로 등장. 이그니스 스키엔티아루시스의 왕의 측근이라 매우 잘 기억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앞에서는 굽신거리지만 현 사령관인 레이브스 녹스 플뢰레를 니플하임 제국에게 점령당한 테네브라에 출신이라고 매우 깔보고 있다. 과거에 기지에서 생포당한 굴욕을 갚기 위해, 마도 아머를 타고[1] 이그니스를 추격하지만, 마도 아머가 박살나고 그 잔해 안에서 살아나오자 바로 레이브스가 등짝에 칼을 꼽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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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키 타메르트도 그렇고 제국군 장군급은 용병 출신이라 특이 케이스인 아라네아 하이윈드를 제외하면 마도 아머를 타고 전투하는것이 정석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