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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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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전거 공유 서비스다.
2. 이용방법[편집]
- 앱 설치, 로그인 및 신용/체크카드 등록
- QR코드 스캔 (대여)
- 바이크 이용
- 자전거 잠금 장치 잠그기 (반납)
2.1. 이용 가능 장소[편집]
2023년 4월 현재 운행중인 곳은 다음과 같다. 서비스 지역은 공지없이 자주변동되니 GPS를 켜고 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초기 시범 서비스 지역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기도 성남시 두 곳 모두 신도시가 존재하여(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 위례신도시, 송도국제도시) 자전거를 타기에 상당히 최적화된 곳이라는 특징이 있다. 여담으로 판교의 경우 판교역~판교테크노벨리의 교통이 애매하다는 단점을 상쇄할 수 있으며, 카카오 판교오피스도 존재하니 여러모로 정보 수집에 용이하다고 판단했던 듯.
또한 성남시나 연수구, 전주시[58]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전거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을시 지자체에서 가입한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인천광역시 연수구, 경기도 성남시, 전라북도 전주시)
아파트나 연립주택 같은 장소에서 신고가 자주 접수되면 해당 단지 혹은 구역이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된다.
2.2. 이용 요금[편집]
여러 여론들을 살펴보면 가격에 대해 살짝 비싸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서비스 제공자인 카카오 모빌리티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에 130원을 추가 결제하면 선택제공하는 보험이 있었으나 2019년 8월 21일부터 필수선택으로 바뀌면서 기본 요금이 1,130원으로 올랐다.
2020년 8월 19일부터 기본 요금이 1,500원으로 인상되고, 1분당 100원 추가로 변경 되었다.
1시간 이용 시 = 1,500원(최초 15분) + 4,500원(추가 45분)[59] = 6,000원이 부과된다.
2021년 6월 14일 부터 서울 송파, 울산, 인천 서구, 전주 지역의 기본요금이 200원으로 대폭 하락했다. 대신 분당 가격이 150원으로 증가하였다. 이 경우 15분 이용 시 2450원이며, 1시간 이용 시 9200원으로 기존보다 비싼 요금이다.
2023년 6월 8일부터 요금 체계가 개편되어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의 요금이 인상되었고, 정기권이 출시되었다.
15분 이용 시 기존 1500원에서, 2000원대로 인상된 수준이다.
출발지 기준으로 요금이 선택된다. 예를 들어, 경기 성남시에서 출발해 서울 송파구로 들어가면 성남시 요금 체계가, 송파구에서 출발해 성남시로 들어가면 송파구 요금 체계가 적용된다.
2.3. 대여[편집]
카카오 T 앱의 바이크 탭에서 자전거의 위치를 확인한 후 자전거에 붙어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대여한다.
2.4. 주행[편집]
PAS 방식의 전기 자전거로, 페달을 돌릴 때만 모터가 돌아간다.
PAS 센서 종류(토크센서/스피드센서)중 스피드센서만 적용되어 있어 기어를 1단으로 설정하고 헛페달질을 해도 최고 속도인 20km/h에 도달할 수 있다.[60][61]
어피치 자전거(AA0xxx)는 휠이 작고 기어가 고정되어있다. 그에 비해 라이언 자전거(AS0xxx)와 무지 자전거(BS0xxx)와 튜브 자전거(BS0xxx) 는 휠이 크고, 기어를 1~7단까지 조정할 수 있다.
2020년 8월 카카오 바이크의 서울 진출과 동시에 2세대 모델(CA0xxx)을 공개했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알톤스포츠에서 제작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휠이 훨씬 작아지고 기어 역시 고정되어있으며, 속도 역시 1세대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배터리 용량이 늘고 오르막길에서의 힘이 좋아졌다. 그러나 완만한 경사를 오르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경사가 조금 심한 경우 기어 변속 기능이 없기 때문에 1세대보다 힘을 더 들이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사용자 경험 확장을 위해 2022년 2월부터 추가된 일반 자전거는 무게가 기존의 전기자전거보다는 가볍지만, 서울의 따릉이 등에 비해서는 여전히 무거운데다 변속기가 따로 장착되지 않아 비교적 힘이 들어가는 단점이 존재한다.
2.5. 반납[편집]
자전거 후륜의 자물쇠를 수동으로 잠그면 반납이 완료된다[62]. 물리적인 위치와 상관 없이 지도 상에서 주차가 가능한 모든 지역에는 반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오피스텔 / 아파트 건물 안에 놓는 상식 밖의 행동은 하지 말자. 반납 구역이 아닌 곳(카카오 T의 맵상에서 검은 테두리 밖)에서 반납할 시에는 수수료 20,000원[63] 이 추가로 부과되니 주의. 물론 반납을 하지 않고 반납 구역 외로 나갔다가 다시 구역 내로 들어와 반납하면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또한, 이용 후 타 도시 서비스 지역에 반납해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예컨대 서울 송파구에서 빌려서 한강과 아라뱃길을 따라서 타고 인천 서구에 반납한다던가.
3. 기종[편집]
3.1. 1세대[편집]
2019년에 서비스 시작 당시 도입된 모델로, 제작사는 알톤스포츠,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생산제품은 AA, 삼천리자전거 생산제품은 AS, BS로 시작한다. 현재는 전량 퇴역.
3.2. 2세대[편집]
2020년 8월부터 도입. 기기번호는 CA, DA, HA로 시작한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알톤스포츠의 국내 공장에서 제작했다. 1세대보다는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더욱 향상된 배터리 지속시간과 언덕을 올라갈 때 드는 마력이 더욱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2세대 기준 배터리가 100% 완충된 2세대 자전거로 2시간 30분, 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등판각도도 개선되어 1세대도 못올라갔던 경사가 심한 언덕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됐다. 2세대는 구리암사대교와 강동대교남단 사이에 위치한 암사고개[64]를 올라갈 때 힘을 전혀 안들이고 끊김없는 업힐이 가능한 진가를 발휘한다. 2세대부터 소리 울리기라는 기능이 있어 바이크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스피커는 바이크 잠금장치에 내장되어있다. 가장 나중에 도입한 HA로 시작하는 자전거는 2023년 5월 기기 환경 개선 시범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속도가 증가되었다.#
3.2.1. 배터리 열화 문제[편집]
현재 2세대의 배터리 성능이 품질상태가 좋지않은 배터리셀을 사용했는지 많이 열화되었다. 때문에 배터리 잔량 100%상태의 자전거가 1시간 반도 안되어 전원이 꺼져버리는 기종이 넘쳐난다. 위에서 설명한 2시간 30분 이상 주행은 2세대 도입 초창기시절 이야기로 이젠 옛날얘기가 되어버렸다. 이것만 믿고 지원도시간 이동[65]을 하는 도중에 미지원지역에서 전원이 꺼져버리면 참으로 골치아파진다. 심한경우 한시간도 안되어서 전원이 꺼지며 간혹가다 100%였음에도 불구하고 1~2분 주행하다 보면 0%로 떨어져
배터리가 떨어졌을때 수동으로만 주행을 하는 경우 자전거 자체가 무겁고 2세대, 3세대는 변속 기어 자체가 없어 힘이 많이 들어간다.
2세대 중 오래된 기체가 노후화로 인해 회수되어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다.
3.3. 3세대[편집]
2020년 10월 도입되었다. 기기번호는 EF, GF로 시작한다. 제작사는 판다코리아.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입해 납품했다. 2세대에 비해 가속도와 속도는 느리다는 평이나, 오르막을 오를 때 2세대보다 훨씬 향상된 마력을 선보인다. 또한 가속도가 느린 만큼 자주 멈춰야 하는 길이나 횡단보도가 많은 길이라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2세대는 2~3초만에 최대속도인 20km/h를 찍으나 3세대는 최대 속도인 15km/h를 찍는데 8초 정도 걸린다. 즉 3세대를 타려면 멈출 일이 없는 하천변 자전거 도로에서나 타야 그나마 타줄만한 수준이다. 마력은 2세대도 준수한 편이였으나 3세대는 상술한 암사고개를 평지인 듯 힘을 전혀 안들이고 올라갈 수 있는 마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이보다 경사가 더 가파른 안양판교로의 시경계인 하오고개 업힐이 여유롭게 가능한 수준이다. 배터리 효율도 늘어났다. 2세대는 100% 기준으로 2시간정도 탑승이 가능했으나 3세대는 100% 기준으로 3시간 넘게 탑승이 가능하다. 단, 최대 속도가 2세대에 비해 줄어든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대부분 사고 방지 차원에서 최고속도를 줄였을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2023년 5월 기기 환경 개선 시범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속도가 증가되었다.#
3.4. 4세대(일반 자전거)[편집]
2022년 2월 도입. 기기번호는 FA로 시작한다. 인천 서구와 김포시, 울산광역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 전기자전거와 다르게, 니니즈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3.5. 5세대[편집]
2023년 도입되었으며, 기기번호는 IA로 시작한다. 이전 모델과 다르게 스마트폰 거치대와 노란 바구니가 장착되어있다.
4. 이용현황[편집]
성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 때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다. 게다가 성남은 자전거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자전거에 친화된 도시 설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최대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성남의 탄천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지역 주민들이 카카오바이크를 타고 있는 모습을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다. 성남시 구 시가지인 중원구와 수정구에서도 많은 언덕을 편하고 빠르게 올라갈 수 있어 구 시가지로 많이 유입이 되는 중이며 대중교통이 끊긴 새벽에도 이용자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한때 절반 이상이 방전 상태로 방치되어 있고 이용자 수가 다소 줄기도 하였으나, 최근 들어 카카오 측에서 방전된 자전거를 수시로 조치해 주는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완충 상태로 되돌리면 보통 역 근처나 카카오 T 바이크 보관장소에 둔다.
대부분의 공공 모빌리티가 그렇듯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시계를 살짝만 넘어가도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는 사실 송도국제도시를 노리고 시행한 것인 만큼 송도국제도시에서는 밀집도도 높고 자주 볼 수 있는 반면 동막역 이북의 내륙지에서는 보기가 꽤 힘들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춘, 연수동 지역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중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에 남동구에서도 운영을 개시하였다. 하지만 정식적으로 추가된 지역은 아닌지 아직까지는 앱에 인천광역시 연수구만 지원 지역이라 적혀있으며, 존재를 모르는 구민들이 더 많고 배치 자전거도 매우 적은지라 아직까지는 그다지 활성화 되지 않았다.
2019년 7월 23일, 전주시가 시범운영 지역으로 추가되었다.
2019년 9월 4일, 울산광역시에서 동구 전 지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중심 지역에서 400대를 이용하여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파일:kb1121.png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철역 혹은 대학교 주변에 바이크가 지나치게 몰려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몇몇은 보도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많은 경우가 있는데,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카카오 T 바이크 보관을 권장하는 노란 네모박스 구역이 생성되었다. 지도에서는 파란 네모에 P자 마크로 표시되는 구역이다.
이러한 주차 구역은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입구와 미사역등에도 있다. 단, 미사역같은 경우 이러한 주차존이 5개나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자전거가 넘쳐나 포화상태이다.#
시인성 관련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데, 위 사진의 노란 흙받이 도색 버전의 경우는 문제가 없으나 검은색 흙받이 도색의 경우, 후방에서 보면 거의 검은색밖에 보이지 않는다. 개인 자전거야말로 검은 도색 비율이 압도적인데 왠 트집이냐고 할 지 모르겠지만, 도로 위에 그냥 세워놓고 간 자전거들이 야간에도 남아있는 경우가 문제다. 탄천변 자전거 도로의 경우 대다수는 가장자리 쪽에 세우는 편이지만, 간혹 아예 도로 한복판에 세워놓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는 산 근처나 외진 장소에 버리는 사용자도 있다.
5. 문제점[편집]
만약 서비스 외 지역에서 누가 일시정지해놓은 자전거를 잠금장치를 해놓고 자신이 이용하려고 한다면 수수료는 상대방에게 부과되지만 이 경우 자신은 상대방이 이용한 자전거를 상대방이 수수료를 낼때까지 이용이 불가능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이 경우 수수료 청구가 구성권 청구로 인해 자신에게 추가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잠금장치가 되어있지 않은 자전거는 누가 일시정지를 해놓은 자전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하지만 상대 주인이 하루 안에 원래대로 가져다 놓거나 카카오 T바이크가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구성권 청구하면 다시 재이용은 가능하니 안심하자.[66]
쇼바(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중장거리 이동시 엉덩이 통증이 심하다.
5.1. 위치 표시 문제[편집]
가끔 지도상의 자전거 위치가 실제 자전거의 위치와 일치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심지어 어쩔때는 자전거가 일본이나 북한에 찍혀있는 경우가 있다. # [67] 이럴 때는 어플에서 탑승을 원했던 자전거를 선택하고 '찾지못함' 버튼을 누르면 신고가 접수된다. GPS 신호 수신이 불가능한 지역[68]에서 주차 시 이동통신 서비스 기반 위치를 검색하게 됨으로 실제 바이크 위치와 지도상 위치가 한참 달라지게 된다. 또한 서비스 지역 내에 반납했음에도 GPS의 신호 문제로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다고 표시되는 경우도 있어 20,000원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문제가 있다.
5.2. PAS 센서 문제[편집]
일부 모델의 경우, 페달을 어느정도 밟고 발을 떼어도 오토바이 마냥 혼자 굴러간다. 또한 자전거에서 내려서 패달이 아닌 손으로 끌어도 PAS가 작동한다.[69] 카카오바이크 자체가 인력을 필요로 하는 PAS 방식인 것임을 생각하면 꽤 심각한 오류인 것이나 다름없다.[70]
어떤 자전거는 프리휠 클러치가 맛이 가서 패달에서 발을 완전히 떼도 패달이 굴러가면서 자전거가 혼자서 앞으로 나아가는 경우도 있다.
한 이용자에 따르면, 2세대 쪽에서 잘 작동된다고 하며, 3세대도 작동됐긴 하지만 자세가 불편해서 오래 떼진 못했다고 전했다. 자전거를 대여하기 전, 배터리를 확인하고 체인을 반대로 굴려서 체인이 부드럽게 잘 굴러가는지 확인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일부 자전거는 PAS 방식임에도 센서가 맛이 가버린건지(...) 아주 천천히 페달을 밟으면 PAS가 작동하나, 페달을 조금만 빠르게 밟아도 PAS가 작동하지 않는다. 간헐적으로 작동이 되었다 안 되었다 하는 경우도 있으며, 한술 더 떠 아예 PAS가 작동하지 않는건 다반사...[71]
5.3. Bluetooth 연결 불가 문제[편집]
자전거 배터리나 본체에 문제가 없더라도 오류로 인해 블루투스 연결에 실패하여 [72]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몇번 연결에 실패하면 지도상에서 사라진다.
6. 사건사고[편집]
- 대기중이던 3세대 자전거에서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으로 인해 카카오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카카오 T 바이크도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이때 카카오 T 바이크와 제휴 킥보드를 반납하지 못해서 수십만원의 요금이 부과된 사례도 있었다.
7. 기타[편집]
- 최초 도입 시에는 일련번호에 따라 투입되나, 일련번호가 서로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경우도 많기도 해 지역 일련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엔 굳이 일련번호가 소속된 지역으로 되돌려놓지는 않는다. 때문에 부산에 있어야 할 자전거가 성남시에 있는 사례도 가끔 보이며, 전국의 일부 카카오 자전거는 배터리 충전이나 점검등을 위해 회수한 뒤 원래 있던 지역 및 도심에 되돌려 놓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순환시킨다. 예를들어 성남에 있었던 자전거를 회수한 뒤 대구에 가져다 놓거나, 반대로 전주에 있던 자전거를 하남에 가져다 놓는지 타지역 광고 스티커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한다.
- 비가 오는 날에는 모터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 큰 비가 오면 침수의 가능성이 있는 하천가가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되며, 기존의 서비스 구역이라 할지라도 기상악화로 제외된 지역에 주차할 경우에도 수수료를 부과한다.
- 태풍 등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자전거를 안전한 곳에 주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이를 모티브로 한 레어 스피드 차량인 카카오 T 바이크가 출시했다.
- 이 바이크는 공유형이기때문에 경찰이 아무런 제지도 안한다.
- 최대속도는 보통 18km/h이다. 기본요금이 없지만 사용시간에 따라 과금되는 방식이라 거리에 따라 기본요금이 있는 최대속도 20km/h나 25km/h의 전동킥보드보다 이용요금이 더 나오기도 한다. 노후화로 인해 대부분 사라진 1세대 바이크의 경우 25km/h로 설정되어 있는지 23km/h까지 속도가 나왔다.
- 바이크 상태의 경우 관리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구형 제품에서 주로 나타나는 문제로 잠금장치가 부드럽지 못하여 잠금해제가 잘 되지 않고, 체인이 녹슬어서 소리가 나거나, 브레이크 레버가 노후화되어서 브레이크를 잡지도 않았는데 브레이크와 연동된 전동기 전원이 차단되는 문제도 흔하다. 상태가 별로다 싶으면 빠르게 반납처리해야 한다. 30초 이내에 반납할 경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 2023년 신규 도입된 5세대 제품에는 폰거치대가 장착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4:09:14에 나무위키 카카오 T 바이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0년 8월 26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2] 문정동, 장지동(장지공영차고지, 서울복합물류단지 제외), 위례신도시 지역(일부 아파트단지 제외)(본래는 송파구 전 지역에서 이용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서비스 구간이 많이 줄어들어 본 항목에 표기된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하다.)[3] 고덕동, 상일동, 명일동, 강일동[4] 사직운동장 등을 제외한 사직동, 수민동, 동래로 이남 명륜동, 안락동[5] 경성대·부경대역 근처 대연1동, 대연3동, 대연5동 일부, 용호1동, 용당동의 동명대학교 인근[6] 반여4동 일부구역(우방신세계타운, 센텀SK뷰아파트, 반안초등학교, 반안중학교)[7] 2023년 4월 28일부로 서비스 제외[8] 2023년 4월 28일부로 서비스 제외[9] 구내 행정기관(부산광역시청,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부산가정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부산고등검찰청, 부산광역시경찰청, 동래소방서, 연제경찰서, 연제구청, 부산지방국세청 등), 배산 하부, 거제 2동 대부분의 지역, 더샵파크시티아파트, 코스트코 부산점, 온천천 제외[10] 2021년 3월 10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11] 일부지역 제외(성내3동 전역 및 서문시장, 북성로, 동산동, 계산동1가 일대 서비스 제외)[12] 신암5동 아양교-동구청-관광고 일대 제외[13] 신암동[12], 신천동, 효목동 ~(효동로 동쪽 제외)~, K-2 일대를 제외한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지역 및 안심(대구 지역 오픈 직후 효목동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었으며, 금호강 넘어 동촌지역 및 안심, 혁신동 일대까지 서비스 지역으로 추가되었다. (3/12일 기준) )[14] 국채보상로 이남 (일부지역 제외)(서대구산업단지 일대, 큰장삼거리-경상여중 일대 서비스 제외)[15] 일부지역 제외(앞산순환로 이남 및 대명9동 남덕초 인근, 봉덕3동 캠프워커-효성로 사이 지역 서비스 제외)[16] 고성동 칠성남로 이북, 침산동 성북로 이남 지역, 칠성동, 복현동, 대현동 전역 및 산격3동 일부(경북대학교 및 경대 북문 일대) 칠곡 1, 2, 3지구 일대, 태전동, 매천동 일대(칠곡 지역은 2021년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가 2022년 2월 1일부터 제외되었다.)[17] 범어동 일대, 만촌1동 메트로팔레스 인근, 만촌3동, 수성동, 중동 전역, 상동(무학로 남부 제외), 황금동(황금고가교 일대 제외), 두산동 무학로 이북 및 수성못 일대, 지산1동 범어천 일대[18] 성서(대구)의 계명대학교 서쪽(2021년 7월 7일부터 죽전역까지로 이용구역이 줄어들었으나 2022년 초부터 소리소문없이 다시 계명대역 인근까지 서비스가 재개되었다. 현재는 강창역까지로 서비스가 확장되었다.), 월배 일대 제외[19] 전지역 (인천신항 일대 제외)[20] 2020년 8월 19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21] 경인아라뱃길 인근인 검암역 일대, 청라국제도시, 루원시티, 석남동 일부와 가좌동 일부 등 주택 밀집지역에서만 운영된다. 검단 지역은 최초에는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2022년 2월 9일부터 새롭게 추가됐다. 원창동과 가좌동 공업단지 지역, 검단일반산업단지 지역, 검단신도시 원당대로 이남 및 일부 녹지·매립지 지역은 제외.[22] 2021년 5월 4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23] 전지역(문화전당역일대, 지원2동제외)[24] 빛고을대로 우측의 동천동, 버들마을만 포함한 유촌동, 광천동, 농성1, 2동, 양동, 중앙공원을 제외한 화정1, 2, 3, 4동, 풍암1, 2동, 금호1, 2동, 금호동 및 치평동 인근의 서창동, 치평동, 상무1, 2동[25] 월산1, 2, 3, 4, 5동, 사직공원을 제외한 사직동, 백운1, 2동, 방림1, 2동, 봉선1, 2동, 주월1, 2동, 진월동, 효덕동[26] 신용동,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광주테크노파크, 광주패밀리랜드 이남, GIST와 광주과학고를 포함한 건국동, 본촌산단을 제외한 양산동, 일곡동, 삼각동, 오치1, 2동, 국립광주박물관, 한국도로공사를 제외한 매곡동, 문흥1, 2동, 각화대로 이남의 문화동, 두암1, 2, 3동, 풍향동, 광주역을 제외한 중흥1, 2동, 용봉동, 신안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제외한 임동, 중앙동 운암1, 2, 3동, 빛고을대로 우측의 동림동[27] 첨단1, 2동, 2순환도로 우측의 신창동, 2순환도로 우측의 신가동[28] 2021년 5월 18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29] 이스트시티1단지, 신흥.판암2동 황학산 일대 길가, 동신중학교, 판암동성당, 대청동, 대성동(대성동은 대성삼거리까지만 이용 가능) 을 제외한 동구 관내 전지역[30] 은행동, 선화동, 중촌동, 유천동, 대흥동, 태평동, 오류동, 목동, 문화1동, 문화2동, 산성동, 사정동, 안영동 일부[31] 도솔산을 제외한 서구 관내 전지역[32] 국립대전현충원과 자운대를 제외한 유성구 관내 전지역[33] 오정동(오정농수산물시장, 화정초교 제외), 중리동(STB상생방송 건너편) , 송촌동(선비마을5단지, 대양초교, 송촌초.중.고교 일대 및 대전 IC ~ 송촌동 우체국 언덕길제외), 법동, 읍내동, 대화동(대전일반산업단지 제외) 일부[34] 방어동, 화정동, 대송동, 전하동, 일산동, 서부동 일부[35] 2022년 6월 21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36] 일산동구 도시 전지역(중산2동 약산마을 등 일부 외곽지역 제외), 일산서구 도시 전지역(일부 외곽지역 제외), 덕양구 남부 일부지역(원당·능곡·화정·행신), 덕양구 북부 삼송·원흥지구[권선] - 롯데마트 권선점 우측을 제외한 지역이외는 이용불가 지역이다.[팔달] - 래미안 노블클래스1단지, 삼성아파트, 우만2동 일부를 제외한 곳은 이용불가 지역이다.[영통] - 매탄3동 일부지역을 제외한 지역[처인] - 삼가동 역북동 일부 지역만 운영 중.[기흥] - 보정동 일부(경부고속도로 이서지역 제외), 마북동(마북IC 북서쪽 제외), 언남동(용인경찰체력단련장 제외) , 청덕동(88CC 및 법화산간 제외), 영덕동 일부, 동백지구, 상하동 일부, 구갈동, 신갈동,[수지] - 풍덕천동 일부(삼성쉐르빌-수지풍덕자동차전문학원 간 제외), 동천동 일부(동천파크자이, 동천물류센터, 광교산 안쪽 손곡성지 지역 제외), 죽전동 일부(죽전디지털밸리, 대지고개 인근지역 제외, 상현동 일부(광교숲속마을, 군부대 인근 제외)(상현3동은 수원시(광교신도시 지역), 성남시(심곡마을, 46,47,48단지) 구간 혼재), 성복동 일부(성복역- 성동마을 일대), 신봉동 일부[37] 갈매동 일부, 사노동 일부[38] 2022년 2월 9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 [39] 다산동(남양주), 별내동 일부[수정] - 일부(가천대학교, 송파공영차고지, 복정공공주택지구 예정지, 남한산성, 영장산터널, 신촌동, 심곡동, 오야동, 서울공항, 청계산, 서비스지역 내 일부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전 지역[중원] - 전지역[분당] - 대장동을 제외한 전지역[40] 배곧신도시, 정왕1동 일부지역(안산시(신길동) 인접 지역)[41] 2020년 9월 23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상록] - 안산동, 반월동, 팔곡동 제외[단원] - 반월공단, 대부도를 제외한 전지역[42] 운정신도시 일부[43] 2020년 9월 16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44] 미사강변도시, 덕풍동, 신장동, 학암동 위례신도시 지역[45] 새솔동(안산시(사동) 인접 지역)[46] 2022년 10월 12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47] 2021년 10월 6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상당] - 방서동, 용암동, 영운동, 금천동, 성안동, 탑대성동, 중앙동[서원] - 남이면, 현도면을 제외한 전지역[흥덕] - 오송읍 및 청주산업단지, 서청주IC 좌측 지역, 강서2동주민센터 인근을 제외한 전지역[청원] - 우암동, 내덕동, 율량동, 사천동[48] 2022년 7월 6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49] 배방읍, 탕정면, 호서대 아산캠퍼스[50] 2022년 7월 6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동남] - 일부지역[서북] - 읍 지역을 제외한 모든 도심지역[51] 2022년 11월 16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 [완산] - 전주 한옥마을 일대, 대성동, 전주대학교 본관[덕진] - 전주동물원 일대, 팔복동, 여의동2가, 반월동, 호성동3가, 에코시티 데시앙 5BL, 인후한신휴플러스, 위브어울림, 인후선변아파트, 덕일교회 (일부지역 제외)(이용 가능 지역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52] 이서면(전북혁신도시 일부 지역만 해당) (일부지역 제외)[53] 시가지 전지역 - 남제동 일부, 저전동 일부, 매곡동 일부 제외, 해룡면 금당지구, 신대지구, 서면 선평리[54] 시가지 전지역, 만성리해수욕장, 만성로, 소라면 죽림지구[55] 2022년 6월 15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성산] - 창원대로 이북의 동 지역[의창] - 창원대로 이북의 동 지역[마산합포] - 산호동[마산회원] - 합성동, 석전동, 양덕동, 구암동[진해] - 충무동, 경화동(해군교육사령부 제외), 석동, 이동, 자은동, 덕산동[56] 2022년 10월 12일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57] 2023년 4월 28일부로 서비스 제외[58] 전주시에 체류지 등록이 된 외국인 포함[착한요금] A B CA, DA로 시작하는 2세대 바이크는 착한요금 적용에 따라 분당 요금이 신형 전동 바이크보다 20원 할인된다.[폰거치대] 폰거치대가 장착된 5세대 바이크는 분당 요금이 해당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다른 바이크에 비해 20원 비싸다.[59] 100원×45[60] 스피스센서 특성상 페달이 돌아가는것만 인식하면 모터가 지정된 최고속력까지 올라가므로 스로틀 달린 자전거랑 별반 차이나지 않는다. 다만 오르막길 같은 곳에서 출발하려고 하면 웬만한 힘으로는 페달 자체가 돌지 않아 모터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61] 알톤스포츠 어피치 자전거 (AA0xxx)는 평균속도 17km/h 정도이다. BS0xxx 자전거와 비교하면 속도가 현저히 낮다.[62] 실수로 잠그지 않으면 시간 제한 없이 계속 비용이 추가되어 몇 만원은 우습게 나온다. 카카오는 소비자 과실로 비용을 전액 청구하고 있다.[63] 2019년 6월 20일 공지, 7월 23일부터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64] 일명 아이유 삼단고개 또는 아이유고개라고도 불린다. 1세대는 올라가는 도중에 퍼지는게 일상이였다.[65] 예를들어 안양-성남, 성남-하남 등[66] 이런 문제 때문에 지금은 앱에서 일시정지 설정한다음 잠금장치를 해놓아야 일시정지 된다.[67] 이 일본과 북한의 경우, GPS 오류보다는 일본의 경우에는 누군가가 카 페리나 항공 화물 등을 이용해 가져갔고 북한은 홍수로 인해 떠내려 갔다는 반박이 존재한다. 특히 북한의 경우 위치가 한강 하구 쪽인 점과 22년 8월 말인 해당 글의 작성 시기를 고려했을 때,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로 인해 떠내려가 해당 위치까지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68] 주로 지하도나 다리 밑에 주차된 자전거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69] 이는 끌고 갈때 언덕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일부 PAS 자전거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다.[70] 참고로, 인력 없이 자동운전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는 원동기 이상 면허증이 필요하며, 인력이 필요한 PAS방식 전기자전거는 면허증 없이도 이용 가능하다.[71] 이럴 경우, 모터로 인해 바이크 자체도 매우 무거운 데다 PAS 없이 인력만으로 페달을 밟기에는 매우 뻑뻑해서 힘겹게 밟아 봤자 사람이 빨리 걷는 정도의 속도밖에 안 나온다.[72] QR로 인식/작동이 안될때는 '직접입력'으로 이용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