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구치 요시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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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미의 등장인물. 카와구치 이부키의 쌍둥이 동생.
실질적인 팀의 감독. 야구 경기에서 감독이 하는 대부분의 역할을 담당한다.[4]
타케다 요미와의 첫 대면에서 요미의 손만 보고 결정구가 커브 계열인 것을 알아챈다던가 타마키를 처음 보고서도 누군지 바로 알아 차리는 등 야구광 포스를 내품는다.
매니저로서의 역할도 굉장히 잘 하는 듯. 경기 전에 상대팀 경기를 비디오로 보고 전력분석을 해온다. 작전도 담당하고 있고, 그런 작전의 짜임새도 굉장히 훌륭하지만, 자신의 작전에 불안해 하기도 하고 작전이 실패하면 모두에게 미안해 한다. 요미의 제구법을 듣고 '머리 4분할'이라는 이미지로 던져보자고 제안하는 것은 덤...
기분이 좋으면 옆으로 땋은 머리가 요동친다.상대 사인 전달용이다.

팀 내에서 유독 나카무라 노조미와 백합 친밀한 관계로 엮이는 편이다.

선수는 아니지만 신코시가야 원년 멤버인데다 마침 등번호도 10번이었기에 10권 표지를 장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뒤늦게 합류한 멤버인 카와하라 히카리에게 순서가 밀리면서 11권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겨울 합숙에서 노조미와 목욕을 하면서 옆구리에 수술 자국이 있는 것이 밝혀졌는데, 어쩌면 이것이 요시노 본인은 선수로 뛰지 않는 이유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