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글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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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88년 출생
- 폴란드의 축구선수
- 야스트솅비에드즈루이 출신 인물
- 레알 마드리드 CF/은퇴, 이적
- 피아스트 글리비체/은퇴, 이적
- 팔레르모 FC/은퇴, 이적
- SSC 바리/은퇴, 이적
- 토리노 FC/은퇴, 이적
- AS 모나코/은퇴, 이적
- 베네벤토 칼초/은퇴, 이적
- KS 크라코비아/현역
- 폴란드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폴란드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6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20 참가 선수
-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1. 개요[편집]
폴란드 국적의 KS 크라코비아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자국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뒤, 2007년 레알 마드리드 C팀으로 이적했다.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레알을 떠나게 되었으나, US 팔레르모 소속이던 2011년 바리 임대 생활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2.1. 토리노 FC[편집]
2011년 7월 12일, 세리에 B의 토리노 FC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레귤러로 자리잡으며 팀의 세리에 A 승격을 견인했고 이후 최상위 리그인 1부리그에서 정상급 센터백으로 우뚝 섰다.
2.2. AS 모나코 FC[편집]
2016년 7월 4일, AS 모나코로 이적하였으며 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과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3. 베네벤토 칼초[편집]
2020-21 시즌 새롭게 세리에 A로 승격한 베네벤토 칼초로 이적했다.
2.4. KS 크라코비아[편집]
2023년 8월 30일, KS 크라코비아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0년 1월 20일, 태국과의 킹스컵 경기에서 처음으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골까지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하얀 독수리[2] 의 주전 센터백으로 군림하며 많은 A매치를 소화하고 있다.
UEFA 유로 2016에서는 미하우 파즈단과 함께 철벽수비를 보여주며 조국의 역사적인 8강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3.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를 출전하며 팀의 본선행을 이끌었으나 정작 본선 개막을 얼마 안 남기고 부상으로 낙마할 뻔했다. 다행히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며 본선 엔트리에 합류했지만 팀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조별리그 탈락을 했다. 글리크는 월드컵 본선에서 2경기를 출전했다. 그 중 선발 경기는 이 경기가 유일했다.
3.2. UEFA 유로 2020[편집]
UEFA 유로 2020에서는 얀 베드나레크와 호흡을 맞추며 조별 3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으나 대회기간 내내 환장할만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팀이 조 최하위를 기록하는데 큰 지분을 담당하며 원흉으로 지목됐다.
3.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C조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며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위치 선정을 장점으로 하는 센터백. 수비 시, 좋은 위치 선정으로 미리 길목을 차단하거나 좋은 피지컬을 사용해 상대와의 1대1 경합 상황에서 볼을 뺏어내오기도 한다. 수비진에서 리더 역할을 맡으며 수비 라인을 조율하는 데에도 능한 편. 발밑도 좋은 편이라 빌드업 시에도 문제가 없는 편,
다만, 나이가 들면서 원래 느렸던 스피드가 더 느려지면서 커버하는 범위가 상당히 좁아졌고, 배후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를 막다가 카드를 자주 수집한다. 또한 장점인 단단한 수비력도 기복이 있는 편이라, 정줄을 놓을 때에는 대량실점을 하게 된다.
5. 여담[편집]
그의 성씨인 Glik는 본래 독일어권 성씨인 Glück를 폴란드어화한 것이다. 글리크의 친할아버지가 독일 출신인데, 2차 대전 종전 후 국민 정서상 성을 Glik로 바꾸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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