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타니 타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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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학원 베이비시터즈의 등장인물. 1인칭은 오레.

모리노미야 학원의 학생인 카미타니 하야토의 남동생이고 단순하고 울보, 골목대장 속성. 얘도 코타로 못지 않은 형바보인데, 코타로는 맹목적인 형바라기라면, 타카의 경우는 겉으로는 계속 틱틱대면서, 정작 필요할 때는 형을 먼저 찾는 형바보인 셈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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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토와 놀고 싶은데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떼를 쓰거나 관심 받기 위해 한 행동이 사소한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어린이방의 간판 말썽꾸러기. 전형적인 철부지 아이의 모습을 보인다.[4] 괴수 놀이를 좋아하며 항상 들고 다니는 장난감 칼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긴다. 이 때문에 괴수놀이보다 소꿉놀이같은 걸 좋아하는 키린과는 자주 다툰다. 여러가지로 키린과 앙숙관계이다. 그리고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키린 다음으로 말이 빠르다.

애니메이션 내에서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하야토의 어렸을 때는 딱 이 모습이었다.[5] 아빠의 입맛을 닮아 단것을 좋아한다. 엔드 카드에 드러난 성장 모습은 과묵한 형과 달리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이다.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코타로家를 제외하면, 보육원 아이들 중에서는 가정 상황이 가장 안 좋다. 타카가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이혼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모리노미야 학원 고등부 헤비하라 선생님이며, 현재 형을 가르치고 있단 것도, 그렇게 가까이 있단 것도 모른다. 애초에 아버지가 없다는 자체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모리노미야 학원 축제 때 친구들의 아버지들의 등장으로 깨닫게 된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타카가 자신이 원하는 장난감을 안 사줬다고 가출한 상황에 우연히도 헤비하라 선생님이 타카를 돌보게 되었고, 그 덕분에 타카는 헤비하라 선생님을 "상냥한 아저씨" 정도로 인지하게 되었다. 타카의 부모님들이 이혼은 했지만 완전 척을 지고 사는 건 아닌지라, 타카가 앞으로 성장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어보인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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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엔드카드에 나타난 성장 if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