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이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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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Y 소속
특대생과의 "전생"을 믿는 초심 성우
1. 개요[편집]
…오늘 아침의 주문에선 이어질 운명…. …바보 취급하지 마.
오늘 아침의 주문에선 이어질 운명……. 주문을 바보 취급하지 마, 물어버린다
2. 캐릭터 상세[편집]
2.1. 캐릭터 설명[편집]
주인공인 『특대생』과는 중학교의 동급생이었지만,
그것보다 전전전생부터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순진한 괴짜.
학원의 문제아지만, 『특대생』과 쌍방통행이 되기 위해 신변의 물건을
전부 주문과 관련된 물건으로 운명을 다지고 있다.
특대생(주인공)이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 및 여러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주인공에 대한 메가데레적인 모습을 보여줘 개그 캐릭터 노릇을 톡톡히 한다. 특대생 앞에서는 말을 더듬고 얼굴이 붉어진다던가, 깍듯하게 존댓말을 한다던가, 특대생을 위한 부적을 만들어 준다던가... 특히 특대생이 잘못된 소문으로 고생했을 때는 본인도 힘들어하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특대생이 등장하지 않는 유닛 스토리에서는 트러블 메이커적 면모가 돋보인다. 유닛 멤버들 중 마모루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와 전부 조금씩 마찰이 있었을 정도.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간관계 항목 참조. 그래도 근본이 나쁜 것은 아니고, 낯가림과 자존심이 강한 것이 원인이다.
자주 하는 말버릇은 '물어버린다'. 이노리의 기분을 상하게 한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여담으로 막 입학한 후에는 현재보다 머리가 훨씬 덥수룩하고 의상도 다소 불량했다. 아레키 선생의 지적과 아라타의 설득[1] 으로 머리 스타일과 의상을 정돈한 것이 현재 모습이다.
3. 인물 관계[편집]
3.1. MAISY[편집]
- 코죠 아라타: 초등학교 시절부터 소꿉친구이자 같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자 약속한 사이. 같은 반이기도 하나 기숙사 호실은 아쉽게도 갈렸다. 입학 초반 수업 시간에 머리 스타일과 의상에 대해 지적받자 두문불출할 때 아라타가 이노리를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처음에는 깨물기도 하는 등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진심으로 마주하는 아라타에 결국 머리를 깎고 수업에 다시 들어온다.
- 모리시게 유나: 마모루의 부탁으로 유나를 유닛에 영입하려 할 때 신중을 기하는 다른 멤버와 달리 직설적으로 들어오라고 말했다. 다행히 유나가 흔쾌히 허락했고,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뮤지컬 건으로 사이가 조금씩 삐끗하는데[2] , 길거리 퍼포먼스에서 '마모루가 있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다'는 말을 하게 되어 유나에게 멱살이 잡힌다. 하지만 유나가 뮤지컬을 '하기 싫은' 게 아니라 '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했으며, 이후 유나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주술을 만드는 등[3] 본인 나름대로 유나를 돕는다.
- 아이자와 신: 유닛의 신 영입이 이노리와는 충분한 상의를 거치지 않았는지 초반에는 적대적으로 대했다. 이 때문에 유닛이 준비하던 콩쿠르는 리허설까지도 퀄리티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뜬금없게도 미야비노 츠바키가 사소한 실수로 토우마 린을 지적하는 모습을 보고 신과 함께 갑자기 각성해 본 무대에서는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둘의 사이도 좋아진다. 이노리가 주술과 특대생에 대한 순정이 있는 것처럼 신 역시 순정만화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서로의 순정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사이이다.
- 코쿠요 마모루: 아라타와 마찬가지로 소꿉친구이자 같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로 약속한 사이. 다른 멤버보다도 마모루에 대한 애정이 강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닛 스토리 중 유일하게 마모루와만 싸우지 않았다. 오히려 마모루의 유나를 영입해 달라는 말, 유나가 뮤지컬을 거부하는 데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란 말을 듣고 곧바로 달려가 담판을 지으려 할 정도로 마모루의 말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
3.2. 2-C[편집]
- 키사키 치히로: 사실 이노리 입장에서는 악연이라 볼 만한 존재이다. 콩쿠르 낭독극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유닛에게 '내가 너희였다면 창피해서 무대에 서지 않았을 것'이라는 독설을 했기 때문인데, 치히로가 성격이 나쁘다기보다는 지나치게 솔직하고 연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그런 것이지만 마찬가지로 자존심이 강한 이노리에게는 뜬금없는 폭언이나 다름없었다. 치히로의 평가를 솔직히 받아드리는 아라타와 달리 이노리는 '물어버린다'는 말로 적대감을 드러냈다. 산책에서도 가장 빨리 끝나는 그룹에 속하는 등 비교적 미묘한 관계인 듯.[4] 그래도 이후 생일 축하 메시지는 평범하게 보내는 등 실제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노리는 치히로를 굉장히 딱딱하게 풀네임으로 부른다.
- 히나세 미도리:
- 코죠 아라타:
- 하시쿠라 안: drop 유닛 스토리에서 아라타와 함께 천연스러운 안의 태도에 츳코미를 넣는 역할로 등장.
- 텐진 하루토: 대부분의 사람을 성씨로 부르는 이노리가 마모와 함께 거의 유일하게 별명을 부르는 것으로 보면 꽤 친한 사이로 보인다. 참고로 산책 페어 명이 '신들의 장난'인데, 이는 이 둘의 성씨에 모두 神 자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 시라유키 레이: 외동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3. 축구부[편집]
3.4. 기타[편집]
3.5. 호칭[편집]
4. 카드[편집]
4.1. N[편집]
4.2. R[편집]
4.3. SR[편집]
4.4. SSR[편집]
4.4.1. [너의 비밀을 알려줄래?][편집]
4.4.2. [크리스마스의 기적][편집]
4.4.3. [파티는 갑자기][편집]
5. 오프레코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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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라타가 진심으로 설득하기 전까지는 한동안 출석을 거부하였다. 아라타 역시 물리적으로 물렸다고.[2] 유나는 유닛에 들어올 당시 뮤지컬과 연극 등 무대에 서는 활동은 일절 하지 않겠다 선언한 반면, 나머지 멤버들은 마모루의 부재로 무산되었던 이전 뮤지컬 제안을 설욕할 기회로 여겼다.[3] 이때 유나의 머리카락을 뽑으려 한다. 유나 본인은 당연히 기겁.[4] 근데 사실 치히로는 호타루와의 산책도 가장 짧은 그룹에 든다(...) 거기다 이노리는 아라타와 유나와의 산책도 두 번째로 짧은 그룹에 들어가는 등, 산책 시간과 친밀도는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다.[5] 신불에 참배해 바치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