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아키라

덤프버전 :

카미야 아키라
(かみ((あきら | Akira Kamiya


파일:external/www.city.kobe.lg.jp/20100625040501.jpg

출생
1946년 9월 18일 (77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미나미구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직업
성우, 내레이터, 배우
신체
163cm, 58kg|A형
소속사
극단 떼아트로 에코
아오니 프로덕션
프로덕션 바오밥
프리랜서
사에바상사(冴羽商事)[1](현재)
활동 시기
1970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연기
3. 기타
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2. 외화
4.3. 게임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20181008_015257.jpg[2]

일본의 남자 성우.

성우로서의 경력은 1970년부터 시작한다. 연기력이 좋아 많은 주역을 맡은 바 있다.

2. 연기[편집]


주로 나가레 료마로 대표되는 필살기 등의 기합성으로 유명하지만 근육맨 등의 바보나 색골 연기에도 매우 뛰어나고, 로이 포커나 켄시로 같은 중후한 연기도 훌륭하다. 그 모두를 접합시킨 캐릭터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는 그 연기의 정점. 또한 다카하시 루미코의 양대 작품인 메종일각시끌별 녀석들의 두 라이벌 녀석들인 미타카 슌멘도 슈타로 모두 이 인물이 담당했다.

지금에 와선 상상이 가지 않지만, 70년대엔 부드러운 미성의 목소리로 미소년 역할을 주로 맡았던 성우였다. 그가 소년 역할을 주로 맡았던 70년대 당시의 대표작은 용자 라이딘히비키 아키라겟타로보나가레 료마, 바벨 2세바벨 2세, 시끌별 녀석들멘도 슈타로, 우주해적 캡틴 하록다이바 타다시 등이 있다. 그의 아저씨 캐릭터 연기에 익숙해있는 젊은 팬들에게 초기의 카미야 아키라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대부분 그인줄 못 알아챌 정도로 지금과 괴리가 굉장히 심한 편. 고함소리가 아니었으면 그인줄 믿지 못했을 거라는 평이 많다.

젊은시절의 그는 이런 맑고 부드러운 미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순정만화 남주 스타일 캐릭터부터 열혈 소년까지 다양한 타입의 주연 캐릭터를 연기했다.

80년대로 접어들자 그는 기존의 미소년 역할에서 벗어나 켄시로같은 중후한 캐릭터나 근육 스구루같은 코믹한 캐릭터 등을 연기하며 연기폭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런 연기 변신이 성공을 거두자 그 이후 지금의 중후한 이미지가 생겨난 것이다.

그의 소년 연기는 80년대까지도 꽤 볼 수 있었으나 90년대부터 주연급 성우들의 세대 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모리 코고로 등의 아저씨 캐릭터 배역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현재는 더 이상 보기 힘들어졌다.

이렇듯 수십년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오며 연기 스타일이 바뀌어온 성우이다보니, 많은 젊은 팬들이 모리 코고로를 생각하고 메종일각이나 겟타로보를 보았다가 전혀 다른 모습에 놀라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현재의 아저씨, 할아버지 이미지 덕에 젊은 팬들이 전성기 시절 영상을 보고 놀라는 비슷한 케이스로는 80년대엔 빨강머리 앤길버트 블라이스 등 수많은 미청년 캐릭터를 연기했던 오세홍, 한창 때엔 캔디캔디테리우스안소니 브라운, 빨간망토 차차세라비으로 유명했던 권혁수가 있다.

선역 주인공의 이미지가 크기도 하고 필모그래피 중 악역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악역 성우의 이미지가 없지만, 사실 악역 연기도 굉장히 출중하다. 소리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역 연기 때와 달리 위선과 사악함이 굉장히 잘 묻어난다. 백수왕 고라이온의 살인마 황태자 싱클라인이나 사쿠라 대전 시리즈 최악의 대악당인 흑귀회의 수장 쿄고쿠 케이고가 대표적인 카미야 아키라의 악역 배역.

동료 성우인 후루카와 토시오와는 여러 작품에서 라이벌로 만난 사이. 실제로 둘은 동갑으로 굉장히 친한 사이라고 한다. 시오자와 카네토씨와도 자주 라이벌역으로 페어를 이뤘다.

일본 로봇 만화의 전성기 시절을 지낸 성우인지라 대단히 많은 로봇물의 주인공 성우를 맡았다. 1946년생이므로 현재 연령은 단순 계산으로도 칠순이니 놀라울 따름. 이 인물이 타계하면 슈퍼로봇대전은 상당수 작품들의 주인공 목소리를 잃어버리게 될것이며 특히 단한번도 음성슈로대에 나오지않은 메칸더로보나 단가드에이스는 성우교체가 불가피하게 될것이다.(☆)[3].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의 경우 용자 라이딘,겟타로보,투장 다이모스,대공마룡 가이킹,초시공요새 마크로스가 전부 참전한 관계로 히비키 아키라, 나가레 료마, 류자키 카즈야, 츠와부키 산시로, 로이 포커를 전부 연기한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본인 또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슈퍼로봇대전 F 발매 당시 '카미야 교관'이란 이름으로 홍보나 CM에 참여하거나 관련 비디오의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최근 관련 활동으로도 25주년 기념 행사인 강철의 초감사제 2016과 30주년 기념 행사인 강철의 초감사제 2021의 오프닝 MC를 맡았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밀접하게 관계된 성우로써는 최고령자.

유명한 것으로는 켄시로의 기합성인 "아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오와타!". 이소룡 이상의 박력이 있다. 마지막의 '오와타!(끝났다!)'는 애드립으로 앞에 있는 '아타타타타타타타타타'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기 때문에 대사가 끝나는 순간 기쁨으로 외친 것이 그대로 굳어졌다고 한다. 증거 영상 비교적 최신 시리즈에서는 코야스 타케히토코니시 카츠유키 등이 켄시로의 대역을 맡았지만 모두 카미야의 포스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다. 반면 아베 히로시는 성우가 아닌 배우임에도 오히려 호평을 받았고 하시모토 사토시도 호평을 받았다.[4] 다만, 아베 히로시와 하시모토 사토시 역시 카미야보다는 근소하게나마 아래로 평가 받는 편이다.

여담으로 신 역의 후루카와 토시오도 처음엔 켄시로 역의 오디션을 봤는데, 당시 함께 참가했던 카미야의 완벽한 "아타타타타타타타!!"를 듣고 자신의 패배를 직감했다고 한다. 후루카와 이외의 오디션 참가자들도 원작의 "아타타타타!"를 켄시로의 이미지대로 굉장한 저음의 기합으로 상상하고 연기했는데, 괴조음에 가까운 고음으로 기합을 연기한 것은 카미야 한사람 뿐이었다고 한다. 다만 카미야에 의하면 켄시로 연기를 할 때에 힘든 점은 오히려 기합보다 평상시의 저음 목소리 쪽이라고 한다. 카미야 본인의 평소 목소리가 워낙 하이톤이기 때문에, 저음을 지속적으로 내면 그 쪽이 더 목에 무리가 간다고. 이러한 연유로 최근의 카미야는 켄시로를 연기하는 일이 대폭 줄어들었다.

디즈니 알라딘에서는 쟈파의 앵무새 이아고를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귀여운 츤데레 연기를 보여주었다. 재미있게도 한국판 이아고는 조동희가 맡았는데. 일본판은 카미야 아키라가 맡은 것을 생각해보면... 명탐정 코난의 메구레 쥬조모리 코고로가 하나가 된 셈.

전성기에는 애니메이션 그랑프리의 성우 그랑프리 부문에서 창간호인 1회부터 시작해서 5회와 9회의 2위를 제외하고는 1회부터 13회까지 1위, 14회의 5위, 17회의 19위를 합쳐 총 랭크 횟수 15회를 기록하였다[5].


3. 기타[편집]


파일:20181229_030200.jpg
90년대 성우 캐릭터 베스트 TOP10에서 9위에 랭크되었다. 캐릭터는 시티헌터사에바 료.

카미야 세대의 성우나 그 윗세대의 선배들은 '성우'라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컸다. 그 세대의 성우들은 대부분 무대 배우를 거쳐 부업으로 성우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성우'라는 카테고리로 한정지어지는 것으로 인해 배우로써의 자존심을 깎이는 것이라 여겼다고 한다.[6] 이러한 경향을 가장 먼저 부정한 것이 바로 카미야 아키라였다. 카미야는 "어떻게 불리던지 간에 자신을 밥벌어먹게 해주는 것은 성우업이고, 그런걸 신경쓰는 것은 단순히 자존심의 문제일 뿐이다. 그런 자존심은 버리는게 낫다"라고 주장했다. 자신도 처음에는 성우라는 호칭이 달갑지 않았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대선배인 하자마 미치오가 "배역의 특색을 살린 목소리로 밴드를 해 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으로 만든 성우밴드 슬랩스틱(Slapstick)의 초대 베이스 담당이기도 했다. 하지만 워낙 바쁜 사람이다 보니 1년만에 탈퇴[7]했지만 이후로도 가끔 스팟 참여는 했었다고 하며 솔로 음반이나 호리에 미츠코와 듀엣곡도 내는 등 가수 활동도 꽤 했었다고 한다.

2003년 일본 아사히TV의 방송 「전국 일제 테스트」에서 '결정! 이것이 일본의 성우 베스트 100'에서 4위에 랭크되었다.# 상위를 차지한 성우들은 오오야마 노부요를 비롯하여 노자와 마사코, 카미야 아키라 등 정말로 전설적인 성우들. 후배 성우들 중에선 히다카 노리코, 야마데라 코이치, 타카야마 미나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이시다 아키라, 야마구치 캇페이, 야지마 아키코 등.

싱글벙글 웃는 평소 모습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사실은 굉장히 불같은 성격이며, 특히 부조리한 사항에 대해 항의할 때는 상대방이 선배건 제작진의 높으신 분이건 상관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곤 했다고 한다.[8]

2009년 9월 18일부로 모리 코고로 역이 코야마 리키야로 교체되었을 때도, 강판의 이유 중 하나로 카미야 아키라가 2009년부터 '후배들을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게 해야 한다'라며 성우들의 인건비 인상을 요구하기 시작해서 업계에서 견제하고 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본인 블로그에도 제작사 쪽과 불화가 있었다는 암시가 담긴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된 적도 있다. 실제로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카미야 자신도 그런 발언을 했고 이때 성우 출연료가 공개됐는데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이 충격을 받을 정도로 열악했다고 한다[9]. 또한 DVD가 팔리면 성우에게도 인세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도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성우계의 금기어를 카미야 아키라가 총대를 매고 이야기를 한것인데 성우 소속사와 제작사들이 합심하여 본보기로 카미야 아키라를 성우 업계에서 일을 주지 않으며 아예 발도 못 붙이게 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렇게 한다면 아무리 경력 있는 성우가 이야기하든 성우 출연료는 인상되지 않고, 레전드 성우라도 내쫓길수있으니 출연료 인상 관련은 더이상 이야기하지 말라고 무언의 경고가 확실하게 되기 때문.

다만 상술한 블로그의 해명 글에서 카미야는 '명탐정 코난은 자신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하게 해 준 고마운 작품'이라고 거듭 강조했고, 이번 일은 제작사 측과의 문제이지 작품에는 죄가 없으며 오히려 이런 형태로 작품에 누를 끼쳐서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취지로 글을 마무리했다. 모리 코고로 역을 내려놓은 후에도 명탐정 코난 제작진의 모임이나 회식에는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트위터에서 코난의 극장판을 응원하는 언급을 하기도 하며 후임 성우인 코야마 리키야와도 사적으로 만나 식사를 하는 등, 결코 코난 관계자들과 감정적 앙금을 남긴 채 헤어진 것은 아니다.
2019년 극장판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개봉시에는 특별 콜라보로 북두의 권켄시로로써 예고편 나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출연이 뜸해지고 주요 역할의 대다수가 후임 성우에게 인계된 또 다른 이유로는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2008년 말부터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수술을 했다는 모양이다. 그런데 2019년 개봉 예정인 극장판 시티헌터: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에서 오랜만에 사에바 료를 연기한다고 한다. 또한 점프 포스에서도 캐스팅되었다. 대신에 이미 성우가 바뀐지 한참 됐고 연기하기 힘든 켄시로다른 사람이 하게 됐다.[10] 이게 상당히 의의가 있는 게 반다이가 만든 게임에서 카미야 아키라가 복귀하는 건 거의 10년 만이다.

한편, 2017년 12월 말에 트위터에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녹음에 참여했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이게 여러가지 이유가 겹치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모 쿠소 애니메이션에 참여하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가 모였는데 실제로 4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다만 해당 트윗은 다른 애니메이션 이야기였으며, 팝 팀 에픽 출연에 관해서는 아예 언급을 자중하고 있었다는 듯. 이미 방영 뒤 한바탕 뒤집어진 지금은 의미없는 이야기가 됐지만(...)

말년에 다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도 복귀하는 게 아닌가하는 얘기가 돌았지만 슈퍼로봇대전 X-Ω에서 기간한정으로 마크로스 올스타즈가 참전했을 때 다른 캐릭터들은 다 예전 작품에서 녹음했던 목소리를 들고 나왔는데 로이 포커는 예전에 녹음한 게 있는데도 음성이 없어서 여전히 문제가 있거나 반다이 측에서 카미야를 의도적으로 배재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나오고 있었다.[11] 하지만 2021년 7월 11일 강철의 초감사제때 테라다 PD의 말로는 최근 카미야가 보이스를 담당하는 캐릭터들이 참전하지 않았던 것은 단순히 우연이었다고 한다.[12] 카미야 아키라 주연의 작품도 조만간 다시 참전할거라고 했으며 결국 2023년 8월 모바일 게임 슈퍼로봇대전 DD 4주년 기념 용자 라이딘 참전으로 다시 슈로대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13]

본인이 지금까지 한 역할 중 가장 힘들었던 역은 근육맨근육 스구루라고 한다. 연기할 때마다 목이 망가지는 줄 알았다고.


4. 주요 출연작[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4.2. 외화[편집]




4.3. 게임[편집]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21:14:39에 나무위키 카미야 아키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자신이 담당했던 사에바 료의 성을 따서 설립한 1인 기획사[2] 80년대 젊은 날의 카미야 아키라[3] 사실 '잃어버리지는' 않을 수도 있다. 생전에 녹음된 음성을 그대로 쓰는 시바 료(시오자와 카네토), 하란 반죠(스즈오키 히로타카) 등의 전례도 있기 때문.[4] 이쪽은 담당 성우가 맡은 김갑환은 봉황각을 시전할때 소리가 켄시로의 기합성이랑 똑같았는데 카미야 본인이 하시모토에게 잘 어울린다고 호평을 하였다.[5] 랭크 횟수 1위는 하야시바라 메구미(20회), 2위는 이시다 아키라(18회), 3위가 카미야 아키라(15회).[6]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루팡 3세역의 야마다 야스오가 있다. 야마다는 생전에 본인이 성우라고 불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다.[7] 노지마 아키오가 카미야 탈퇴 후 사이드 기타에서 베이스로 전환했고, 카미야의 빈자리는 미츠야 유지가 채우며 키보드를 담당했다. 그 외의 멤버는 리드 기타에 소가베 카즈유키, 키보드는 미츠야 유지가 탈퇴한 후에는 스즈오키 히로타카, 사이드 기타에 후루카와 토시오, 드럼에 후루야 토오루라는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 멤버들이다.[8] 용자왕으로 알려진 히야마 노부유키는 카미야의 이러한 성격에 요구, 조건을 꺼낼수가 없었다고 회고했다.[9] 방영에서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다.[10] 북두무쌍 시리즈부터 맡았다.[11] 카미야 아키라가 출연했던 작품들의 참전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그나마 최근까지 단골로 출연하는 캐릭터인 겟타로보나가레 료마 역시 최근 작품에는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버전만 출연하는 중이어서 TV 애니메이션판 나가레 료마의 목소리는 1차 Z나 MX, 알파 시리즈 같은 예전 슈로대 구작들 외에는 들을 수가 없게 되었다.[12] 실제로 이 행사에서 카미야 아키라 본인이 출연하여 행사의 오프닝 아나운스를 하기도 했다.[13]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디스크 기준으로 14년만이다.[14] 잘 들어보면 관객들 목소리에 카미야 아키라의 목소리도 섞여 있다.[15] 4는 FX판[16] 2009년까지. 2009년 이후부턴 코야마 리키야가 배역을 이어받았다.[17] 카미야 아키라가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았던 작품이다. 때문에 카미야 아키라 본인이 굉장히 크게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18] 할리우드 판 북두의 권에서도 켄시로(...)의 더빙을 맡았다.[19] 카미야 아키라 본인이 맡았던 역할 중 가장 감명깊었던 캐릭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20] 킹덤하츠 시리즈하우스 오브 마우스에서도 원판 성우와 동일하게 맡는다.[21] 오랜만에 TVA에 출연한 케이스.[22] 어린 시절은 마츠시마 미노리.[23] TV 방영판은 타나카 히데유키가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