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몽골 제국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카말라(몽골 제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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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전 프로레슬러로 우간다의 거인이라는 특이한 기믹으로 영어를 잘 못하고, 지능이 떨어진다는 설정인 원주민 기믹으로 활동했다.

WWE에서 활동할 때 매니저로 하비 위플만, 훈련 코치로는 김치[6]를 데리고 다녔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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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무브는 에어 아프리카/Air Africa/카말라 스플래쉬/Kamala Splash이며 WCW에서는 앙드레 더 자이언트, WWE에서는 언더테이커랑 케스킷 매치를 치렀다. 또한 헐크 호건[7], 랜디 오턴, 우마가, 요코주나, 어스퀘이크와도 붙은 적이 있었다.

그는 이렇게나 많은 경력을 가졌지만 WWE는 아직도 그를 명예의 전당에 현액하지 않았으며 당뇨로 두 다리를 잃고는 나무를 깎는 목수의 일을 하며 새로운 삶을 찾고 있었다. 그 후 코로나 19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던 도중 2020년 8월 9일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심장마비의 원인이 코로나라는 추측이 있다. 위키피디아도 코로나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있다.

언더테이커와의 대립 이후로는 자버화돼서 경기에서 패하는 일이 잦았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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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생전 살아있었던 당시 2014년에 찍은 다큐멘터리가 있다.

프로레슬링 은퇴 후 목수로 생활을 이어갔지만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였는 듯 하다. 후에 밝혀진 것으로 카말라가 사망한 후 장례를 치를 비용마저 부족했다고 한다. 다행히 크리스 제리코나 스캇 디아모어 등 업계 내의 지인들이 장례비용을 기부해 주었다고 한다.

카말라 사후 제리 롤러가 밝힌 바로는 우간다의 거인 기믹은 이디 아민에게서, 전체적인 외형은 제리 제럿이 아프리카의 사냥꾼을 보고 영감을 받은것이며 카말라라는 링네임은 우간다의 도시 중 하나의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상술했듯이 아직까지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않았으나, 매번 헌액될 선수로 거론되긴 한다.

여담으로 그 유명한 앙드레 더 자이언트를 상대로 깔끔하게 바디슬램을 성공시킨 인물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