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발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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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메룬의 축구선수. 소속팀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LOSC 릴[편집]
22-23시즌에 들어가기 전 프리시즌 매치들에서 모습을 보였다. 22-23시즌 릴의 미드진 뎁스 상[1] 컵 대회 등에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2022-23 시즌,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리그 19경기에[2] 출장하며 돌파 시도, 볼 운반, 롱 패스 성공, 파울 유도, 태클 등에서 5대 리그 상위 10%의 수치를 기록했다.
2023년 8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가 첼시 FC로 이적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대체자로 노리고 접촉했으며, 릴은 30m은 원한다고 한다. 8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브라이튼이 25m을 비드했다고 밝혔다. 이후 26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브라이튼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30m[3]이며, 셀온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계약 기간은 5년.
2.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편집]
한국 시간 2023년 8월 30일, 브라이튼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9살 유망주에게 옵션 포함 €30m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는 면에서 브라이튼이 발레바에게 거는 기대를 엿볼 수 있다. 계약 기간은 5년.
2.2.1. 2023-24 시즌[편집]
전술 적응 이후, 전임자인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자리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명단에 줄곧 포함되다 6R 본머스전, 74분에 마흐무드 다후드를 대신해 투입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 경기를 치렀다. 짧은 시간 출전했지만 높은 에너지 레벨과 강력한 피지컬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8R 리버풀전,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장해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활발한 활동량과 압박으로 중원 싸움에 효과적으로 기여했고, 볼 운반에 이은 위협적인 슈팅도 한 차례 기록했다.경기 내내 리버풀의 중원에 크게 밀리지 않았던 부분은 발레바의 공이 컸다. 다만 패스와 터치가 조금씩 불안했던 점은 아쉬웠다. 점차 경기력은 개선되고 있지만 실수의 빈도를 확연히 줄여야 잠재력을 만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는 교체로 간간이 출장하며 무난한 모습을 보이는 중. 12라운드 첼시전 선발 출장해 큰 실수 없이 플레이한 만큼 앞으로의 발전과 활약이 기대된다. 다만 같은 포지션의 야쿠프 모데르가 2년 만에 부상복귀했기에 출전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이브 비수마,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뒤를 잇는 브라이튼의 촉망받는 중앙 미드필더 자원. 신체 능력이 우수하고 태클과 볼 탈취에 강점이 있다. 전진성도 갖춘 선수로, 좋은 피지컬을 이용한 드리블을 통해 볼 운반과 탈압박도 자주 보여준다.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선 볼 경합과 압박에서 두각을 드러내지만, 기본적인 패스나 터치에서 실수가 잦은 모습을 보인다. 릴에서는 고작 23경기밖에 뛰지 않은 경험 적은 선수이기에 빌드업에서의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브라이튼에서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발전할 여지는 충분하다.
탄력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이전 브라이튼 소속 이브 비수마의 모습이 떠오른다는 평이 많다. 비수마 역시 발레바처럼 어린 나이에 릴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점도 두 선수의 공통점.
4. 여담[편집]
-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발레바를 스카우트했고 다른 팀들 역시 2024년 영입을 계획했지만, 카이세도를 매각한 브라이튼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브라이튼 수뇌부에선 만족스러운 영입이라고 평했다.
5. 국가대표[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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