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이(나루토)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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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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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ルイ | Karui
→ 秋(あき道(みち カルイ | Karui Akimichi

만화 나루토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인 구름 마을의 중급닌자. 성우는 코마츠 유카[2] / 김보영.

3.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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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긴 장검을 메고 있는 붉은 머리의 여닌자. 사무이 소대에 속해 있으며, 다혈질이고 불 같은 성격이라 항상 걱정만 해대는 신중한 성격의 오모이에게 잔소리를 자주 퍼붓는다.

검 실력이 꽤 뛰어난 편으로, 오모이와 함께 킬러 비 밑에서 술법과 검술을 배운 듯 하다. 오모이와는 의외로 개그 콤비.

이름의 뜻은 '가볍다'. 성격을 그대로 따온 듯한 이름으로, 이후 묵직한쵸지와 결혼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나루토가 사스케를 감싸주기 위해 대신 맞은적이 있는데 나루토를 피떡으로 만든터라 안티팬이 상당히 많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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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들의 보고에 따라 우치하 사스케가 자신들의 스승을 납치해갔다고 생각하였다. 라이카게의 명령으로 나뭇잎 마을에 왔을 때에 사스케를 감싸느라 분이 풀릴 때까지 자신을 때리라는 우즈마키 나루토의 말에 그를 오모이와 사이가 저지할 때까지 말 그대로 피떡이 되도록 두들겨 팼다. 이때문에 나루토 팬들이 카루이를 싫어하는 사람이많다.

최종화에서 쵸지와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둘은 본편에서 대화는 물론 마주친 적조차 없어 둘이 이어진 것을 보고 아이러니한 반응을 보이는 팬들이 많았다. 사이와 이노 부부는 소설과 애니 오리지널로라도 러브라인이 나왔지만 이 부부는 나온 게 거의 없다. 결혼 생활은 쵸지가 카루이에게 잡혀 사는 것으로 보인다. 딸 아이 이름은 아키미치 쵸쵸. 결혼한 만큼 이름이 아키미치 카루이로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워낙 접점이 없던 캐릭터간의 만남이라 그런지 마을 간의 우호를 위한 상호 맞선을 실시했는데 이것이 잘 진행되어 결혼한 것 같다는 추측이 많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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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농담이긴 하지만 카루이가 위에서 말했듯 나루토를 말 그대로 곤죽이 되도록 두들겨 패버렸기에 쵸지에게 강제 결혼 당했다는 설이 독자들 사이에서 돌고있는데 유독 쵸지가 아내에게 잡혀사는 데다, 다른 커플들과 다르게 접점도 러브라인도 이어질 껀덕지도 없었고, 4차 닌자 대전에서 같은 부대에서 싸우거나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은 오모이 사무이와 나뭇잎에 갈 때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좀 쓰는 닌자가 고백할지도 모를 거라는 망상을 하기도 했는데, 정작 뜬금없이 이 모든 것과 반대되는 쵸지와 러브라인도 없이 이어졌다보니 나루토를 두들겨 팬 괘씸죄로 잡혀와서 강제로 결혼당했다는 농담이 돌고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우스갯소리로 그녀의 말로는 쵸지의 매력은 나만 알고있으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 걸로 보아 사랑해서 결혼한 건 맞는 거 같다.

일단 비의 제자답게 실력은 꽤 괜찮은 거 같긴하지만 정작 싸우는 모습은 보여준 적이 별로 없다. 후속작인 보루토 94화에서 뇌둔 속성의 술법을 사용한 걸 보아 주속성이 뇌둔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구름 마을 출신 닌자였으니 당연한 거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