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쿠리 히토하/후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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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3. 행적
5. 대사[1]


1. 프로필[편집]


파일:external/t7s.jp/tp3.png
카라쿠리 히토하/후타바(空栗ヒトハ/フタバ)
나이
13세
생일
12월 31일 (염소자리)
혈액형
AB형
신장
153cm / 42kg
쓰리사이즈
B79 / W49 / H78
성우
아키나
별명
히토후타 쨩
특기
텔레파시, 유니존 댄스
좋아하는 것
히토하, 후타바(서로)
소속
중학생

나는 카라쿠리 히토하

나는 후타바

둘이서 하나...



2. 소개[편집]


Tokyo 7th 시스터즈 에 등장하는 라이벌 아티스트로, 일란성 쌍둥이 캐릭터다. 보컬 타입 캐릭터로, 성우는 아키나.[2]

아이돌 문화는 쇠퇴했지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세계에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Tokyo-7th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카리스마 쌍둥이 유닛이다. 결코 밀리지 않는 인기를 가진 톱 아티스트이지만, 그들은 세속에 매이지 않으며 상대가 누구일지라도 한결같은 태도로 결코 굽히거나 자만하지 않는다.

텔레파시를 통해 서로 말을 쓰지 않고도 대화할 수 있으며 심지어 손을 대지 않고도 간단한 기계 조작까지 가능하고 서로의 에너지를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3] 또 두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감각을 텔레파시를 통해 두 배 이상 증폭시킬 수 있는 듯.[4] 이쯤 되면 더이상 인간의 경지가 아닌 듯 하지만 말이다... 어렸을 때부터 스튜디오 안에서 맹연습을 거듭했기 때문에 노래방처럼 평범한 여학생들이 할 만한 일들은 거의 하지 못했다으며 학교조차도 다닌 적이 없다고 한다.

텔레파시는 타인과 동기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례로 두 사람이 텔레파시하던 중 의도치 않게 카스카베 하루를 끌어들이는 바람에 하루가 그녀들과 동화되어 버린 사례가 있다.[5][6] 또 4U와의 할로윈 파티로 콜라보 계획을 짜던 중 와니부치 에모코의 부탁을 받아 강제로 동기화를 시도하기도. 강제로 동기화 시킬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에모코의 강한 부탁을 받고 동기화를 시도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성공하여 일시적으로 의견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7]

전용 에피소드를 통해 암울한 과거가 밝혀졌는데 고아 출신이란 게 밝혀졌다. 세븐스 시스터즈의 멤버였던 로쿠사키 코니에게 고아였던 코토부키 쿠루토에 대한 안부를 묻는 걸 보면 모종의 관계가 있는 걸로 추측된다. 고아였던 탓인지 위에 나와 있던 것처럼 어렸을 때부터 평범한 여자아이들이 할만한 것들도 못하고서 수많은 어른들에 의해 오로지 연습에만 매진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었다. 때문에 학교 등도 다니지 못하고 오로지 아티스트를 향한 길만 걸어 왔다. 자신들 외에도 수많은 카라쿠리들이 있었지만 나머지는 중간에 전부 탈락하고 자기들만이 남았다고 하며 스폰서 역시도 계속 자리를 빼앗기거나 파산 등의 이유로 바뀌고 떨어져 나가면서[8] 스스로 프로듀스를 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카라쿠리 프로젝트의 이름이 그대로 두 자매의 이름이 되었다. 카라쿠리라는 성은 본명이 아니라는 뜻이다.

둘의 말에 의하면 작중 배경인 Tokyo-7th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고 지금도 수많은 고아들이 자신들과 같은 일을 겪고 있다고 한다. 밝은 모습이 많이 나오는 Tokyo-7th 어둠을 일부 보여준 셈이다.

이 후에 히토하와 후타바가 777시스터즈의 아이돌들 따위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스폰서 중 한 명이 기자...아니 기레기로 활동하면서 왜곡된 기사를 써가며 카라쿠리와 시스터즈 사이를 떨어뜨리려고 한다. 이는 위에 언급된 Dr.Serge로 과거 자신이 놓친 것에 대한 앙갚음으로 이러한 짓을 벌였다는 게 드러난다.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는 폐쇄적이었던 자기들만의 소통을 줄이고 나나스타 아이돌들을 통해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독립적인 모습을 찾아가는 것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심지어 본인들이 쉬는 날에 직접 나나스타를 찾아가기도. 지배인과의 사이도 좋아져[9] 웨딩 화보 촬영 전 합숙으로 고생하는 나나스타 멤버들을 위해 지배인이 카라쿠리 자매에게 부탁하자 직접 찾아와 힘들어하는 아이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돌아갔을 정도. 4U와도 사이가 꽤 좋은지 1st 라이브 굿즈 세트로 증정한 드라마 CD서부터 미니앨범 2장의 드라마 파트에 에피소드 이벤트까지 꾸준히 엮이고 있다.

두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머리핀 갯수가 있는데 히토하는 머리핀 한 개, 후타바는 두 개를 착용한다. 일본어를 알면 머리핀의 의미와 함께 더욱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히토하'는 '한 잎', '후타바'는 '두 잎'이란 뜻이다. 그리고 팔찌를 차는 위치가 히토하는 왼손, 후타바는 오른손으로 서로 다르다.[10]서로의 말투가 미묘하게 다르게 묘사되는 것도 특징인데 히토하는 1인칭으로 私(와타시)를 쓰거나 말 끝에 곧잘 -だわ를 쓰는 등 여성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후타바는 1인칭으로 ボク(보쿠)를 쓰거나 남성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그 예.[11] 라이브에서는 쌍둥이 캐릭터지만 담당 성우가 한 명이라 기본적으로 후타바의 1인칭인 보쿠를 기준으로 사용하여 MC 파트를 진행했다. 머리핀도 2nd 라이브 기준으로 히토하와 후타바의 머리핀을 동시에 착용하고 나왔다.

1st 라이브에서는 별다른 MC도 없이 노래만 부르고 나갔지만 2nd 라이브에서는 곡이 하나 더 늘어난 덕인지 첫 곡에서 게임 내의 배트라이브에서 쓰는 하이잭 이펙트와 함께 등장하고 곡 사이에 MC도 생기는 등 1st때보다는 훨씬 많은 걸 보여줬다. 성우인 아키나의 다소 긴장한 듯한 토크파트도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낸 편.

3rd에서는 담당 성우인 아키나의 다리 부상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것 때문에 라이브에서는 해외 레코딩/해외 라이브를 하러 갔다는 설정을 붙였다. 다만 아키나 본인은 2일차 밤부에 찾아와 직접 무대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관계자석에서 관람을 하였다. 메모리얼 라이브에선 777☆SISTERS만의 라이브라 어쩔 수 없이 또 불참하여 관계자 석에서 공연을 관람하였다. 4th에서 그나마 돌아오는 게 확정되어 약 2년만에 라이브에 다시 참석하게 되었다. 4th에서는 백댄서가 추가됐는데 카라쿠리 자매를 모티브로 한 백댄서가 등장해서 같이 춤을 췄다. MC는 2nd와 동일하게 후타바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5th에서도 작년과 동일하게 카라쿠리 자매를 모티브로 한 백댄서를 기용하였다.


3. 행적[편집]


  • 레전드 시나리오 (카라쿠리 히토하/후타바)
  • 리멤버 더 트윈즈 (-Zero 선행 참가 기념 시나리오)
평화로운 나날이 찾아와 노인 말투를 쓰면서 느긋하게 늘어져있는 지배인과 코니에게 히메가 나타나 큰일났다고 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정체는 나나스타에 시설을 견학하는 것과 활동을 보러 왔다는 이유로 놀러온 카라쿠리였다. 하루무스비는 어찌할줄 몰라 당황하던 차에 레전드 시나리오를 포함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무스비가 우릴 놀리러 왔냐고 따지자 카라쿠리는 아주 조그만 호기심이라며 무스비의 의심을 풀게 만든다. 이에 무스비는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아느냐고 깜짝 놀란다. 카라쿠리는 제대로 조사해봤다는 말로 받아넘기며 하루와 히메가 있던 연유에서인지 나머지 유닛 멤버인 로나모모카를 언급한다. 카라쿠리는 평범하게 대화하는 게 맘에 안 든다면 말을 쓰지 않고 얘기할 거라고 한다. 지배인은 황당하다는 듯이 텔레파시도 아니고라며 어이없어하지만 무스비는 카라쿠리의 팬이었던지라 빠삭하게 알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수스와 함께 노래방에 카라쿠리의 데뷔곡을 자주 부르러 갔었다는 사실도 언급된다.

카라쿠리는 이윽고 자신들의 특기인 뇌파를 동조하는 대화를 실행한다. 그 와중에 하루가 말려들어 제3의 멤버 '카라쿠리 미츠바'가 되는데 머리색과 눈동자색이 변하고 목소리톤과 어조 또한 카라쿠리 쌍둥이와 동일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라쿠리 쌍둥이는 예상외지만 흥미로우니 계속 가자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대화창에서도 '히토하 & 후타바 & 미츠바'로 표기된다.[12] 영문을 몰라 머리가 아프다는 히메와 마찬가지로 영문을 모르는 지배인. 하지만 코니는 떡밥을 문 듯이 흥미로워한다.

코니가 생각한 방책은 바로 카라쿠리와의 스페셜 콜라보 라이브. 3명은 -Zero를 부른다. 히메는 당황한 듯 이래도 괜찮냐고 하지만 지배인과 코니는 좋은 기회라며 흥미로워한다. 무스비도 하루를 되찾기 위해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메도 무스비의 각오를 듣고 어쩔 수 없다며 같이 한다.

라이브가 끝나고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대열광. 그 와중에 "카라쿠리가 3명이었나?"란 의문을 표하는 팬도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카라쿠리는 즐거운 듯이 우리들만으로 성립되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돌과의 콜라보도 나쁘지 않겠다는 말을 한다. 무스비와 히메도 상당히 즐거운 듯 라이벌이 있어서 평소보다 훨씬 실력을 내보낼 수 있었던 라이브라고 말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카라쿠리는 다시 한 번 나나스타의 실력을 인정한다. 코니의 각오하라는 말과 지배인의 함께 도쿄의 엔터테인먼트를 부흥시켜보자고 하며 히메와 무스비도 언제든지 와도 괜찮다는 말을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며 긴장감이 전혀 없다는 말을 하지만 다시 놀러와서 라이브를 하고 싶을 정도는 된다고 말하며 떠난다.

모든 게 끝나고 싱크로의 부작용 때문에 두통과 함께 깨어난 하루가 어리둥절하는 것과 함께 그 날 밤 '카라쿠리는 실은 세쌍둥이였다.'는 소문이 넷상에 퍼졌다는 언급과 함께 환상의 멤버로써 그 뒤로도 계속해서 게릴라 라이브에 등장하여 전설을 남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만 그건 또 별개의 이야기란 언급과 함께 이야기가 끝이 난다.

AXiS 스토리에서도 마지막에 4U와 함께 등장하며[13] 네로측의 계략으로 시스터즈의 라이브 방해를 위한 방송기기 해킹으로부터 조작을 다시 탈환하여 시스터즈가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PISODE 5.0 삽입곡의 키 비주얼로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는데 2039년이 되면서 히토하는 가슴이 커졌지만 후타바는 상대적으로 성장폭이 적어 가슴이 작은 편으로 그려졌다. 2034년의 프로필을 보면 쌍둥이 모두 최소 D컵인데 아마 성장하면서 후타바가 상대적으로 가슴이 작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태껏 쌍둥이를 구별했던 상징인 머리 장식을 하지 않게 된 대신에 과거와 동일하게 한 잎과 두 잎을 상징하는 목걸이를 대신 착용하게 되었다. 헤어 스타일 또한 히토하는 롱 헤어로, 후타바는 짧게 친 숏컷으로 바뀌었으며 속눈썹의 개수도 각자 달라졌다. 성우인 아키나의 창법도 2034년 당시와는 달라져 서로 동일한 느낌으로 부르던 느낌을 벗어나 각자의 개성이 살아나도록 바뀌었다.9년 후의 모습

6.0 Final[14]에선 이미 위에 공개된 모습처럼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나나스타를 방해하는 드림★에이지 직원의 지시로 방송시설을 차단하는 버튼을 누르려는 알바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누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라고 말한다. 알바는 대스타가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부탁하자 어찌할 바를 몰라하다가 결국 직원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

4. 카드 일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라쿠리 히토하/후타바/카드 일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대사[15][편집]


메인 페이지
"내가 주는 간식이야, 지배인 오빠."
"나도 간식 줄게."
"2인분 합쳐서 1인분이야. 남기면 안 돼."
'우리들한테 친구같은 건 필요 없어."
"우리에겐 서로만 있으면 충분해."
메인 페이지 대기 시
"마사지 해 줄게, 지배인 오빠."
"팔 네개로 근육 풀어줄게."
마이 페이지 터치 시
"오빠, 둘이서 식사하러 갈래?"
"후타바, 먼저 선수치는 건 금지야."
"알고 있어, 히토하."
"나나스타의 팀워크도 얕볼 수 없겠어."
"KARAKURI만큼은 아직 아니지만 말이지."
"세븐스 시스터즈의 곡도 나쁘지 않네."
"우리들이 커버해줄 수도 있는데?"
"오빠, 둘이서 산책 나가지 않을래?"
"히토하, 먼저 선수치는 건 금지야."
"농담이야, 후타바."
라이브 스테이지 시작
"스탠딩 바이 렛츠 송"
라이브 스킬 발동 시
"이것이, KARAKURI의 하모니"
라이브 스테이지 클리어
"See you next bye, SISTERS♪"
라이브 스테이지 S랭크 클리어
"여기서부터가, KARAKURI의 새로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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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마디 이상 대사가 있을 경우 보통 히토하, 후타바 순이며 둘이서 동시에 하는 대사는 볼드 처리함.[2] 동일한 아이돌물 컨텐츠인 아이카츠!에서 사에구사 키이 역을 맡고 있다.[3] 캐릭터 디자이너인 MKS에 의한 설정을 받은 총감독인 모테기 신타로가 밝힌 바로는 '그것이야말로 카미유 비단이나 포우 무라사메와 같은 이미지가 있었다'라는 걸 보면 기동전사 건담뉴타입 설정을 부분적으로 차용한 걸로 추측된다. 실제로 뉴타입은 특수한 능력으로 상호이해를 하며 기체숨겨진 성능을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그려진다.[4] 이를 이용해서 사에키 히나의 통통한 볼살을 만질 때의 감각을 증폭시키며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5] 하루의 머리 색이 그녀들과 같은 보라색으로 변했으며 말투도 바뀌었으며 2018년 8월 에피소드 이벤트에서 한 번 더 나온다. 에피소드 이벤트 때는 우연히 나왔던 처음과 달리 히토하와 후타바가 부르니 나오는 형식으로 나왔다. 이로 미루어 봤을 때 완전히 컨트롤이 가능하게 바뀐 듯 하다. 한마디로 부려먹는 셈. 이후 추가된 라이브 특수 상호 대사에서도 미츠하를 부르는 대사가 나온다. 하루는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미츠하로서 등장.[6] 이때 그녀들은 하루에게 '카라쿠리 미츠바'라는 가명을 붙여 주었다. 여담으로 '미츠바(세 잎)'란 단어는 일본어로 해당 자매의 '히토하(한 잎)'와 '후타바(두 잎)'란 단어의 다음에 오는 단어다.[7] 이때 합의점으로 나온 의견이 다름아닌 할로윈에 전혀 맞지 않는봉오도리.(...) 히나는 그 얘기를 듣고 신나서 봉오도리를 카라쿠리 자매에게 가르쳐 주고 카라쿠리 자매도 히나를 보고 흥미로운 듯 히나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정작 당사자인 에모코는 봉오도리에 대해 계속 알아가다 보니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의견을 무효로 돌려 버렸다. 이후 라이브 특수 상호 대사에서 이 때의 일을 다시 언급한다.[8] 스폰서는 계속 바뀌어도 Dr.Serge라고 불렸다고 한다. 그리고 4.0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이 Dr.Serge가 AXiS와도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이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Dr.Serge는 복수의 인물이 코드 네임을 잇는 일종의 그룹으로 밝혀졌다. 일단 4.0의 에피소드의 Dr.Serge는 KARAKURI와는 큰 관계가 없는 모습으로 그려졌으며 오히려 조종당하는 꼭두각시이자 인물 자체가 달라서 그런지 의외로 지배인의 방식을 인정하는 대인배로 나온다. 카라쿠리 본인들도 마지막화나 돼서야 모습을 드러냈다.[9] 지배인을 오빠(お兄さん)라고 부른다. 또한 수스가 후타바에게 (지배인을 좋아하는) 라이벌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히토하도 마찬가지일 듯.[10] 이는 기본 카드를 포함한 일부 카드에만 적용되며 대다수의 카드에는 적용되지 않는 사항. 공식적으로 발표한 히토하와 후타바를 구분하는 법은 머리핀 위치와 갯수가 유일하다.[11] 성우인 아키나가 연기를 할 때 감독으로부터 "목소리는 다르게 하지 말고 뉘앙스만 다르게 하라"라고 주문받았다고 한다. 후타바가 보이시하고 난폭한 아이라면 히토하는 그녀를 보살피는 언니 같은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한다.[12] 3.0 에피소드인 '비밀스런 싱크로니시티'에서 해당 모습이 다시 등장했다. 다만 이때는 미츠바가 아닌 하루로 표기된다. 이때는 히토하 한 명만 있었는데도 해당 현상이 발생했다.[13] AXiS가 그랬듯이 비행정을 타고 공중에서 나타난다.[14] 2036년[15] 두 마디 이상 대사가 있을 경우 보통 히토하, 후타바 순이며 둘이서 동시에 하는 대사는 볼드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