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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왕 믹스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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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게임[편집]
믹스마스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카드 게임..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는 좋았으나, 카드 일러스트를 제외하면 그래픽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였고 종족간의 개성도 부족하고 게임 자체가 단조로운 등 이래저래 부족한 면이 많았다. 그리하여 결국 서비스 종료. 믹스마스터 TCG 리뷰
이후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코믹 등 미디어 믹스와 이벤트가 활발할 당시 실제 TCG 카드로 나온 적이 있긴 하다. 발매 초기에는 BBQ와 콜라보해 치킨을 사면 프로모 카드를 받거나 애니메이션 코믹북에 동봉되는 등 적극적인 판촉을 진행했으나 1탄 이후 발매는 되지 않았다.[1] 팩에 게임의 플레이를 위해서는 50장으로 구축된 덱이 필요하다거나 처음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은 스타터덱(카드 52장 + 게임판)을 별도로 구입하면 좋다라는 문구가 있어 룰 티칭 용 스타터덱을 판매할 예정은 있어보였지만 실제 발매하지 못한 것인지 당시에도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실제 룰을 몰라 갖고 놀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2][3][4][5]
거기다 TCG의 필수요소인 레어카드의 포일 처리 역시 처참한 수준 이였는데 타 TCG들 처럼 일러스트 부분만 포일 처리를 한게 아니라 카드 전체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도배를 해버려서 굉장히 조잡해 보이고 너무 번쩍 거려서 중요한 카드 텍스트나 일러스트를 알아보기가 힘들정도라 당시 인기 절정이던 유희왕과 비교해보면 눈물이 날 수준의 처참한 품질을 자랑했으며 부스터 팩 1탄도 원작 게임의 잘뽑힌 디자인의 헨치들을 수록 한게 아니라 어딘가 애매한 디자인의 헨치만 가득 했던 탓에 저연령층에게 어필하는것도 실패했다.
애니메이션이 카드 게임 보다는 카드의 몬스터를 사용한 포켓몬이나 디지몬에 가까운 분류이다 보니 관련 나리키리 완구를 낸 적도 있다. 디트가 사용하는 믹스건을 상품화하였는데 실제 기능은 카드 홀더라 불리는 부품에 카드를 수납해 완구에 장착하는 것 뿐인 광선총 완구 정도라 애니메이션의 재현이 중요한 나리키리 완구로서는 부족한 성능이었다. 믹스건 자체는 완구화를 염두에 둔 설계인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모습의 재현도 자체는 괜찮았지만 실제 카드 게임과 관련이 있던 것도 아니었고 애니메이션을 재현하는 나리키리 계열 완구로서도 부족했기 때문에 인기가 없었는지 단종되었다.
2. 애니메이션[편집]
위의 온라인 게임을 원작으로 한 한중일 합작 애니메이션. 한국측은 한국방송공사와 선우엔터테인먼트, 중국측은 베이징옴니문화교류공사에서 맡았다. 일본의 닛폰 애니메이션도 제작에 참여했다.
감독은 고성철과 니시다 켄이치였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카세 마사히로와 홍원택 외 5명 등이 맡았다. 각본 제작 과정에서 일본 각본가 코야마 타카오가 참여했다.
KBS2에서 2005년 10월 4일부터 2006년 7월 18일까지 방영했다. 총 39화 3쿨 구성. 공식 홈페이지. KBS 종영 직후인 2006년부터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하였으며 그후로는 니켈로디언 등지에서 방영했다. 영어로 더빙도 이루어졌으며, 이름은 Mix Master: King of Cards.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그러나 정작 본편인 온라인 게임은 애니 방영 2달 후인 9월 27일 서비스 종료...
그래도 반응이 좋았던건지, 2010년 5월에 후속작인 최강합체 믹스마스터가 방영되었다.
방영 당시 KBS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시보기 서비스를 했으나, 사이트 개편으로 전부 내려가서 남아있는 영상은 오프닝과 엔딩밖에 없었다가 현재 네이버 N스토어, 라프텔 등에서 구매 가능하게 되었다.
인기 절정시절이던 2005년 말에 천재교육 우등생해법 시리즈 2006학년도 1학기 표지에 등장했다. 또한 어린이 훈민정음의 후속작이자 당시 야후! 꾸러기와 연동되었던 꾸러기 훈민정음에도 등장.
성우진 자체도 화려한 편이다.
최근에 믹스마스터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6]
3. 방영목록[편집]
4. 줄거리[편집]
5. 믹스마스터 용어[편집]
5.1. 헨치[편집]
5.2. 소환[편집]
5.3. 믹스[편집]
5.4. 믹스벨러[편집]
5.5. 믹스 마스터[편집]
5.6. 마스터 헨치[편집]
5.7. 등장인물[편집]
5.7.1. 겜브릿지 타운[편집]
5.7.1.1. 디트 일행[편집]
5.7.2. 아트레이아[편집]
5.7.2.1. 다크엘프[편집]
5.7.2.2. 바르 일당[편집]
- 기아라 : 본작의 진 최종 보스. 중후반부터 등장해서 프린스를 따르는 척 했지만 그 정체는 파괴신 바르의 분신이다. 평상시에는 진지하고 이쁘장하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얼굴이 사납게 일그러진다. 성우는 이현주.[8]
- 파괴신 바르 : 먼 옛날에 만물을 파괴하기 위해 날뛰다가 마스터 헨치(파찌의 형)에게 봉인된 파괴신. 마나를 흡수해 자신의 힘으로 삼을 수 있어서 마나가 가득한 아트레이아에선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전대 믹스마스터와 파찌의 형은 마나가 적은 인간계에서 바르와 싸웠지만, 이들 또한 힘이 제한되면서 바르를 무찌르기 힘들어졌고, 결국 이때의 싸움은 파찌의 형의 희생으로 바르가 봉인[9] 되는 결말로 끝나버렸다. 최후반부에서 파찌의 힘을 이용해서 부활하고 만다. 예전하고는 다르게 겜브릿지 타운과 아트레이아가 믹스된 영향으로 마나가 모자라지 않게 되어서 최종 헨치[10] 가 된 파찌를 상대로 우세하게 싸웠지만, 주인공 일행의 우정 파워를 받은 파찌에게 패배하여 완전히 소멸한다.
- 기아라의 수하들 : 28화부터 34화까지 등장한 기아라의 수하들로 모두 랭크 6 헨치를 보유하고 있는 강적들이다.
5.7.2.3. 파찌의 가족[편집]
- 파찌의 형 : 전대 마스터 헨치로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해서 고인이다. 자신의 마스터와 함께 바르를 봉인시켰지만 모든 힘을 다하여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때 파찌는 형의 죽음을 눈 앞에 목격한 후로 큰 충격을 받아 스스로 정체를 숨기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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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타 국내 게임 관련 제품들이 그렇듯 믹스마스터도 카드 구입시 게임 유료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2] 부스터와 달리 스타터덱의 발매 여부는 현재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3] 게다가 애니메이션은 유희왕 같이 실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설정 상 관련은 있지만 카드 게임을 하지 않는 쪽의 카드배틀물이라 애니메이션을 통해 룰을 파악할 수도 없었다.[4] 온라인 버전의 룰도 매직 더 개더링의 능력 키워드,마나,페이즈를 사용하는 마이너 카피 였으며 TCG게임이면서 카드 제작에 확률이 있고 실패시 돌덩이로 변해서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기 전까지 사용을 못하게 하는 황당한 시스템도 있었다.[5] 덤으로 오프라인 TCG는 온라인 버전에서 가지고 있던 모든 헨치들의 능력을 전부 지워버린 바닐라 카드로 만들어버려서 재미없는 게임을 더 심심하게 만들어 버렸다.[6] 댓글들은 거의 다 어릴 적의 추억이라며 이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왔다는 평이다.[7] 곤충계, 드래곤계, 메탈계, 미스터리, 새계, 식물계, 악마계, 짐승계.[8] 후속작에서 미르를 맡는다.[9] 이때 바르가 봉인된 곳은 겜브릿지 타운의 호수.[10] 마스터 헨치가 랭크 7의 헨치 8종류와 믹스하여 변신한다. 믹스되면 그 상태로 고정되는 보통 헨치들하고는 다르게 마스터 헨치는 최종 헨치가 되어도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