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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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2023. 03. 24.) 1. 개요[편집]
일본의 코미디·드라마 만화. 작가는 니시모리 히로유키.
2. 줄거리[편집]
해변 마을에서 선술집을 운영하는 흉악하게 생긴 전직 깡패 청년 마사나오.
어느 날, 그가 만난 것은 어딘가에서 도망쳐온 듯한 고독한 소녀 카나카. 그녀에겐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라는 비밀이.
비밀을 품은 소녀와 아무것도 품지 않은 남자의 기묘하고 맹하고 몽글몽글한 나날이 시작된다.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카나카
- 히구라시 마사나오
- 키시베 유우스케
마사나오의 양아치 시절 동료인 듯한 인물. 어쨌든 마사나오와 매우 친해서 이자카야에 맨날 온다. 별로 성실한 인물인 거 같지는 않지만[3]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생기고 유쾌한 캐릭터를 잡는 듯하다.
- 이와이 마사카
히구라시 마사나오의 백모, 즉 큰엄마다. 카나카와의 관계는, 카나카 큰이모부 형의 딸이 바로 이와이 마사카다.[4]
- 사와다
카나카의 능력을 눈치채고 카나카를 맡아서 도박판에 데리고 다니려고 했다.[5] 마사나오에게 저지당했다. 원래 자매들이[6] 의논하는 사이 미혼인 사와다가 강제로 데려가려고 한 것 등등이 문제가 되어 일단 지로라는 나이 많은 친척이 카나카를 맡던 것에서 다시 카나카의 의향에 따라 마사나오가 맡는 식으로 카나카의 신병이 인계되었는데 여전히 카나카를 노리고 있다.[7]
5. 미디어 믹스[편집]
5.1. 드라마[편집]
2022년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NHK에서 방영. 주연은 마에다 고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3:01:33에 나무위키 카나카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식으로 보자면 이와이 마사카의 혈족은 마사나오에게는 사돈관계가 되면서 촌수도 따지지 않는 관계인데 이와이 마사카와 카나카는 거기서 또 사돈관계이니 마사나오와 카나카는 촌수로 굳이 따지면 9촌 정도에 해당하는 관계가 되기는 하는데 이 정도면 조선시대에서도 특별한 인연이 없으면 남남이다. 그러나 이와이 마사카는 마사나오에게 그걸 친척관계라고 밀어붙였고 또 카나카는 양아치 유망주이기 때문에 친척이자 양아치 권위자 선배인 마사나오가 맡아줘야 한다고 말했다...[2] 노처녀 회사원과 아들 데리고 나온 전업주부가 겉으로는 멀쩡한 대화를 하면서 속마음으로는 서로 격렬하게 헐뜯는 공방을 들으며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아무 생각도 안 하는 인간과 마주쳤다.[3] 한구레와 갈등을 일으켰다는 얘기가 있고 경찰도 얼굴 딱 보고 키시베라고 인식하고 골아프다고 생각했다.[4] 촌수로 따져 보면 카나카와 이와이는 6촌 정도에 해당은 하긴 하나 이모부라는 식으로 건너뛰므로 한국식으로도 촌수로도 따지지도 않고 사돈이라 불리는 관계가 된다. 암튼 이 인물이 곤란에 빠진 카나카를 마사나오에게 떠넘긴다.[5] 이쪽도 사실 한국 기준으로 친척도 아니다. 종조모의 조카, 즉 작은 할아버지의 아내의 여동생의 아들이다. 굳이 따지면 7촌쯤 되지만 이쪽 역시 카나카와는 사돈관계가 되는 셈이라 촌수도 안 따진다.[6] 사와다의 친누나들인지 사촌누나들인지는 모르겠으나[7] 지로라는 노인의 가족과 같이 살 때 사와다가 카나카가 한 것처럼 창문을 깨고 고양이를 죽이고 해서 소란을 일으켜 지로 가족이 카나카를 맡기 싫어하게 되면서 이와이가 마사나오에게 양아치 친척 카나카를 어떻게 해 달라고 의뢰 아닌 의뢰를 하러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