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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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가미 하지메.jpg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1권
3.2. 2권
4. 기타


1. 개요[편집]


당겨서 안 되면 당겨보자!의 남주인공.


2. 상세[편집]


타카라베 츠쿠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현대국어 담당 선생님으로 교편을 잡게 되었다.

파일:카가미 하지메 요괴모습.jpg
인간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사람을 잡아먹는 이무기 요괴. 그래서 눈 역시 세로 동공이다. 게다가 나이 역시 (요괴로서 살아온 세월을 포함해) 2035세이므로 여주인공 츠쿠시와는 2019살 차이이다.

인간들이 구전으로 전해온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가공의 생물"과 같은 취급인데다가 먼 옛날부터 신이나 다를 바 없이 인간들에게 추앙받으며 산 제물을 먹으면서 신이나 호수를 다스릴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사실 인간을 잡아 먹었지만 모종의 약속으로 인간을 잡아먹지 않기로 했으며 그래서인지 식욕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 이렇게 인간을 잡아먹은걸 그만 둔지라 배가 고프면 식욕으로 인해서 꼬리가 튀어나오고 인간 형태를 유지하기 힘들어한다. 그래서인지 식욕 문제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본인 언급에 따르면 주 영양분이 동물의 고기인지라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하는데 이 점도 식욕 문제에 한 몫하는 듯. 그거와는 별개로 돌발 행동에 꼬리나 비늘이 나올 때도 있다. 1권 보너스만화에서도 출근 준비를 할때 꼬리를 신경쓰지 않고 준비하는데 문에 꼬리가 끼였었다. 과하게 춥거나 더울 때는 힘들어한다.[1]

하지만 이렇게 오래 살아온 모습과는 무색하게 얼빠진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보건선생인 아카마츠 이로하에게 칠칠맞지 못한 취급을 받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권[편집]


타나카 선생님을 대신해서 현대 국어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었으며 자신을 유심히 관찰하는 츠쿠시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었다. 츠쿠시에게 겁을 준건가하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사람보다 뱀을 더 좋아해쓴지라 열렬히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점심 시간 때 자료준비실에서 몰래 만나서 비상식량회를 개최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었다. 그래서 츠쿠시가 절친인 무기의 도움으로 도시락을 싸와서 맛있게 먹는다. 도시락의 답레로 츠쿠시에게 목캔디를 준다.[2] 점심 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츠쿠시가 자신의 얼굴을 잡고 "도시락과 저 중에 뭐가 더 맛있나요?"라는 질문을 하며 자신의 입에 엄지 손가락 양쪽을 넣는다. 그 말에 당황하지만 대답을 들을 때까지 안 놓겠다고 고집부리는 츠쿠시에게 비늘과 꼬리가 튀어나오면서 그녀가 가장 맛있다며 그녀의 손등을 핥는다.

육상부의 일로 츠쿠시와 함께 허들을 옮기는데 더위를 많이 타자 츠쿠시가 신경을 쓴다. 더위를 타는 증거로 목부근의 비늘을 보여준다. 츠쿠시가 그 모습을 보고 두근거려하지만 무기코와 유스케에게 들킬까봐 안절부절하는데 갑자기 자신을 불러서 자신의 넥타이로 비늘을 가려준다. 그 모습을 본 무기코와 유스케가 의아해했다. 그 행동을 보고 유스케가 교살이냐며 묻는 검 덤. 츠쿠시와 같이 육상부를 뜨는 데 츠쿠시가 갑자기 코피를 흘려서[3] 머리가 뱀 머리마냥 변해서 츠쿠시를 덮친다. 츠쿠시의 피의 자극 받아서 잡아먹을 뻔했다고 하자 그럼 드시라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노빠꾸 사양했지만 어절 수 없이 츠쿠시의 코피를 핥았다. 핥고 나서야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하필 덮친 모양새(...)가 되어서 재빨리 몸을 일으킨다. 츠쿠시를 일으켜주는데 하필 이 때 유스케가 보게 된다.


3.2. 2권[편집]


유스케가 당황해서 츠쿠시가 크게 다친거냐고 묻자 코피만 나긴 했어도 멈췄다며 둘러댄다.

자료준비실에서 츠쿠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녀가 온 걸 보게 된다. 어제 있었던 일을 유스케가 몰라서 다행이라며 츠쿠시에게 보고받는다. 그런 그녀에게 "비상식량"은 그만두자는 폭탄발언을 한다. 그 발언 이후로 츠쿠시를 피해다녀서 그녀를 신경쓰이게 했다.[4]

보건실에서 아카마츠 선생님과 함께 식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아카마츠가 먹어도 된다면서 마음껏 먹으라고 권유한다. 그런데 그 대화를 츠쿠시, 무기코, 유스케가 듣고 있었고 감정적으로 동요가 심하게 온 츠쿠시가 보건실 문을 열어 먹으면 안된다고 소리친다. 그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한다. 츠쿠시가 울면서 자기는 질린거냐며 따지는데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쓰러진다. 츠쿠시의 상태를 확인하러 보건실로 오는데...아카마츠가 무당거미의 모습인채 다리로 츠쿠시 주변을 감싸자 포획하는 거냐며 충격에 빠진다. 아카마츠가 왜 츠쿠시한테 자기에 대해 이야기 안했냐며 자신을 혼낸다. 츠쿠시가 아카마츠와 자신을 연인관계로 오해하는데 먹어도 되는 건 영양가 있는 레시피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아카마츠에게 '아둔하고 굼뜨고 어리벙벙한 남자'라고 까인다.(...) 팩트폭력 츠쿠시가 오해를 풀자 안심하는데 그녀에 대해 걱정한다. 아카마츠가 몸 상태가 나빠보인다고 말한 직후에 꼬르륵하며 배고파하자 얼굴에 비늘까지 나오면서 몸 상태가 말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아카마츠가 비늘부터 집어넣으라고 한다. 부주의한 탓에 츠쿠시를 다치게 하기 싫어서 츠쿠시에게 괜찮다고 하지만 츠쿠시는 오히려 괜찮다면서 평소처럼 해달라고 부탁한다.

평소대로 츠쿠시를 핥는데 그녀가 자신의 꼬리에 호기심을 가져서 만지자 깜짝 놀라 꼬리를 뺀다. 츠쿠시가 꼬리를 만지게 해달라고 조르자 결국 만지게 해준다. 츠쿠시를 핥으면서 그녀에게 꼬리를 만지게 해주는데 무심코 츠쿠시가 말랑한 부분에 손가락이 닿은 탓에 깜짝 놀란다. 츠쿠시에게 쿡쿡 찔리면 간지럽다며 당황해한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자료준비실에서 츠쿠시와 만나는데 갑작스럽게 큰 거미의 다리 두 개가 자료준비실을 열고 들어오는데....그 다리의 주인은 타도코로 유스케였다.


4. 기타[편집]



[1] 육상부를 도와 허들을 옮길때 하필 더운 여름이었는지라 체온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피부가 빨개진다고 한다.[2] 그걸 받은 츠쿠시는 너무 좋아서 보물로 간직하겠다고 하기도.[3] 카가미의 목 부근 비늘의 감촉을 되세기는 탓에 코피가 나와버렸다.[4] 그 탓에 츠쿠시는 수면부족으로 무기의 잡담을 제대로 듣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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