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마오 통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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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칭마오 통상구(青茂口岸)는 본토 주하이시와 마카오 사이의 보행자 전용 국경 통상구로 동쪽으로 약 800m 떨어진 궁베이 통상구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개설하였으며 2021년 9월 28일 개통하였다.
엄밀히 말하면 국경 통상구가 아니지만, 접경지가 특별행정구라는 특수성을 가진 지역이기 때문에 국경통상구와 동일하게 취급한다.
2. 시설[편집]
2층은 본토 ▶ 마카오 이동층이고 3층은 마카오 ▶ 본토 이동층으로 이동경로를 설계하었으며 혼잡 완화를 위해 무려 신속통관통로가 100개[1], 인공통로(人工通道)가 12개나 설치되어 있다.
3. 교통[편집]
광저우로 넘어갈 수 있는 광주도시간철도 주하이역과 연결되어 있는게 특징으로 교통은 매우 편하다. 마카오 측에도 시내 곳곳을 다니는 버스가 다닌다.
4. 통계[편집]
중국 신문망에 따르면 2022년도 중추절 연휴기간이었던 9월 10일 기준 15만명의 여객이 칭마오 통상구를 통해 마카오와 본토를 오갔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1:48:39에 나무위키 칭마오 통상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자동심사조건만 맞으면 20초 내에 자동통과가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