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청운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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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칭다오시에 위치한 해외 한국인 학교.
2. 학교 연혁[편집]
■2006년 01월 18일
초대 칭다오세종한국학교 주삼남 교장 취임
■2006년 03월 03일
초등학교 6개 학급 개교
■2006년 05월 18일
대한민국 교육인적자원부 인가
■2006년 09월 01일
중학부 신설
■2008년 03월 03일
고등부 신설
■2008년 10월 28일
칭다오청운한국학교로 학교명 개명
■2008년 10월 31일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 중고등학교 학력 인정
■2008년 11월 01일
김효중 교육과학기술부 파견 교장 취임
■2009년 08월 01일
학교 이전 (청도시 이창구 동천로 47호)
■2010년 03월 01일
고등학교 3학년 신설
■2010년 09월 01일
병설 유치원 운영 허가 승인
■2011년 08월 23일
김진규 교육과학기술부 파견 교장 취임
■2011년 12월 30일
졸업식(초등 6회, 중등 5회, 고등 2회)
■2012년 03월 02일
입학식(초등 2학급, 중등 2학급, 고등 3학급)
■2013년 01월 09일
졸업식(초등 7회, 중등 6회, 고등 3회)
■2013년 03월 02일
입학식(초등 2학급, 중등 3학급, 고등 2학급)
■2013년 07월 30일
학교 이전 (청도시 성양구 천하로 1호)
■2014년 01월 08일
졸업식(초등 8회, 중등 7회, 고등 4회)
■2014년 03월 03일
입학식(초등 2학급, 중등 3학급, 고등 3학급)
■2014년 08월 04일
김영춘 교육부 파견 교장 취임
■2015년 01월 08일
졸업식(초등 9회 54명, 중등 8회 51명, 고등 5회 52명)
■2016년 01월 08일
졸업식(초등 10회 47명, 중등 9회 64명, 고등 6회 43명)
■2017년 01월 11일
졸업식(초등 11회 60명, 중등 10회 63명, 고등 7회 76명)
■2017년 08월 21일
최승택 교육부 파견 교장 취임
■2018년 01월 10일
졸업식(초등12회 58명, 중등 11회 64명, 고등 8회 55명)
■2018년 03월 01일
입학식(초등 2학급, 중등 2학급, 고등 3학급)
■2019년 01월 11일
졸업식(초등 13회 59명, 중등 12회 60명, 고등 9회 72명)
■2019년 03월 01일
입학식(초등 2학급, 중등 2학급, 고등 3학급)
■2020년 01월 10일
졸업식(초등 14회 62명, 중등 13회 70명, 고등 10회 68명)
■2020년 03월 01일
입학식(초등 2학급, 중등 2학급, 고등 2학급)
■2021년 01월 14일
졸업식(초등 15회 60명, 중등 14회 66명, 고등 11회 53명)
■2021년 03월 01일
입학식(초등 2학급, 중등 2학급, 고등 3학급)
■2021년 10월 01일
이병설 교육부 파견 교장 취임
■2022년 01월 11일
졸업식(초등 16회 59명, 중등 15회 70명, 고등 12회 65명)
■2022년 03월 01일
입학식(초등 1학급, 중등 2학급, 고등 3학급)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3.2. 교화/교목[편집]
3.3. 교훈[편집]
3.4. 교가[편집]
[4]4. 학교 특징[편집]
칭다오에 있는 해외소재 한인 학교. 개교 당시 학교명이 칭다오 세종한국학교였으나 2009년에 지금의 이름인 칭다오 청운한국학교로 개명하였다. 공항과 매우 가까워 수업시간에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공항이 자오둥으로 이전됨에 따라 옛말이 되었다.
놀랍게도 한국의 대부분 지하철 노선의 환승음으로 쓰이는 얼씨구야가 이 학교의 종소리로 쓰인다.
5. 학교 시설[편집]
2013년 현위치인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성양구 천하로 1호로 이전했다.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머무는 공간과 유치원, 급식실로 사용되는 공간 총 두개의 건물이있다. 학생들이 수업을 하는 건물은 총 7개 층으로 되어있으며 각 층마다 5개의 교실을 보유하고 있다. 1층부터 7층까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굉장히 편리하게 건물을 오르내릴 수 있다.
현재 건물은 학교 소유가 아닌 다른학교의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학교가 낡고 계약 문제로 인하여 현재 학교옆에 위치한 류팅공원에 새로운 학교 건물을 짓고 있다. 2023년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2022년 11월 15일 기준 교사동은 건설이 완료되었으며. 체육관/식당 동은 건설 진행중이다.
5.1. A동 (중,고등학교)[편집]
5.1.1. 1층[편집]
행정실, 수납실, 교장실 이 위치해 있다.
5.1.2. 2층[편집]
7학년 1반교실과 과학실, 컴퓨터실이 위치되어 있고, 남자화장실엔 샤워실이 있다.
5.1.3. 3층[편집]
7학년, 8학년, 제1 교무실이 위치해 있다.
5.1.4. 4층[편집]
9학년과 10학년 1반의 교실이 있는데, 다른 10학년 교실은 6층에 있어서 이동 수업이나 친구를 보러갈때는 두 층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생활 인성부가 위치하는 층이기도 하다.
5.1.5. 5층[편집]
고등학교 3학년 교실과 제 2 교무실이 위치해 있다.
5.1.6. 6층[편집]
10학년과 11학년이 위치해 있다. 이 시기에 커플이 많아, 쉬는시간만 되면 남녀 커플들이 벤치, 엘리베이터, 복도 등을 장악하고 있다.
5.1.7. 7층[편집]
11학년 3반, 영어부 교무실과 두개의 어학실, 미술실, 음악실이 위치해 있다. 11학년 3반은 다른반들과 고립되어 가끔은 외롭기도 하지만 그만큼 학급내의 친밀감이 월등히 발달한다. 장점은 화장실이 깔끔하고 조용하다는것, 단점은 음악실 방음 문제로 학생들의 열창을 (강제로) 감상하여야 한다는 점과 초등학생이 많다는 점, 엘리베이터의 인파를 뚫을때까지 발로는 도저히 걸어 올라갈 수 없다는 점이 있다.
5.1.8. 8층 (옥상)[편집]
탁구실과 선생님 흡원구역, 기사실이 위치해 있다. 탁구실은 탁구 수업을 할때 이용될 뿐 만 아니라 비가 와서 운동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날이나 입시를 끝낸 고3이나 수행평가를 끝낸 후 체육시간의 학생들에게 주로 이용된다. 그러나 탁구실이 폐쇄되면서 학생들의 유일한 낙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5.2. B동 (초등학교)[편집]
- 1층
유치원
- 2층
- 3층
- 4층
5.3. C동[편집]
- 급식실
- 보건실
- 다목적실
- 도서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도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나름 읽을만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5]
5.4. 푸른마당[편집]
푸른마당 바닥엔 배드민턴 라인이 그려져 있어, 체육시간에 배트민턴 혹은 배구나 피구를 진행하고, 푸른마당은 실외이지만 돔처럼 천장이 막혀있는 구조이므로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푸른마당에서 체육 수업을 한다.[6]
5.5. 운동장[편집]
족구와 피구를 할 수 있는 네트와 라인이 그려저 있으며 정글짐, 철봉이 있다. 운동장 라인도 깔끔하며 인조 잔디 구장에[7] 농구장도[8] 다 있는 좋은 운동장이지만 단점으로는 구멍이 매우 많고 비가 오면 물바다가 된다.
체육부 교무실이 운동장 입구 계단 옆에 위치해 있는데, 때문에 담임이 체육 선생님이라면 운동장 종례를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6. 학교 생활[편집]
해외 소재의 한국 학교라 한국 소재에 있는 다른 학교나 다른 해외 한국학교랑 별 다를 바가 없다. 학생들도 착한 편이라 전학생들의 적응에 어려운점은 딱히 없다.
6.1. 주요 행사[편집]
청운축제: 매년 1월 초순. 2018년도부터 학생회가 주관하기 시작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2020년부터는 다시 창체부 선생님들께서 담당하실 예정. 원래 특별한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는데 2022년을 기점으로 청솔제라는 이름이 붙여짐.여담으로 2023년도에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취소되었다.
체육대회: 매년 5월. 축구[9], 농구[10], 이어 달리기 등 백팀과 청팀으로 나누어지지만 딱히 상관없이 평소 친구들이랑 함께하고, 다들 승부욕도 적어 아주 활발하게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상 유혈사태는 없는 것 같다. 체육대회지만 반티 선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재밌는 대회. 백팀청팀 응원전이 있는데 다들 아주 엄청나다. 대대로 응원전때 눈맞아서 연인이 된 경우가 많다.[11]
스포츠리그: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청운학교의 전통이 된 행사.
해안길걷기대회: 매년 9-10월 전교생 칭다오 시내의 해안길을 걷는[15] 행사이다. 김밥과 작은 닭고기를 도시락으로 주는데, 가는 버스에서 아침 식사로 사용된다.
CWMUN: 매년 11월 말. 영어부와 엠유엔 동아리, 중국어 엠유엔 자율동아리가 함께 주최하는 대표 대회 중 하나이다. 2018년까지만 해도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나 2019년도에는 학교 교실에서 개최되었다.
과학축제: 스페이스 첼린지(모형로켓 제작), 모형 비행기 제작 등을 한다.
7. 입시[편집]
대부분의 학생들이 재외국민 특례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한다. 간혹 수시로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해외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16] 2019년도에는 무려 4명이 서울대에 합격하였다. 재외한국학교 최초로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있다. 그러나 점점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 버스: 학교 앞에 버스정류장이 존재하여 많은 학생들이 이용한다. 642, 933 및 101번 버스가 다니고 있다.
- 띠디: 중국의 카카오 택시이다. 택시 보다 깨끗하고 친절하여 많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 이용한다.
덕분에 등하교 시간마다 평소에 조용한 학교 앞 도로에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펼쳐진다. - 택시: 띠디가 존재하기 전에는 많이 이용하지만 띠디의 등장으로 인하여 이용수가 급격하게 줄었다.
- 헬로바이크: 공유전동자전거 이다. 30분에 2위안이라는 요금으로 집이 멀지 않는 학생의 경우 이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하기도 한다.
9. 사건·사고[편집]
- 2015년 10월 23일 초등학교 체험학습 도중 마오궁산에서 한 1학년 학생이 포도를 따다가 저수지에 빠져 큰일이 날 뻔했던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해당 학생은 주변에 있던 스쿨버스 기사에게 구조되었다.
- 2020년 10월 23일 아침 학교 앞 사거리에서 무리하게 우회전하던 트럭에서 배송 중이던 음료수가 모두 엎어지면서 쏟아져나오는 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하였다. 여담으로 그 음료수는 바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삥홍차(冰红茶)이였으니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던 도중 사고 현장에서 음료수를 주워갔다는...
- 2022년도 12월, 중국의 위드코로나 방침으로 인해 거의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확진되었다. 이후 감염사태가 심각해져 결국 기말고사 일정이 취소되었다.
학생들은 축제를 벌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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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칭다오청운한국학교 로고.png [2] 개교 초기 학교 이름은 칭다오세종한국학교이었다.[3] 2021년 11월에 신규 취임하였다.[기준] A B C 2022년 3월 1일[4] 교가를 작곡한 이병민 선생님은 전 음악 교사이시다.[5] 나는 책을 빌린적이 없는데 내 이름으로 책이 빌려져있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한다.[6] 2019년 체육대회 당일 비가 쏟아져 조그만한 푸른마당에서 학년 별로 나와 경기를 하고 각 반으로 다시 올라가 노는 웃픈 헤프닝도 있었다.[7] 청운 학생들의 축구 사랑은 대단한 편.[8] 원래는 라인도 없는 농구장 이였지만 갑자기 일어난 농구 열풍에 코트가 많이 좋아졌다.[9]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치루어 지는 만큼 접전이 자주 일어나는 종목.[10] 일방적인 경기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한 졸업생은 전반전에만 60 득점한 사례가 있다. [11] 하지만 학교가 워낙 작은편사기에 사실상 불가능하다.[12] 2017년도 까지는 단체줄넘기였다[13] 남자는 후배한테 시키기도 한다[14] 그 바람에 12학년의 반칙을 지적하지 않아 불공평하다는 평가도 계속 나오고있다.[15] 짬이 찰수록 택시나 자전거를 애용한다.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디나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아지는 추세이다.[16] 소문에 의하면 해외 대학 수석 졸업생도 배출했다고 한다.
파일:칭다오청운한국학교 로고.png [2] 개교 초기 학교 이름은 칭다오세종한국학교이었다.[3] 2021년 11월에 신규 취임하였다.[기준] A B C 2022년 3월 1일[4] 교가를 작곡한 이병민 선생님은 전 음악 교사이시다.[5] 나는 책을 빌린적이 없는데 내 이름으로 책이 빌려져있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한다.[6] 2019년 체육대회 당일 비가 쏟아져 조그만한 푸른마당에서 학년 별로 나와 경기를 하고 각 반으로 다시 올라가 노는 웃픈 헤프닝도 있었다.[7] 청운 학생들의 축구 사랑은 대단한 편.[8] 원래는 라인도 없는 농구장 이였지만 갑자기 일어난 농구 열풍에 코트가 많이 좋아졌다.[9]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치루어 지는 만큼 접전이 자주 일어나는 종목.[10] 일방적인 경기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한 졸업생은 전반전에만 60 득점한 사례가 있다. [11] 하지만 학교가 워낙 작은편사기에 사실상 불가능하다.[12] 2017년도 까지는 단체줄넘기였다[13] 남자는 후배한테 시키기도 한다[14] 그 바람에 12학년의 반칙을 지적하지 않아 불공평하다는 평가도 계속 나오고있다.[15] 짬이 찰수록 택시나 자전거를 애용한다.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디나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아지는 추세이다.[16] 소문에 의하면 해외 대학 수석 졸업생도 배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