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 영아 살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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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 誠ちゃん虐待死亡事件

1. 개요
2. 사건 정황
3. 용의자에 대해


1. 개요[편집]


2015년, 오사카시에서 당시 21세였던 아버지가 당시 생후 2개월이었던 자신의 친아들을 살해한 사건이다.


2. 사건 정황[편집]


2015년 3월 초 당시 21세의 누키 하야테(貫 颯)는 오사카시 고노하나구에 소재한 자신의 맨션에서 생후 2개월된 아들 누키 마코토군을 폭행하였다. 용의자는 자신의 아이를 마구 흔들고 아이를 들어 이불에 내팽겨치는 등의 폭행으로 외상성 뇌종을 입혀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이유로는 "편하게 자고 싶었는데 울음을 그치지 않아 짜증이 났기에 폭행을 가했다"고 말했다. 근처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한밤중 30~40분에 걸쳐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였으며 실제 폭행 후 약 1시간 뒤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3. 용의자에 대해[편집]


용의자 누키 하야테의 직업은 기사에 따르면 무직, 혹은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와 있어 정확한 직업은 알 수 없다. 그는 당시 26세였던 부인과 당시 2세였던 딸과, 피해자인 생후 2개월 마코토군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었으며 아들을 폭행한 뒤 의식불명의 상태를 보이자 집으로 돌아온 부인에게 알리고 병원에 전화, 아이의 시체 머리 부근에 다수의 경막 하혈(硬膜下血)이 발견되어 학대를 의심한 병원 측이 경찰에 통보했다. 아내와는 사건 뒤 이혼했다고 한다.

체포 전 인터뷰 당시 '어째서 아기가 죽었는지 가르쳐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명함을 달라는 답변을 하였으며 "폭행은 고의였나? 사고였나"라고 묻는 질문에는 "그거 물어서 뭐하려고?"라는 주옥 같은 무건조한 대답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결국 가해자인 친부는 2016년 2월 16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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