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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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tauri


1. 개요[편집]


마블 코믹스의 외계종족.

마블 얼티밋 유니버스스크럴의 분파로 범죄집단이다. 오래 전부터 지구에 잠복해 있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캡틴 아메리카와 충돌하였다. 인간보다 고차원의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이후 21세기에 실드에 의해 존재가 재확인되고, 얼티밋츠[1]와 충돌하게 된다. 이들의 침투부대는 21세기에 와서도 지구에서 인간 모습을 할 땐 대부분 일종의 아이덴티티로 나치 복식과 독일식 이름을 고수하고 있었다.

침투부대는 본래 지구를 정복할 목적으로 다수의 헬리캐리어로 이루어진 함대와 얼티밋츠를 함정에 빠트리고 자신들의 함대를 불러들이지만 우주 너머에서 거대한 위협이 오고 있다며 본대로부터 지구 지배를 포기하고 지구를 파괴한 뒤 하위 4차원으로 후퇴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한 마디로 침투부대 쪽은 60년 동안 헛수고를 한 셈.

이후 지구를 날려버릴 강력한 폭탄을 작동시키나 함정에서 생환한 얼티밋츠에 의해 저지 당하고 토르의 화력과 헐크의 파괴력에 신나게 박살난다. 게다가 침투부대의 리더는 헐크에게 먹혔다.[2] 폭탄은 블랙 위도우가 해체하려고 낑낑대고 있었지만 토르가 묠니르로 아스가르드와 싸우다 황폐해진 차원으로 간단히 날려버렸다.[3]

파일:Chitauri_UA.jpg
2편 구성의 애니메이션 무비인 "얼티밋 어벤저스"에도 출현한다. 변신능력 외에도 비브라늄 장갑으로 구성된 슈트와 우주선을 가지고 있다.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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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티밋 세계관의 어벤저스.[2] 참고로 브루스 배너는 채식주의자.[3] 얼티밋 유니버스에선 사람들은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토르를 그냥 초능력 가진 미친 놈인 줄 알고 있어서 블랙 위도우는 벙쪘었다.